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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1 부부의 식탁
- 2013.07.31 이달엔 2013년 07월
- 2013.07.28 [Taste] 동해반점, 서울 영등포구
- 2013.07.27 메가헌정포스팅
- 2013.07.27 리티의 어플 컬렉션 - Hipsta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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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셰프의 요리세계.
데코따위 없는 귀차니즘의 안주와 내추럴한 맥주. 샤워후 차가운 맥주는 진리.
얼큰 소고기무국과 불고기. 저렴하게 사서 맛있게 잘 먹었다.
앞다리살 김치볶음. 앞다리살은 정말 좋은 부위다.
매운 소고기 국밥. 왜 서울쪽 사람들은 이걸 모를까.
정작 사먹을 수 있는 곳도 잘 없다. 부산엔 제법 되는데..
샐러드가 아닌 사라다. 마카로니사라다.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다.
남은 나물과 고추참치 비빔밥. 비빔밥은 마력의 메뉴다.
피곤했던 어느날 제리가 퇴근하니 구워져 있던 김치전. 맥주와 함께하면 끝장.
파전을 싫어하는 제리가 없는 낮에 파전 좋아하는 리티 혼자 구워먹은 파전
파 양파 청양고추에 부침가루가 더해진것으로 제리는 절대 먹지 않을 메뉴
주부란 낮에 혼자 먹고싶은걸 막 해먹을수 있구나 하하하
샐러드 파스타. 맛있었다.
집에서 메밀. 혹시 모자를까 감자떡만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한우. 고기는 진리.
백수 리티의 브런치간단점심. 비빔면과 교자만두
사진엔 없지만 밀면 기분 내려고 비빔면에 물을 부었다가 실퍀ㅋㅋ
단호박무스로 만든 주스. 맛있다. 'ㅅ'
밥과 계란찜과 고기김치볶음. 충분하다.
처가에서 보내주신 백김치 열무김치와 바삭하게 구운 고기. 김치 맛있다.
재탕한 김치찌개에는 리티가 좋아하는 만두를 넣었다.
수박 정리가 귀찮아서 안먹고 버티다 결국 굴복
반통짜리가 의외로 커서 담아둘 통이 없기에 급한대로 냄비에...
늦은시간 이마트에서 건져온 할인품목 한우불고기와 된장찌개.
할인 적용되면 수입쇠고기보다 저렴해서 자주 애용한다.
진짜 우리 잘 먹는다. 특히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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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3년 07월의 이야기
이마트. 마스터셰프에 나온 육수캡슐이 있길래 구입. 결국은 PPL에 당했어..
간만의 지른 리락쿠마 방석
제리의 목이 잠겨서 회사 근처 병원에 갔다가 처방받은 4일치 약.
놀랍게도 단 1%도 효과가 없었다. 이런 개돌팔이..
되려 집앞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먹으니까 하루만에 좋아짐 -_-
자주 시켜먹던 동네 중국집. 꾸역꾸역 쿠폰모아놨더니 문을 닫아?!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간만에 충주로 이동
결혼식 도중. 예복정장이 너무 더워서 구입한 여름정장인데 생각보다 만족.
식장에서 한컷. 더웠다 -_-
폭풍같은 충주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버스타자마자 곯아떨어지는 제리씨
서울가는길엔 비가 내린다
제리네 회사가 생각보다 흥해서 사옥 이전. 이사 전과 후의 사진
새로운 회사 건물은 가운데가 이렇게 뻥 뚫려있는 괴상한 구조.
전혀 멋있지도 않고 공간낭비라는 생각만 든다.
심지어 건물밖의 뷰 조차 형편없다. 바깥바람 좋아하는 제리가 몹시 실망.
이왕 건물 이야기 시작한김에 건물을 밝히자면 구로에 있는 이 건물입니다.
갑자기 뜬 긴급 경고. 요즘엔 이런것도 보내주는구나
간만의 빕스. 구석자리라 너무 더웠다.
장마. 낮이고 밤이고 비가 콸콸
며칠뒤 또 지른 코리락쿠마. 이 뭐 집안이 리락쿠마밭이여.
으어 피곤하다
회사까지 점령. 지켜보고 있다.
여느날의 퇴근길. 20여분 넘게 지하철이 안와서 빡쳐서 한컷.
피 콸콸 뽑고 나오는 길
그 와중에 공원이 예뻐서 한 컷
커피어때에서 한컷.
장마의 출근길. 참을 수 없는 꿉꿉함.
양산샀져
신림역 피자팩토리. 주문을 기다리면서..
찍지마!
모처럼 찾은 서울에서 처음 거주했던 원룸 근처의 문화의 거리.
원래 패션문화의거리였는데 패션은 개뿔 술집문화의 거리였지 -_-
괜찮은 간판
보라매공원. 습도가 높았던 날이라 그다지 상쾌하진 않았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집 대문앞의 냉면육수통...이 왜있는거지..?
지난달에 지른 폰케이스가 구려서 결국 한달여만에 교체. 개당 790원!!
내꺼!
이전의 복잡함이 정리가 덜 된 이번달. 다음달엔 이 복잡함이 정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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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989-3, 중국음식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집 근처에도 유명한 화상이 있다는 정보를 접했다.
사실 어릴때만해도 중식은 꽤 고급메뉴였는데 어쩌다보니 요즘은 배달음식의
대명사가 되어버려서 쉬는날 외식으로 중식당을 찾아가는게 진짜 오랜만이다.
외관도 그렇고 내부도 오래된 화상답게 고풍스러운 분위기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을때라 손님이 우리뿐이었는데 더울까봐 에어컨을 틀어주셔서 감사했다.
탕수육 작은 사이즈와 짬뽕 한그릇을 주문하니 예상못한 한마디가 돌아온다.
'짬뽕은 두 그릇으로 나눠 드릴까요?' 일단 여기서 먹기전부터 살짝 놀랬다.
그리고 반찬에 이어 짬뽕보다 먼저 나온 탕수육의 양을 보고 두번째로 놀랬다.
다른 반찬그릇과의 비교사진을 보면 탕수육의 엄청난 양이 대충 가늠 되실듯.
마지막으로 짬뽕을 받자마자 국물을 한모금 후루룩 마셔보고 세번째로 놀랬다.
근래 먹은 짬뽕 국물 중에선 가장 뛰어난 맛. 불맛이며 해물맛이 정말 진하다.
탕수육이 살짝 눅눅한게 좀 걸리지면 근래 가장 만족스럽게 먹은 중식당이다.
Impact of the Table
텅 빈 테이블에 차곡차곡 채워지는 Good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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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제리티부부와 절친한 부부가 키우고 있는 육지거북 설가타에요.
아빠의 성이 오씨라서 풀네임은 오메가(omega..?) 입니다.
메가는 풀을 먹고 삽니다
메가는 새끼 거북이라 아직 휴지보다 작습니다.
메가는 먹다가 자기도 합니다.
메가는 음침한 곳에서도 잘 찍힙니다.
메가는 사람이 먹는 음료에도 흥미가 많습니다.
메가는 가끔 사람이 먹는 음료를 먹으려는 시도를 합니다.
메가는 핸드폰에 찍힌 자신의 사진보다 먹이에 더 흥미가 많습니다.
메가는 테이블 위에서 산책을 즐깁니다.
메가는 카메라따위 개의치 않고 돌진을 합니다.
메가는 쟁반에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메가는 쟁반을 잘 넘습니다.
메가는 쟁반이 마음에 듭니다.
메가는 벌써 쟁반이 질렸습니다.
메가는 식욕이 왕성합니다.
메가는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잘 먹습니다.
메가는 다시 피곤해 졌습니다.
메가가 깨어났습니다.
메가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잘 따릅니다.
비켜
뀨잉
안녕.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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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알게 된 카메라 어플 Hipstamatic
유료어플인데다 어플 내에서 기본 제공해주는걸 제외하면 렌즈나 필름을 또 따로 구매해야하지만
근래에 가지고 논 어플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다.
다만 필름이나 렌즈 특성을 일일이 기억을 못해서 매번 예시를 봐야한다는게..;
새로 산 코리락쿠마 인형으로 테스트샷
제일 마지막 사진은 20년전 사진같은 느낌이 나서 매우 만족
현재 내 프로필사진이기도 하다(ㅋㅋ)
가끔 가는 동네 카페에서 요리조리 테스트
뿌연 느낌은 음식이랑은 안어울린다 역시
여름이니까- 아이스음료♪
얼음이 예뻐서 찍는 재미가 있다
이건 색감확인한다고 대충 누른건데 잘나와서...
절친한 부부. 메가네 엄마아빠. 어쩌다 보니 가족사진을 찍어줬다
나름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고 했으나 흔들린게 많아서..
20년전 느낌 사진 필터 조합이 마음에 든다
제일 애용하게 될듯!
은근 이 어플 하나에 돈 꽤나 썼지만 만족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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