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예술의전당 1층, 뷔페


자주는 아니더라도 예술의 전당에 간간히 방문을 했데 뷔페는 어쩌다 첫방문


이전에는 다른 샐러드바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근래들어선 프랜차이즈

샐러드바의 가격이 많이 오른덕에 가볼만해졌다(?)라는 생각이라서 들렀다.


문화시설 내 입점한 식당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카테고리별 음식배치도

나름 잘되어 있고 육류부터 찜류나 해산물등의 조리도 훌륭한게 만족스러웠다.


특히 가격대가 조금 되는곳이다보니 저렴한 부페보다는 고급 음식이 요구되기

마련인데 한우스테이크나 참치타다기등의 음식도 있어서 구성도 충분해보인다.


유일한 흠은 디저트였는데 구성은 다채로웠지만 정작 맛은 비주얼에 비해..

초코무스케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케이크는 퍽퍽했고 티라미수는 초코파우더의

식감이 굉장히 별로였다. 그나마 젤리와 과일 오미자차가 괜찮았던게 다행이다.


폐점시간이 다되긴했지만 개선이 필요하다. 디저트만 괜찮은 부페보단 낫지만.


Impact of the Table

죽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