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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6 탑기어 코리아 (13.06.15)
- 2013.06.13 BK - 에피소드
- 2013.06.09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13.06.08)
- 2013.06.09 서울 서대문구 나들이 (13.06.08)
- 2013.06.09 호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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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에서 방영중인 본격 자동차덕후 입문 방송 탑기어 코리아
지난번 밴드의 시대에 이어 이번에도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가게 됨.
한달만에 다시온 CJ 가양동 스튜디오.
이전이랑 차이가 있다면 방청객에게 무료로 음료를 주는 저 로드카페!
오늘 탑기어에서 소개할 차량들. 본방을 보니 피아트500 분량은 짤린듯.
안짤렸음 우리가 정면에 뙇 나왔을건데!!
STIG!!
탑기어 코리아 로고
방청왔음. 데헷.
녹화가 예정보다 지연된 바람에 활약을 한 사전MC. 덕분에 많이 웃었다.
자 드디어 녹화 시작합니다.
녹화가 종료되자마자 진표MC에게 우르르 몰리는 사람들
기념으로 받아온 티셔츠. SOME SAY..
(어디서 온 동호회 인지 특정 사이즈 하나를 싹쓸이 해가던데, 그러고 싶나?)
이전 밴드의 시대보단 녹화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안 힘들게 잘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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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일을 해오면서 거쳐간 게임 중 아직까지도 가장 아픈 기억인 게임
서비스 종료(?) 2주년을 맞아 문득 기념하고 싶어졌다.
게임런처. SF 게임답게 메탈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캐릭터 생성 화면과, 독특했던 튜토리얼 화면. 저 유닛의 이름은 프로브.
도시의 이미지. 지금봐도 확실히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비주얼이다.
인게임 스크린샷
그리고. 아무도 없는 황량한 기지.
마지막 남아있던 브랜드 사이트도 폐쇠되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게임.
지식도 스킬도 지금보다 훨씬 부족했지만 가장 열심히 준비했었고 애착이
있었기에 유달리 다른 게임보다도 이 게임과의 작별이 더 아프지 않았을까
정상적으로 무사히(?) 출시가 되었다면 지금의 내 모습과는 많은 부분이
달랐으리라.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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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나들이 목적지였던 곳. 나들이만으로 담기엔 방대해서 별도 포스팅.
아픈 장소인만큼 코멘트는 생략했다. 사실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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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서대문구.
간만의 나들이라 신나.
독립문역 도착. 태극기 휘날리는 독립문역.
서대문구 첫 목적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아픈 장소라 코멘트는 줄였다. 찍은게 많은곳이라 자세한 사진은 별도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포함하여 독립문역 근방은 서대문독립공원이다.
아담하면서도 알찬 공원.
공원의 이름 답게 독립관련 기념물도 다수가 존재.
이때는 독립문이 공사중이었지.
공사가 완료된 후 다시 방문을 했다.
다음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이게 여기있었나 -_-
전철 선로 위 육교 표지판 안내문. 살아있는 표정 디테일.
맞은편. 화면이 아름다워 눌러본 셔터.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충정아파트.
완소하는 볼록거울과 하드코어한 오르막이 있는 이곳은
도심속 아담한 산인 안산.
둘레길도 있는 것 같은데 패스
아래쪽 숲길도 아주 괜찮았다.
숲 아래 개천가에 설치된 물레방아와 연자방아.
방아들을 뒤로하고 찰칵.
서대문구의 하천인 홍제천. 물이 맑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쉼터로는 훌륭하다.
옛 신촌역사.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역건물.
현대백화점이 있는 이곳은
신촌 명물거리. 왜 명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차량통제를 해서 꽤 쾌적하다.
마을버스를 타고 도착한 다음 장소는.
서울에 얼마남지 않은 달동네중 하나인 개미마을.
군데군데 깨알같이 그려진 벽화덕분인지 마을이 그래도 생기있어 보였다.
구멍가게에서 음료수 하나 사 마시면서 잠깐 휴식을 취했다.
이대역에서 이제 집으로..
서대문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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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대역 근처에 위치한 3대째 전통을 잇는 병과 전문점인 호원당.
매장은 아담한 편인데 테이블도 있고 전시공간과 구매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늦은 시간에 들러서 남아있는 종류가 많지는 않은터라 떡모듬과 약과를 구입.
객관적으로 낮은 가격대는 아니지만 포장도 고급스럽고 일단 납득이 되는 맛.
떡과 약과 모두 식감이 굉장히 차지고 단맛이 대체로 절제되어 있는 느낌이고
자체의 맛은 물론 겉의 고명과 안의 앙금의 맛도 은은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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