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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1 #Remember1919
- 2017.03.01 카페들
- 2017.02.28 이달엔 2017년 02월
- 2017.02.26 코코블룸
- 2017.02.26 [Taste] 광화동식당,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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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매년 삼일절에는 태극기 사진으로 기념을 하였으나,
올해는 어쩌다보니 태극기의 의미가 살짝 변질된 느낌이라.
대신 나비뱃지와 평화비로 삼일절을 기념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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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킹콩주스. 가성비가 괜찮았다.
리베라 스타벅스. 시즌음료는 그저 그랬는데 적당한 소음이 참 마음에 들었다. 서울에서 휴일 즐길때의 딱 그감성이라..
카페예나. 급 화장실 간 남편을 기다리며 홍차라떼.
진해 이디야. 사랑니 발치 직후라 간만에 따뜻한 음료. 운좋게 갈때마다 창가자리가 비어있다.
카페베네. 진해 카페베네는 콩나물국밥집이 되어있어서 마산까지 가서 업어옴.
사용한지 한달정도만에 여닫는 부분이 고장났다. 역시 베네야...
마산터미널 스타벅스. 새로 이사온집에 답례품 산김에 들러서 음료. 둘다 컨디션이 별로일때 들러서 음료맛은 기억이 안난다.
장군동 몬스터로스터스. 유리깨지는 소리가 나길래 조각 찾는 팁을 알려드렸는데 오지랖으로 안보였을런지..
마산 르브뤼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마르코폴로를 여기서 다 만나네ㅠㅠ
합성동 쥬씨. 가격대비 괜찮았다.
서울에선 엄청 마시다가 이사와선 적게 마셨는데
이번 턴에는 딱 적당하게 마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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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7년 02월의 이야기
아빠 생신이라 잠바를 사드렸더니 영 마음에 안드는 눈치인데 안바꾼다고 고집을 피워서
억지로 끌고가서 아빠 마음에 드는 잠바 + 운동화로 교환.
사드린 잠바는 일주일 넘도록 안입으시더니 교환한 잠바는 그자리에서 바로 입으심...
하... 진심 설렜었다. 그럼 그렇지.
창원실내체육관 건너편에서 본 옛 창원의 자전거도로. 지금은 뭐 다 뽀개서 도로확장을 했지.
아는 동생 이름이랑 묘하게 비슷한 식혜집 간판.
애기가 애기를 케어하는 귀여운 현장
선물받은 수제비누
이 베란다에 서서 '여기가 이제 우리집이란말이지' 라는 생각을 한게 정확히 1년 전이었다. 지금은 뭐 ㅎㅎㅎㅎ
뭐가 떠야 하지...
근처에 왠 돼지새끼들만 있나 했더니 발렌타인 이벤트..
업데이트 후 새로운 포켓몬들이 나오더라.
진주성.. 포켓스탑 보소.
여느날의 오후. 맨션입구에 왠 까마귀들이 이렇게 많냐.
어느날의 제리 퇴근길, 아무리봐도 눈이었다. 뭔 2월에 눈이야.
아침에 일어나니 읽기 목록 초기화 버그가 걸려서 심히 빡쳤었다.
12시 이후에 지구멸망각
이번달에도 봉순이네. 들어가자마자 따라다니면서 배자랑을 하던녀석. 봉희였나.
물론 쫄보녀석도 있고.
누가 간식을 버리고 갔길래 잠깐 부스럭거리니까 다 쳐다봐.
장난 그만치니까 이내 졸린지 자리잡고 잔다.
지나가다 가게가 예뻐서 들어갔는데 홀린듯이 버즈 사서 나왔다...
잘놀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2~30분간격 버스가 1시간 가까이 안와서 깊은 빡침이. 정보시스템마저 고장나서 빡침두배.
뜬금없는 출근 전 부산 알라딘 투어... 찾는 것은 없었다... 낚은새기 지퍼에 꼬추찝혀라
공사중이라 책상 불편한 교실에서 작업중..
요리잘하면 요섹남인데 설거지 잘하면 아무호칭이 없어서 그냥 좀 억울했었다.
무료공연이라 엄마랑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잘 모르는 분의 음악인데다 거의 다 할렐루야라 조금 지루했음
갑작스런 거제행. 병원만 들렀다가 바로 돌아왔다. 이렇게 바다 보니 좋긴 좋네
겨울비. 잠깐올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오더라. 그치니까 훅 더워졌다.
거제에서 도착한 약. 열심히 먹어야지
건강해봤자 라면 아닌가...????
코코블룸에서. 모처럼 미러리스로 찍은 우리.
숨은 남편 찾기
벚꽃좀비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따뜻함을 슬슬 느끼는 이번달. 계속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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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에 있는 초콜릿 전문 카페. 그렇다고 초콜릿만 있는건 아니고.
커피나 주스는 물론 케이크나 마카롱 등의 디저트도 있다.
첫 방문때는 오롯이 초코음료와 초콜릿만을 주문.
기대를 살짝했는데 음료와 초콜릿 모두 기대를 충족시켜줬다.
진한 음료는 물론이고, 자체로도 충분히 괜찮았지만
안의 유자와 벌꿀맛이 강했던 초콜릿도 만족스러웠다.
다만 너무 초코라서 살짝 거북한감이 없잖아 있었던터라
두번째 방문때는 오렌지에이드와 레몬케이크를 같이 주문.
에이드와 케이크도 역시나 오렌지와 레몬맛이 강한 편이라
이번에는 전혀 거북함 없이 상큼하게 먹을 수 있었다.
초콜릿과 음료 케이크 모두 전반적으로 맛이 강한 편인데,
우리입맛엔 꽤 잘맞아서 방문할때마다 만족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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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 17-4, 일본음식
집근처에 위치한 생긴지 얼마 안된 간판없는 1인가게.
어쩌다 SNS에서 알게되었고, 마침 오늘 일정이 맞아서 방문을 했다.
내부는 아담한편이고, 혼밥러 자리도 충분한 편이다.
3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날은 카레가 매진되어서
사케동과 치킨마요를 주문했다. 카레를 먹으러 왔던거라 당황..
1인가게다보니 음식은 약간의 텀을 두고 하나씩 나온다.
일단 메인인 밥은 맛있었다. 연어와 치킨 푸짐했고, 간도 적당한 편.
아쉬웠던 점은 국의 경우 밥에 곁들이기엔 조금 간이 약했고
계란말이 반찬은 치킨마요의 계란과 겹치는 느낌
국이 미소국물이고, 계란말이가 살짝 덜 달면 딱 좋을 것 같다.
적기 조심스럽지만 살짝 높은 가격 역시 마찬가지.
그래도 메인디쉬 자체는 충분히 맛있었고
식기들도 하나같이 예뻐서 먹는내내 눈과 입이 즐겁긴 했다.
Impact of the Table
치킨마요에도 와사비를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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