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7. 3. 1. 00:35


창동 킹콩주스. 가성비가 괜찮았다.


리베라 스타벅스. 시즌음료는 그저 그랬는데 적당한 소음이 참 마음에 들었다. 서울에서 휴일 즐길때의 딱 그감성이라..


카페예나. 급 화장실 간 남편을 기다리며 홍차라떼.




진해 이디야. 사랑니 발치 직후라 간만에 따뜻한 음료. 운좋게 갈때마다 창가자리가 비어있다.



카페베네. 진해 카페베네는 콩나물국밥집이 되어있어서 마산까지 가서 업어옴.

사용한지 한달정도만에 여닫는 부분이 고장났다. 역시 베네야...



마산터미널 스타벅스. 새로 이사온집에 답례품 산김에 들러서 음료. 둘다 컨디션이 별로일때 들러서 음료맛은 기억이 안난다.


장군동 몬스터로스터스. 유리깨지는 소리가 나길래 조각 찾는 팁을 알려드렸는데 오지랖으로 안보였을런지..


마산 르브뤼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마르코폴로를 여기서 다 만나네ㅠㅠ


합성동 쥬씨. 가격대비 괜찮았다.


서울에선 엄청 마시다가 이사와선 적게 마셨는데

이번 턴에는 딱 적당하게 마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