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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4 경희궁 나들이 (13.08.03)
- 2013.08.04 덕수궁 나들이 (13.08.03)
- 2013.08.04 [Taste] 진주회관, 서울 중구
- 2013.08.01 부부의 식탁
- 2013.07.31 이달엔 2013년 07월
글
덕수궁에 이어 근접해 있는 고궁까지, 하루 두 군데의 서울 고궁 탐방 진행
서울 고궁 탐방 세번째. 이번에 둘러볼 곳은 경희궁
흥화문. 경희궁의 정문
안쪽에는 경희궁 미술관도 같이 있어요.
더워 쓰러지기 직전에 좋은 휴식처가 되어줬던 경희궁 미술관. 괜찮았었다.
숭정문. 정전의 정문
경희궁에 대한 설명.
숭정전. 경희궁의 정전
숭정전의 용상
인적이 뜸했던 경희궁. 날벌레만 많았다.
똑똑똑. 페니. 똑똑똑. 페니. 똑똑똑. 페니.
자정전
서암
태령전
태령문
인적이 뜸해서 쓸쓸해 보였던 경희궁.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기를.
경희궁 안의 나무들
잠시 쉬어갔던 경희궁 경내의 서울역사박물관. 괜찮았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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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잊고 있던 시리즈라, 1년만에 서울 고궁 탐방의 재진행을 결정.
서울 고궁 탐방 두번째. 이번에 둘러볼 곳은 덕수궁
대한문. 덕수궁의 정문
안내 리플릿. 크기도 구성도 좋다.
비가 계속 왔던 며칠전과는 달리 기분좋게 더운 나뭇길
중화문. 정전의 정문
근처의 쉼터가 여유로워 보인다.
정전앞의 조정과 품계석
찰칵찰칵
중화전. 덕수궁의 정전
말 잘듣는 관광객이 음식물 반입 금지라니 살포시 두고 갔다. 버린게 아님.
덕수궁의 용상.
황궁의 정전이라 그런가 다른 궁궐의 정전과는 색감이 다른 느낌.
빌딩숲에 둘러싸여진 고궁
준명당과 즉조당
양산을 쓴 리티. 이날 양산을 챙겨온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
석어당
아마도 왕이 산책하였을 길
기다림. 이전과 같은 장소 같은 구도
창살과 안쪽 각각 포커스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실패.
정관헌. 왕가의 카페
국내에서 가장 뷰가 좋은 야외카페가 아닐까.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처마 끝 어처구니. 오늘의 하늘과 더불어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
잠시 그늘에서 다음장소로의 이동경로 확인
더웡
덕흥전
토끼구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양쪽 건물의 처마
함녕전
입구 근처의 연못. 기대만큼 깨끗하진 않았다.
좋지 못한 소문이 있는 덕수궁 돌담길.
돌담위로 내리쬐는 햇빛이 참 좋았다.
석조전. 고종황제에 의해 세워진 근대식 석조건물.
기존의 궁궐건물과 달리 거처와 업무공간이 통합되어 있는 방식.
서관은 현대미술관, 동관은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을 마치고 다시 중앙홀. 생각보다 복원상태가 아주 훌륭했다.
지층 전시실로 이동. 아래서부턴 지층 전시실 사진 나열.
아담하고 알찬 전시였다.
쪽문을 통해 궁궐 담장을 나와 숨겨진 장소로 이동한다.
중명전. 황실도서관.
원래 중명전도 덕수궁 안에 있었으나, 일제에 의해 담장밖이 되버린 건물.
아래서부턴 중명전 사진 나열.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궁궐이라 유독 일제에 의한 훼손이 많이 된 느낌이다.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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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120-35, 한국음식
최근 큰 기대를 하고 먹었던 콩국수가 생각만큼 인상적이지 못했었던 관계로
두번째 서울 고궁 탐방에 앞서 굳이 정보를 찾은 뒤 찾아가서 먹은 콩국수집.
줄을 길게서는 집이라는 말이 있어서, 유난히 더웠던 만큼 조금 걱정을 하고
찾아 갔는데 다행히 줄이 없던터라 기다림 없이 바로 착석을 할 수 있었다.
콩국수 두 그릇 주문을 하고 가게를 둘러보니 반쯤 오픈된 주방에서 아주머님
손놀림이 쉴새가 없다. 그만큼 회전이 빠른곳이려니. 음식도 금방금방 나온다.
인원수만큼 나오는 김치와 같이 나오는 콩국수. 정말이지 심플한 담음새다.
심플한 담음새 만큼 맛도 그런데, 국수와 콩국맛이 전부. 근데 그게 기막히다.
그냥 먹어도 훌륭하고 소금 쳐서 먹어도 훌륭하고 김치와 먹어도 훌륭하다.
최근에 먹은 콩국수 중 가장 단순한 콩국수지만 가장 맛있는 콩국수라는 결론
(물론 처음 우릴 당황시켰던 가격만큼은 맛과 모양새만큼 담백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는 진리. 한수 배운느낌.
Impact of the Table
시청공무원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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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셰프의 요리세계.
데코따위 없는 귀차니즘의 안주와 내추럴한 맥주. 샤워후 차가운 맥주는 진리.
얼큰 소고기무국과 불고기. 저렴하게 사서 맛있게 잘 먹었다.
앞다리살 김치볶음. 앞다리살은 정말 좋은 부위다.
매운 소고기 국밥. 왜 서울쪽 사람들은 이걸 모를까.
정작 사먹을 수 있는 곳도 잘 없다. 부산엔 제법 되는데..
샐러드가 아닌 사라다. 마카로니사라다.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다.
남은 나물과 고추참치 비빔밥. 비빔밥은 마력의 메뉴다.
피곤했던 어느날 제리가 퇴근하니 구워져 있던 김치전. 맥주와 함께하면 끝장.
파전을 싫어하는 제리가 없는 낮에 파전 좋아하는 리티 혼자 구워먹은 파전
파 양파 청양고추에 부침가루가 더해진것으로 제리는 절대 먹지 않을 메뉴
주부란 낮에 혼자 먹고싶은걸 막 해먹을수 있구나 하하하
샐러드 파스타. 맛있었다.
집에서 메밀. 혹시 모자를까 감자떡만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한우. 고기는 진리.
백수 리티의 브런치간단점심. 비빔면과 교자만두
사진엔 없지만 밀면 기분 내려고 비빔면에 물을 부었다가 실퍀ㅋㅋ
단호박무스로 만든 주스. 맛있다. 'ㅅ'
밥과 계란찜과 고기김치볶음. 충분하다.
처가에서 보내주신 백김치 열무김치와 바삭하게 구운 고기. 김치 맛있다.
재탕한 김치찌개에는 리티가 좋아하는 만두를 넣었다.
수박 정리가 귀찮아서 안먹고 버티다 결국 굴복
반통짜리가 의외로 커서 담아둘 통이 없기에 급한대로 냄비에...
늦은시간 이마트에서 건져온 할인품목 한우불고기와 된장찌개.
할인 적용되면 수입쇠고기보다 저렴해서 자주 애용한다.
진짜 우리 잘 먹는다. 특히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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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3년 07월의 이야기
이마트. 마스터셰프에 나온 육수캡슐이 있길래 구입. 결국은 PPL에 당했어..
간만의 지른 리락쿠마 방석
제리의 목이 잠겨서 회사 근처 병원에 갔다가 처방받은 4일치 약.
놀랍게도 단 1%도 효과가 없었다. 이런 개돌팔이..
되려 집앞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먹으니까 하루만에 좋아짐 -_-
자주 시켜먹던 동네 중국집. 꾸역꾸역 쿠폰모아놨더니 문을 닫아?!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간만에 충주로 이동
결혼식 도중. 예복정장이 너무 더워서 구입한 여름정장인데 생각보다 만족.
식장에서 한컷. 더웠다 -_-
폭풍같은 충주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버스타자마자 곯아떨어지는 제리씨
서울가는길엔 비가 내린다
제리네 회사가 생각보다 흥해서 사옥 이전. 이사 전과 후의 사진
새로운 회사 건물은 가운데가 이렇게 뻥 뚫려있는 괴상한 구조.
전혀 멋있지도 않고 공간낭비라는 생각만 든다.
심지어 건물밖의 뷰 조차 형편없다. 바깥바람 좋아하는 제리가 몹시 실망.
이왕 건물 이야기 시작한김에 건물을 밝히자면 구로에 있는 이 건물입니다.
갑자기 뜬 긴급 경고. 요즘엔 이런것도 보내주는구나
간만의 빕스. 구석자리라 너무 더웠다.
장마. 낮이고 밤이고 비가 콸콸
며칠뒤 또 지른 코리락쿠마. 이 뭐 집안이 리락쿠마밭이여.
으어 피곤하다
회사까지 점령. 지켜보고 있다.
여느날의 퇴근길. 20여분 넘게 지하철이 안와서 빡쳐서 한컷.
피 콸콸 뽑고 나오는 길
그 와중에 공원이 예뻐서 한 컷
커피어때에서 한컷.
장마의 출근길. 참을 수 없는 꿉꿉함.
양산샀져
신림역 피자팩토리. 주문을 기다리면서..
찍지마!
모처럼 찾은 서울에서 처음 거주했던 원룸 근처의 문화의 거리.
원래 패션문화의거리였는데 패션은 개뿔 술집문화의 거리였지 -_-
괜찮은 간판
보라매공원. 습도가 높았던 날이라 그다지 상쾌하진 않았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집 대문앞의 냉면육수통...이 왜있는거지..?
지난달에 지른 폰케이스가 구려서 결국 한달여만에 교체. 개당 790원!!
내꺼!
이전의 복잡함이 정리가 덜 된 이번달. 다음달엔 이 복잡함이 정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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