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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1 군것질들
- 2013.07.01 먹은것들
- 2013.06.30 이달엔 2013년 06월
- 2013.06.23 워크샵
- 2013.06.17 [Taste] 전주식당,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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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펭귄시장 빵집. 우리집 근처에 있던 동네빵집도 없어지고 죄다 프랜차이즈..
햇반 흰쌀죽. 3일정도 제리가 위장관염에 걸려서 죽으로 연명.
동네 토스트가게 팥빙수. 가성비 최강. 팥빙수 먹다가 배가 부르긴 처음.
남대문시장 과일트럭. 이걸로 올해 수박의 불씨가 당겨진 리티양.
남대문 시장 호빵. 지나가다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사먹었는데 실제론 그닥.
이것저것 잘 사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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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아웃백. 봄맞이 시즌메뉴는 지난시즌의 석류스테이크따위보단 훨씬 낫다.
블랙스미스. 지난번엔 괜찮았으나 스테이크가 진가라는 소리를 듣고 재방문.
과연 여기서는 피자나 파스타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단연 최악이었다.
미디엄이지만 육즙따윈 없었고 맵다못해 스테이크 맛을 지워버리는 볶음밥에
입맛을 돋구기는 커녕 존재의 이유가 없는 샐러드. 이 3가지가 한접시에 있다.
구로전화국 옆 돼지국밥. 우리 취향이랑 거리가 좀 있지만 서울에선 먹을만.
도미노피자. 페퍼로니 씬에 파인애플 올리브 치즈토핑. 심플 이즈 베스트
삼성역 바피아노. 유부녀들의 모임. 바피아노에서는 간만의 토마토소스
코코로벤토. 완전 맛있었는데 너무 많아 다 못먹었다..공차도 못먹음. 시밤쾅
맥도날드. 1955버거는 그저 그랬지만 베토디가 최근에 구려져서 그나마 이걸.
세븐스프링스. 스테이크는 빕스의 판정승. 미디엄으로 주문을 했는데 웰던-_-
신사시장 짜장. 엄마가 해준 짜장면 바로 그맛.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 두배
집근처 백반집. 사진에서 보이는 맛 그대로.
본죽. 나물죽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나물도 많이 들어있었고
오야코야. 한동안 고기랑 밥을 못먹었던 터라 그리웠다.
당산역 이조보쌈. 역시나 오늘도 아주 맛잇었다.
신도림 바피아노. 비오는날 아르바 급만남에 빗소리와 어우러진 적절한 수다
하이미트. 이날 돼지 생고기가 좀 별로였고 기대안한 돼지갈비가 대박
이조순대국밥. 유난히도 속이 쓰렸던 어느날의 저녁 잡생각도 훌훌 날아갔길
AK백화점 푸드코트. 메밀은 양도 많고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돈까스가 느끼
잘 먹구 산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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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3년 06월의 이야기
서대문구 탐방에서 발견한 리티 취향의 가방. 문이 닫혀서 못샀다(다행)
회사 다니면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버텼던 선풍기를 드디어 지름. 진짜 최고.
지난달에 찍을때만 해도 바람개비 하나 있었는데, 어느새 풀잎이 무성...
반찬사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펭귄시장 방문. 왜 이름이 펭귄시장이지?
간만의 동대문. 두산타워와 그 앞에 지어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왜 짓는건지 단 1%도 이해가 안가는 거대한 은색 똥덩어리.
그 자리에 있던것이 야구장이라 더 화가난다. 쓸쓸히 남은 야구장의 흔적.
제리네 회사 휴게실에 있는 수면의자(?) 생각보다 푹신하다.
간만에 폰케이스 교체. 그립감이 굉장히 얇아져서 아직 적응이 안된다.
야단칠수 없는 리티의 충동구매. 최고. 이렇게 쓰니 제리가 야단쟁이 같잖.
집근처 도림천. 작년에도 이렇게 풀숲이 무성했었나
미니사이즈 케챱. 가격만 저렴했으면 이걸 샀을건데..
요즈음 동네 소음의 주범. 다행히 조만간 공사가 마무리 될 듯.
사촌여동생의 여름 결혼덕분에 지른 여름용 자캣과 셔츠
지출이 큰 만큼 앞으로 몇년간 여름행사엔 이것만 주구장창 입어야지
집에서 (뛰어서) 1분거리에 있는 신사시장. 왜 그동안 사진한장 안찍었을까?;
생각이 많았던 이번달. 다음달엔 지금의 생각들이 조금은 정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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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자마자 갔던 1차 워크샵에 이은 2차 워크샵.
그러고보니 한 회사에서 두번이나 워크샵을 간건 여기가 처음이네
숙소. 괜찮았다.
타고 온 차. 별로였다. 외제차라서 설레여서 탑승했었는데, 진심 승차감 최악.
도착하자마자 분배된 빅사이즈 박카스..... 이걸 왜...
밥먹으로 이동하던 중. 자세히 보면 나뭇잎 사이에 벌집이 만들어지고 있다.
점심 식사. 닭볶음탕.
농담삼아 '닭 좀 리필해 주세요' 라고 했는데 진짜 리필해주셔서 놀랬다 -_-
격렬한 피구를 하고, 래프팅을 진행하였으나 수상레포츠인 관계로 사진은 없.
오후에 진행된 깜짝 이벤트 보물찾기의 상품. 생각보다 쓸곳이 많아보이는데?
저녁식사. 솰아있네.
한밤중에 불꽃놀이. 불꽃놀이 뭐 재밌다고 말하자마자 신나서 돌리고 있음
광란의 술파티가 있었으나 중간에 뻗어서 잤지요. 그런걸 찍을리가
아침 식사. 황태해장국.
소주를 안마셔서 그런지 숙취는 별로 없었는데, 래프팅 때문인지 온몸이 쑤심.
산악 바이크를 타고 놀았으나, 떨어트릴까봐 아이폰을 두고 갔지요
숙소 근처 경치.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서울 오는 중간에 간이 휴게소에 들러서 먹은 막국수. 맛이 없었다.
중간에 잠시 정차하던중, 아 진짜 놀랬네..
잘 갔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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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 중구 남창동 34-38, 한국음식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의 유명한 전문점. 최근에는 무한도전에도 나왔었다.
남대문시장에 자주 가면서도 이쪽으론 잘 안왔었는데 방송을 본김에 방문했다.
대표메뉴 갈치조림 2인분을 주문하니 밑반찬 계란찜 갈치조림이 바로 나왔고
밑반찬이랑 계란찜은 그저 그랬지만, 총각김치는 아주 시원한 맛이 괜찮았다.
조림의 경우 갈치의 양이 좀 아쉬웠지만 적당히 매콤한게 밥 비벼먹기 좋았다.
맛 자체는 좋지만 가격이 조금 높다보니 재방문은 좀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
Impact of the Table
유느님 오시는 날 다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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