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직관인가, 어쨌든 간만에 찾은 실내체육관. 야구나 축구만큼 프랜차이즈
스타가 많지 않은 종목이라서 예전 세이커스 농구를 볼때의 선수는 거의 없더라.

한경기지만 올시즌에 세이커스가 어떤 농구를 하는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됬는데
과거에 김시래 혼자 원장농구 할때보다는 퀄리티 있는 농구를 하는거 같긴 하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안녕 빅보이.

 

 

창원에서 하는 은퇴투어라 평일임에도 시간을 내서 갔다.

눈앞에서 보니 이제 은퇴가 슬슬 실감이 나네 ㅠㅠ

 

 

왜 나는 굳이 퓨처스를 보러와서 고통을 받는가 ㅡㅡ

 

 

간만에 서울의 야알못들을 보러 야구장으로 출동. 정말 반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