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껴도 이어지는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오뎅국.


모처럼 맑은 콩나물국.


김치찌개.


매운소고기국.


두부오뎅국.


시래기국.


설날떡국.


잔멸치가 많이 들어와서 왕창볶음.


짜장.


카레.


애매한 반찬 다 넣고 비빔.



볶음밥.




제리 사랑니 발치로 인한 죽인생.



리티 어머니께서 잔뜩 주신 가래떡. 그냥도 먹고 구워서도 먹먹.


시험삼아 해본 미니 드나쓰.


간만에 로네펠트 & twg.


한번은 고구마가 또 잔뜩 들어와서 미니맛탕.




귤. 차도 만들고 갈아서도 마시고.


떡볶이.



해물 좋아하는 사위를 위한 처가의 위엄. 홍합 소라 문어로만 배뻥.


역시나 처가에서 주신 전들과 함께 조촐한 술한잔.




제리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 파스타, 케이크.


가게에서 챙겨온 불고기.


공연 보고 밤늦게 온 리티를 위한 고기정식.


AI때문에 계란값 오른 와중에 가게에 들어온 선물. 아이고 이리 귀한걸.



양가 부모님이랑 적절히 잘 나눠서 사치좀 부려봤다.


역시나 가게로 선물들어온 중국백주. 시가 부모님은 술을 못하셔서 처가 부모님이랑 나눠마심.


어쩌다 보니 집에서 고기를 많이 안먹었네. 고기를 열심히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