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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1 이달엔 2013년 12월
- 2013.12.29 [Movie] 변호인, 2013
- 2013.12.28 Hwarz - LBT 플레이로그
- 2013.12.26 오 쁘띠 베르
- 2013.12.26 [Taste] 그릴 데미그라스, 서울 종로구
글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3년 12월의 이야기
제리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물건들. 김치와 사과와 고구마가 잔뜩.
연말이라 백화점이나 상가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어느 날의 새벽 공원 산책.
겨울이라 낙엽이 얼만큼 날씨가 춥다.
늦은시각에 운동하는 분들도 간간히 계시더라.
집앞 교회. 교회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빠질 수 없지.
간판이 바뀐 동네 순대국집. 원래가 더 예뻤는데 왜 폰트가 -_ㅠ
리티의 새 일터. 삼성역 테헤란로. 남편보다 테헤란로에서 먼저 일하게 되네.
언제나 열심히 미션 완료!
수원 갔다오는길. 맛있어 보일만한 음식도 혐짤로 바꿔버리는 묘한 각도.
리티 친구네 돌잔치 선물. 컵 좋아하는줄은 또 어떻게 알고.
제리네 회사 동료분의 결혼답례품. 이런걸 받기는 또 처음..
제리네 회사 팀장님의 정품 캐나다 구스. 몸에 두른걸 다 합쳐도 못사는 가격
비행기. 눈으로 보기엔 가까이 지나가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된다.
리티의 아이폰이 말썽이라, 배터리만 리퍼. 다행히 리퍼후엔 멀쩡하다.
이런것도 나오다니, 레또르뜨의 한계는 어디까지란 말인가.
안녕하지 못했던 어느날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픈했구나.
응답하라 1994의 밀레니엄 버그(?). 라이브로 대형방송사고를 본건 처음인 듯.
동네 철학원. 복잡한 머리도 정리할 겸. 생각보다 자세하게 상담해 주셨다.
제리의 새로운 SNS장난. 음식의 먹기전 사진은 그리내에만 등록할 생각.
제리네 회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해준 케이크.
크리스마스 데이트
삼청동의 인상깊었던 벽. 표정이 살아있다.
한국에서 가장 큰집들인 경복궁과 청와대 사잇길.
북촌에서 저녁을 먹고 서촌으로 이동. 북촌보단 훨씬 괜찮아 보이는 동네였다.
서촌 횡단보도 앞의 신기방기한 보도블럭.
자 이제 건너도 됨.
경복궁 옆이라 그런지 모두 한글. 몇몇개는 한글 간판이 되려 더 나은듯
광화문 광장. 이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걸 보니 우리 서울 시민이구나.
잠시 추위를 피해 교보문고에 들렀더니 이런 책이 ㅋㅋㅋㅋ 버틸수가 없다!
치열한 현수막 '벌써 1년' 전쟁.
확실히 서울은 눈이 너무 자주 와.
새신부마냥 비닐면사포를 두른 소울. 뽑으신지 얼마 안된듯.
영화를 보고 자연스레 돼지국밥을 먹먹.
먹고 빡시게 걸었으니 소화가 잘 되었겠지.
응?; 이건 또 뭐야.
간단한 종무식을 마치고, 제리의 올해 마지막 퇴근.
보신각 가는 도중. 방송찍나봐 방송.
몇달간의 고민을 해결이 된 이번달. 고민없이 즐거운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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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송강호 김영애 임시완 오달수 곽도원 주연, 양우석 감독, 드라마
각종 기사를 통해 알려져 있듯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이며
주인공의 모델인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된 사건이다.
담겨져 있는 이야기가 적지 않으나 제한된 시간안에 그 이야기를 담아야했고
편집기간이 촉박했던 탓인지 전체적인 영상의 흐름은 거친감이 없잖아 있다.
다만 보기 불편하다거나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고, 이야기의 진행 속도에 비해
캐릭터의 변화나 전체적인 스토리의 진행 흐름은 굉장히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장르자체가 호불호가 나뉘는 만큼 이런 장르에 호감이 없거나 빠르게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기 힘들거나 사건 자체가 불편하다면 이 영화가 불편하겠지만
이 영화의 흥행성적이 매우 좋고 당연한것을 외치는 주인공에 사람들이 그만큼
열광하는것은 단지 영화만의 힘이 아닌 안녕하지 못한 요즈음의 영향이 아닐지
아울러 이 영화는 특히 연기를 잘했어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다행히
배우들의 연기는 아주 훌륭했다.. "이런게 어딨어요? 이라믄 안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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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를 만든 김윤중 사단의 신작
CBT가 아닌 LBT인 이유는 캐릭터정보가 유지되기때문인데 이래도 되는건가;?
내 PC에 새로운 온라인게임이 설치되는건 정말 오랜만인듯.
캐릭터 생성창, 뚜렷한 직업이 있기보다는 캐릭터 자체가 곧 직업.
인터뷰를 보니 LOL보다 많은 캐릭터를 만드는게 목표던데 밸런스는 어쩌려고
레벨업 화면과 전체적인UI의 배치. 미니맵 밑에 퀘스트일지가 배치되어있다.
휴식액션이었나? 재미있음.
스킬창. 캐릭터수X스킬갯수 일텐데. 일일이 만드는것도 일이겠다 싶다.
마을. 아담하니 적당한 크기의 규모.
MMORPG라고는 하지만 흐름은 MO에 가깝다. 스테이지 > 임무해결 > 임무성공!
가끔 이렇게 돌발임무가 발생. 초반이라 그런지 발생빈도는 잦은 편.
그래도 중심은 메인임무. 임무 완료 후에는 벽장을 통해 귀환할 수 있다.
전체적인 맵의 구조. Zone 방식으로 점차 추가되는 형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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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1의 준우승자이면서 푸드 칼럼니스트(!)인 박준우씨의 카페
벨기에에서 살다오신분 답게 모든~메뉴가 유럽식일거라는 예상을 하고 갔는데
의외로 음료들의 이름이 친숙하더라. 주문은 레몬타르트와 흑차 및 아이스녹차
일단 음료는 흑차는 조금 괜찮았고 아이스녹차는 아주아주아주 괜찮은 맛이다.
분명 녹차인데 쓴맛이 전혀 없고 마치 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시는것 같은 기분
레몬타르트는 신맛을 잘먹는 리티도 얼굴을 살짝 찡그릴정도의 산미가 있는데
신맛을 못먹는 제리는 입에도 못대야 정상이지만 아주 맛있게 먹은게 미스테리
음료를 개인별로 작은 쟁반에 같다주시는게 꼭 정중히 대접받는 기분이었고
괜찮았고 차를 적절한 타이밍에 마실수 있도록 모래시계를 주는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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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히 종로구 팔판동 128, 서양음식
날짜에 직관적으로 나오지만 올해의 크리스마스 기념 저녁식사로 선택한 식당
한동안 함박스테이크가 한창 먹고싶었을때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했던 곳인데
그 당시 처음 방문했을때는 예약자로 만석이던터라 오늘은 예약 후 방문했다.
내부는 흑과 백으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익숙하면서도 익숙치 않은 느낌이고,
주문은 익숙한 메뉴인 함박과 익숙하지 않은 메뉴인 새우후라이를 주문했다.
사실 함박과 비후까스를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우리 앞테이블이 마지막이더라.
음식에 앞서 나온 식전빵은 조금 퍽퍽했지만 사라다는 맛도 양도 꽤 적절했고
이어서 나온 새우후라이는 비후까스를 주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상쇄시키는 맛
잘 튀겨진 통통한 새우를 느끼하지 않은 타르타르에 찍어먹으니 아주 훌륭했다.
다만 이집의 대표메뉴인 함박스테이크가 되려 아쉬웠는데, 전반적으로 짰다.
간이 어느정도 된 패티와 진한 데미그라스 소스에 맛이 강한 드레싱의 맛까지
시너지가 되버려서 각각의 맛들을 더 짜게 느끼게끔 하는 역효과가 나는 느낌.
아울러 음식이 나오는 텀도 조금 아쉬웠는데 메인음식이 나오고 한참뒤에서야
밥 한접시가 나왔는데, 이게 2인분인지 함박만 밥이 나오는지 묻기엔 한명뿐인
직원이 너무 바빠보였다. 참고로 단무지는 요청을 해야만 한참뒤에 제공되더라
음식의 맛이 아니라 부가적인 요소들때문에 아쉬웠던 크리스마스 저녁이었다.
Impact of the Table
정장에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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