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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Dia3 - 트리스트럼의 어둠
- 2017.02.01 Dia3 - 플레이로그 4
- 2017.02.01 부부의 식탁
- 2017.01.31 이달엔 2017년 01월
- 2017.01.31 창원 마산회원구 나들이 (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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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출시 20주년을 맞아. 디아블로3 내에 1월 한달동안 이벤트 던전이 열렸었다.
모험모드에서 오래된 폐허로 이동하면.
디아블로1을 재현한 트리스트럼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BGM이랑 UI도 디아블로1 스럽게 변경.
미궁(1에서는 카타콤)으로 입장.
2층에 있던 도살자(부처)는 물론 대사도 재현.
미궁 안에 있는 제법 많은 수의 정예 괴물은 다른 점.
전부 다는 아니지만 꽤 잡았다.
3층의 레오릭도 재현.
중간중간 트리거도 있고.
시야 제한 층도 있는 등 나름 다채롭게 하려고 한 점은 돋보였다.
15층으로 입장하여 트리거를 작동 시키면.
디아블로1 처럼 라자루스가 등장하고.
16층으로 향하는 문이 개방된다.
16층으로 입장해서 역시나 트리거를 작동 시키면.
등장하는 어둠의 군주(디아블로).
세상에나, 돌아오셨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히든 요소를 이렇게 저렇게 하면.
도면을 통해 워트의 다리를 만들 수 있고.
히든 장소로 입장이 가능하다.
히든 장소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젖소 펫.
이미지가 작아서 잘 보이려나 모르겠다.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서 어둠의 군주를 잡으면 도살자 펫도 주는데 귀찮아서 쿨하게 패스.
어쨌든, 당초 디아블로1 혹은 2를 HD로 리마스터 한다는 루머가 많았다가,
디아블로3 안에 일시적 이벤트로 개방해서 팬들의 불만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
이전의 재미에는 추억 미화도 상당 부분 존재할거라고 생각하는 바,
이전 작품의 리마스터가 아닌 점은 큰 불만이 없지만 일시적 이벤트라는 점은 조금 불만스럽다.
되려 카나이의 함을 활용한 아이템 조합으로 상시로 들어가게끔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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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예고한대로 약 2년만에 돌아온 플레이로그.
플레이로그 4화. 부제:이미지 대방출
뜬금없이 먹은 전설 건달 기념품. 이것도 전설이 있구나.
마르지 않는 힘의 물약. 확장팩 이후 물약이 필요없는데 이게 뭔 필요인지 모르겠다.
여러개의 기둥이라니, 정말 흔치 않는 현상.
템운이 지독히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먹은 고대 아이템들.
썬더퓨리와 할배검. 감정 하기 전부터 알았다.
저 안에 있는 놈을 어떻게 잡으라고..
균열 돌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젖소.
한번에 몰린 균열 수호자와 정예몹들. 개피곤.
물론 힘 획득을 하는 상황이면 아주 짜릿해.
물렁아비와 물렁자식. 맨처음엔 방식을 이해못해서 그냥 당황했다.
단체로 나온 고블린들. 높은 단계의 고행 돌다가 나오면 그냥 난감.
언젠가 패치로 추가된 매의 날개. 생각보다 빨리 획득했다.
카나이의 함 획득과정. 뭐 순식간.
디아블로3 안에서 느껴지는 격동...
속칭 개발지옥으로 불리는 장소. 몬스터 이름이 디아블로3 개발진 이름이다.
아래서부터는 개발진 이름의 몬스터 스크린샷 나열.
여기까지. 한국인도 있네?
아.. 이런! 으로 마무리.
다음 포스팅을 위한 뜬금없는 플레이로그.
강령술사 나오면 아마 다시 올라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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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껴도 이어지는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오뎅국.
모처럼 맑은 콩나물국.
김치찌개.
매운소고기국.
두부오뎅국.
시래기국.
설날떡국.
잔멸치가 많이 들어와서 왕창볶음.
짜장.
카레.
애매한 반찬 다 넣고 비빔.
볶음밥.
제리 사랑니 발치로 인한 죽인생.
리티 어머니께서 잔뜩 주신 가래떡. 그냥도 먹고 구워서도 먹먹.
시험삼아 해본 미니 드나쓰.
간만에 로네펠트 & twg.
한번은 고구마가 또 잔뜩 들어와서 미니맛탕.
귤. 차도 만들고 갈아서도 마시고.
떡볶이.
해물 좋아하는 사위를 위한 처가의 위엄. 홍합 소라 문어로만 배뻥.
역시나 처가에서 주신 전들과 함께 조촐한 술한잔.
제리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 파스타, 케이크.
가게에서 챙겨온 불고기.
공연 보고 밤늦게 온 리티를 위한 고기정식.
AI때문에 계란값 오른 와중에 가게에 들어온 선물. 아이고 이리 귀한걸.
양가 부모님이랑 적절히 잘 나눠서 사치좀 부려봤다.
역시나 가게로 선물들어온 중국백주. 시가 부모님은 술을 못하셔서 처가 부모님이랑 나눠마심.
어쩌다 보니 집에서 고기를 많이 안먹었네. 고기를 열심히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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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7년 01월의 이야기
새해에도 여전히 볼록거울 사랑.
년도가 바뀌자마자 비데고장크리. 액땜이려니..
야밤에 자전거타고 돌다가 발견한 고전미넘치는 이발소.
나들이 버스. 인형들이 가득가득.
목적지는 봉순이네만화방.
그루밍.
오늘은 리티 동생도 함께. 순전히 본인 요청에 찍은 사진.
반겨주는 녀석도 있고 시큰둥한 녀석도 있고.
이녀석은 지금 아파서 격리중. 눈 마주치자마자 애교를 부려서 맘찢.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찹찹찹.
못생겼다.
정우상가 뒤쪽. 오락실이 아직 있더라.
눈이 온다고 했던 어느날. 아침에만 잠깐 내렸나보다.
롯데마트 정류장. 열선의자라 따뜻한데 왜 아무도 앉지 않을까..
이제서야 들어온 다이소 LED촛불. 혹시나해서 2개 챙겨뒀다.
구빱 한그릇 주이소.
한동안 보일러 응축수를 잊고 살았더니 대 참사가..
드디어 한국에 출시된 포켓몬GO.
열심히 하고 있다.
버스타고 이동중에도 열심열심.
맨션입구에 새로 이사온집에서 설날이라고 온 맨션에 이걸 돌렸다. 세상에.
자비없는 정보시스템같으니.
고양이와 포켓몬GO로 가득했던 이번달. 좀 더 다채롭게 놀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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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마산회원구.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가야만하는 첫 목적지는.
봉암갯벌생태학습장.
수질이 매우 안좋은 곳이었는데 여러가지 노력으로 다행스럽게 갯벌로 복원된 곳.
입구 근처는 이렇고.
파노라마샷은 이렇다.
아이들이 현장학습하러 자주 오는 모양.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들어서 그렇지 꽤 괜찮았다.
다음 목적지는 봉암수원지.
버스타고 지나갈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곳인데,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정류장에서 얼마 안멀줄 알았는데, 산길로 한참이나 들어가야된다. 다행히 완만한 편.
근처에는 이런 계곡도.. 여름에 오면 좋겠더라.
새해 첫날이라 산길을 걷는 기분이 꽤 좋았다.
한참을 걸어 수원지 수문에 도착.
계단으로 올라 수원지 데크 한바퀴 돌기로..
경치가 아-주 좋았다.
오리도 있네? 싶었는데
이내 우글우글...
잔디밭도 있고, 정자도 있고.
겨울이라 해가 짧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팔용산돌탑공원.
팔용인지 팔룡인지 하나로 통일 좀 해줬으면..
한명이 만들었다니..ㄷㄷ;
400미터래서 얼마 안걸리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산길임을 망각했다.
여기인가 싶었는데,
이제 시작.
한참을 더 걸어서야
도착.
오는동안에는 힘들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도착하고보니 이걸 한명이 만들었다는게 놀라웠다.
찰칵찰칵.
멋진 풍경이다.
공원입구 정자에서 잠깐 휴식. 정자 구조가 꽤 괜찮았다.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전용공단이라고.. 내부는 출입증이 있어야해서 외부에서만 찰칵.
길 건너편에 있는 삼각지공원.
뭐 여느 공원과 크게 다를건 없었는데,
한참 포켓몬고가 유행할 시즌이라.. 또 얘네들이 포켓스탑이라 사람들이 북적북적.
잠깐 사람없는틈에 얻어걸린 샷.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길에 잠깐 들른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야구장. 어쩌다보니 가장 싫어진 팀의 홈구장.
비시즌이라 입장은 불가.
실내체육관과 회원구청.
공사중인 옛 운동장. 새로운 야구장이 될 예정이다.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3.15 아트센터.
꽤 복잡하게 생긴 구조.
전시가 하나는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런 행사가 없었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민주화의 성지인 국립315민주묘지.
기념관.
전반적으로 관리도 잘되어있고 내용도 아주 알찼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자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재작년까진 명절마다 애용했던 마산역.
내부야 뭐..
역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모습.
마산이라 가고파노래비가 일단 맞아준다.
역 바로 옆에 있는 번개시장.
새벽에만 잠깐 열리는 시장이라 번개시장. 아직 가본적이 없다.
주택가. 바로옆에 철길이 지난다는걸 제외하곤 뭐 큰 차이 없는 풍경.
합포성지. 마산에도 이런데가 있는 줄은 몰랐다. 주택가 한가운데에 무심하게 위치 중.
볼록거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굴다리를 통과. 꽤 오랜만의 굴다리다.
방황했던 제리의 주 서식처였던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애증의 장소다.
그리고 대현프리몰. 합성동 지하상가 였는데, 이런 이름이 붙었다.
꽤 오래된 지하상가인데 관리가 잘 되고 있다.
근처에 있는 합성옛길. 여전히 정신없는 동네다.
마산회원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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