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집이랑 가까운 동네라 왔는데 고즈넉하게 둘러보기 참 괜찮은 곳이었다.

 

 

불고기나 먹으러 갈까 라고 생각한 나들이가 스케일이 커졌다. 재밌게 잘갔다옴.

 

 

정말 우리랑은 인연이 없는 고장인데 각자의 덕질(버거, 방송)때문에 잘 둘러봤다.

 

 

가까운거리 갈만한데 없나 찾다가 왔는데 청도읍성이 아담하니 정겹고 괜찮았다.

 

 

동네 구석구석 곽재우 장군 관련 관광지로 가득한 곳. 의령 관문은 애매했지만,
그외의 장소는 꽤 조성이 잘되어있었고 특히 동굴 법당은 정말 환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