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었다.

정기적 냉장고 청소. 요즘들어 부쩍 배우는게 늘어간다.


간만에 식사 풀세팅 사진.


리티 화백의 작품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손님의 변동폭이 점점 심해진다. 이즈음의 마감이 익숙해질정도


불과 10분전까지 만석이었던 식당의 풍경. 아무도 안믿을듯.


아래서부터는 상차림 사진들.











그리고 패밀리밀.(안팔아요)







































여전히 즐겁게 일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진해로 돌아가다가 커피가 조금 땡겨서 들어간 카페. 사전정보
전혀 없이 들어간곳이라 겉에서 보기에는 작을 줄 알았는데 지하2층까지 있는
꽤 규모가 있는 카페였다. 아울러 사진가분들이 하시는카페라 그런가 공간의
구조가 좋은건 아니지만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오브젝트들이 효과적으로 배치
되어있어 공간 자체가 주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단, 의자는 조금 불편했다.

주문은 핸드드립과 마르코폴로, 다커피를 주문하려했으나 이미 마감 되었다고
열심히 내부 공간과 지하 한쪽에 전시된 사진들을 보다보니 진동벨이 울렸다.

일단 마르코폴로는 어디서먹든 막 내리지만 않으면 장담이 되어있는 맛이었고 
티 인퓨저가 예뻐서 탐나긴 했다. 판매중인 물건이면 사려했는데 안보이더라
커피는 쓴맛이 도드라지는 맛이고 다크하지만 부드러움까지는 못느낀것 같다.

어쩌다보니 센터자리에 앉아서 부담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잘 쉬다가왔다.

































상호만 파리인게 아니고 실제 파리에서 현재 영업하고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인데 영도에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봤다. 위치는 얼마전 생긴 호텔의 높은 층.

영업 초창기에는 많이 안알려저서 한가하다고 들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알려진
것인지 아니면 영도대교 도개시간이라 그런가 거의 만석이었는데 겨우 창가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와중에 참 눈을 찌푸리게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 봉래산 티라미수와 솔트 바닐라 마카롱까지
이것저것 다양하게 주문을 했다. 일단 커피는 그저 그랬고 레몬에이드의 경우
아주 건강한 맛이며, 디저트는 가격이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나름 괜찮았다.
특히 마카롱은 꼬끄의 식감도 쫀득했고 제대로된 정통스타일이라 반갑긴했다.

애초에 여유있게 쉴 생각이었으나 점점 사람이 몰리다못해 세상 시끄러운터라
후다닥 일어나며 초콜릿도 하나 구매. 진하고 달콤한 모범적인 초콜릿맛이다.

카페잘못은 아니지만 사람이 너무 몰리다보니 재방문은 조금 망설여질것 같다.









영도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작은 동네제과점. 원래 고전미 넘치는 안내

문구에 이끌려 근처까지 갔다가 영업중이라 들어갔다.(겉보기에 어둡긴하다.)


아담한 내부엔 익숙한 빵들로 가득했고, 평소 제리가 좋아하는 슈크림빵이랑

흰앙금빵. 그리고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서 조금 신기했던 크로와상까지 샀다.


빵은 익히 알고있는 익숙한 그 맛이었고, 식감이 굉장히 쫀쫀한게 인상깊었다.




Eden Hazard(2019~)


애초에 7번을 준다고 했을때부터 의문투성이었던 존재감 제로의 MD7이 아니라

제 주인을 만난 느낌이다. 하기사 이전의 7번이 날강두가 될줄 누가 알았으랴

늦은 나이의 입단이라 몇년 못뛰겠지만 이왕이면 이팀의 7번으로 은퇴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