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온 예술의 전당. 마크 리부 전 이후로 처음이니 거의 1년만인듯


오늘의 전시회. 지브리 레이아웃전

딱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연애초기부터 간간히 봐 온듯 하다.


인기있는 전시회라 그런지 대기번호 폭발

예상대기시간 1시간 30분, 그리고 실제로도 1시간 30분.


생각보다 긴 대기시간에 뚱한 제리


받아라 얃얃


기나긴 대기시간을 모두 견뎌내고(?)



마침내 입장을 하기에 밝아진 두사람. 길었다...


사진촬영 불가인 관계로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전시회 이벤트중 하나인, 센과치히로에 등장하는 (나만의)먼지뭉치 그리기 



정작 다른걸 그리는 분들이 더 많아. 우리도 방문 흔적 살짝.


재미있구만!




리티가 무지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포뇨!




구석구석 세세하게 신경쓴 흔적이 엿보이는 전시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