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0. 3.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스타벅스. 간만에 두번이나.. 안먹어본 메뉴를 골랐지만 그냥저냥
어니스트. 여전히 우리의 원픽
그루나루. 시간때우러 잠깐
할리스. 속청청년회 모임. 3층 좌식자리는 괜찮았다.
커피빈. 쏘쏘
투썸. 제리가 친구한테 기프티콘을 선물받아서 두번이나 갔다.
이메진. 진짜 오랜만인데 엄청 커졌네. 사장님 성공하셨군요.. 
진해요. 심하게 음료가 늦게 나온날. 다행히 쑥우유는 맛있었다.
동네커피. 에이드가 바람직한곳인데 이젠 영업을 종료했다. 

꽤 많이 간것같은데 이것밖에 안갔나aa

 

 

[Info]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925-104, 한국음식

 

도다리쑥국 이란 음식을 제리는 진즉 알고 있었는데 리티의 식성이 있다보니
먹으러는 가지않고 그냥 궁금해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차에 리티 부모님께서
감사하게도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갔다온 자리. 식당임을 알기 힘든 외관이다.

한쪽에 자리를 잡고 도다리쑥국 4인분을 주문하니 반찬이 푸짐하게 깔리는데
대부분 바다내음 가득한것들이고 간이 조금 강하긴 하지만 다들 맛이 있었고

한냄비 푸짐하게 등장하는 도다리쑥국은 쑥의 향이 물씬나는 가운데 도다리의
풍미가 은은하게 어우러졌고, 국물은 마치 들깨 국물처럼 걸쭉하고 구수했다.

정신없이 도다리살 발라먹다가 건네주신 소주도 곁들여가며 먹다보니 국물이
진해서 소주맛이 거의 안느껴지더라. 거의 실시간으로 해장되는 느낌이었다.

 

집근처에 얼마전에 생긴 카페로, 사실 이쪽으로는 잘 오지를 않아서 생긴줄도 
몰랐던 곳인데, 내부는 카페 이름답게 앤틱한 가구랑 물품들로 가득 차 있다.

룸으로만 구성된 2층을 갈까 하다가 단체손님들이 점령중이라 1층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핸드드립예가체프와 카라멜티라미수에 홍차를 곁들이려고 했는데
안되는 차가 몇가지 있었던터라 이것저것 여쭤보다가 얼그레이드로 주문했다.

전시된 가구들만큼이나 꽤나 예쁜잔에 음료와 케이크를 내어주셨는데 특히나
홍차가 담긴 티팟은 따뜻함 유지를위해 2중으로 되었는데 구조가 신기했으며
음료는 익히 알고 있는 얼그레이와 예가체프의 딱 그맛이었으며, 티라미수는 
생각했던 케이크랑은 약간 달랐지만 음료랑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전반적으로 쉬어가기에 편했고 음료도 좋았지만 가격이 높은게 조금 아쉽다.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소고기무국
오뎅국
소고기된장국
미역국
김치국
단골집이 아닌 다른집 오뎅국
비엔나소시지. 비엔나 가고싶다.
에어프라이어 웨지감자.
고기. 다양하게도 먹었고
묵은 김치랑 무생채랑도 같이 구워서 먹었고
시즈닝도 뿌려 먹었고
쌈도 싸서 먹었다.
우동
어묵우동
떡볶이들
리티 어머니의 떡볶이도 같이 냠냠
김치떡만두국. 냉동실 털이용
쏘우싀지카레
파스타
혼자서 먹을땐 트레이에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그리고 설날의 시가, 우리끼리, 처가 3끼. 매끼 배터지게 포식했다.

여전히 잘 먹는다. 'ㅅ'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동 653-6, 한국음식


설날 연휴 마지막날 찾은 집으로 이동다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국밥집이다.


인터넷에 도는 이야기도 그렇고 진해의 국밥맛집을 언급할때 항상 빠지지않는

곳이다보니 한번쯤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명절에도 영업을 하더라

운좋게 한자리 남아서 바로 들어왔는데 제법 넓은 내부는 꽤 시끌북적했었다.


주문은 고기내장국밥과 고기순대국밥. 메뉴판에 따로국밥이 별도로 적혔길래

기본국밥은 토렴인줄 알았는데 따로국밥의 형태로 나오더라. 살짝 의아했었고


국밥은 뭐 평범한 사골육수 베이스의 국밥이며, 순대가 당면순대라 아쉽지만

가격이 높아서인지 꽤 넉넉하게 들어있는 고기랑 내장은 부드럽게 잘 삶겼다. 


먹는동안 옆자리에서 주문에 대한 헤프닝이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우리도

덩달아 황당해졌고, 연휴라 그런가 홀 분위기가 아주 어수선한게 좀 아쉬웠다.


Impact of the Table

No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