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마지막날에 다녀온 창경궁. 이번에도 마지막날 예매가 되었다. -_-


홍화문을 배경으로 인증샷 찰칵.



일요일 밤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엄청 많았다.



명정문과 명정전.


확실히 낮과는 다른 멋이 있다.


조정에서 찰칵찰칵.



용상을 배경으로도 찰칵찰칵.

왕이 바라보던 바깥의 풍경이랑은 많은 차이가 있겠지. 무슨 기분이었을까..



포커스를 제대로 못맞춰서 보이는것보단 사진이 못나왔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찍은 사진. 쉴새없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던 곳.


문정전.


오늘은 셀카봉을 챙겼답니다.



서로 찍어주기도 하고, 같이 찍기도 하고.



몸도 녹일겸 화장실도 들를겸 잠깐 뒤뜰로 이동.

커피뽑다가 어리둥절.



이런날엔 자판기 커피만한것도 없다.

근처에서 돌아다니던 예쁜 꼬맹이. 아 진짜 너무 귀엽더라.



남은 커피 마저 호로록 하며 양화당쪽으로 이동.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청사초롱을 따라 이동해본다.


리티가 물건정리하는 틈에 셀카봉을 넘겨받은 제리.



무슨 기분인건지 갑자기 셀카를 난사한다.

춥고 팔아파..


등불을 따라 온 춘당지.

조명이 약해서 셀카가 망.



자 이제 나갈 시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낮이랑은 또다른 멋, 또다른 기분. 다른 고궁들도 야경을 쭉 둘러보고 싶다.











[Info]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가 25-32, 한국음식

한가운데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명동안에 있다는걸 알게 해주는 직관적인 이름

늦은 시간의 방문이었는데 다행히 영업종료시간도 늦은터라 식사가 가능했다.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곳인지 다 먹고 일어날쯤엔 1층엔 우리만 한국인이더라


주문은 통닭 중사이즈와 삼계탕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스프와 영양빵은 매진

정갈하게도 담겨있는 삼계탕은 모양만큼 맛도 아주 얌전한데 걸쭉한 삼계탕만

먹어오다 깔끔한맛의 삼계탕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다. 맛이 꽤 진한 가운데

깔끔한 맛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터라 굉장히 서울스러운 국물이라 생각했고

닭은 당연히 잘 삶아졌으며 찹쌀도 넉넉히 들어있어서 맛있고 배불리 먹었다.


옛날스타일로 말그대로 통으로 튀긴 통닭은 기름이 쭉 빠져서 느끼하지 않고

껍질이 바삭바삭한데다 살은 아주 촉촉해서 소금은 물론 반찬과도 잘어울린다.


가격이 높긴하지만 맛있게 잘 먹어서 명동의 식사장소로는 좋은 선택일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날개가 이렇게 맛있는거였나..?





써니셰프의 다채로운 요리세계. 부부의 식탁.

이마트표 닭가슴살 넣고 푸실리.

비오는날 생각나서 끓인 수제비. 역시 비오는날엔 수제비.

오이넣고 새콤하게 비빔면.

냉면육수가 있길래 만들어잔 짭밀면. 이정도가 어디야.

된장찌개. 묘하게 집된장맛이 나서 둘이 밥한그릇 잘 비웠다.

언제나 옳은 고기.


추석선물 사면서 같이 산 부산어묵넣고 만든 떡볶이와 오뎅탕.

남은 반찬 다 때려넣고 비빔밥. 사진이 못나왔네..

자작하게 끓인 참치김치찌개. 맛있다.

한달만에 또 푸실리.

하나로마트에서 산 흑돼지앞다리살.

끓이기까지 우여곡절과 해프닝이 있었던 북엇국.

오랜만에 김치볶음밥.

갑자기 그냥 먹고싶어서 푸짐하게 계란후라이.

감자피만두 넣고 끓인 만둣국. 아 이 만두 맛있더라.


처가에서 받아온 현미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오뎅탕. 꿀맛.


모처럼 홈메이드 토스트. 토스트는 역시 우유와 함께.

처치곤란했던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칩. 마약같은 맛이라 하루만에 다 먹었다.


간만에 고기팍팍넣고 미역국.

간 맞추기 위해 살짝 담은 콩나물국. 정작 국그릇 사진을 못찍었다.



새로생긴 할인마트에서 산 돼지불고기. 이날 계란찜이 푸딩처럼 잘되었다.

살짝 남은 고기는 다음날 밥을 넣어 볶음밥으로.

여전히 잘 먹고 산다. 'ㅅ'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10월의 이야기

보라매공원앞 새로 포장한 도로. 겸용이라는건지 전용이라는건지.



종로구쪽의 멋진 집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찍었다.

탑골공원 근처의 점집. 좋은 말씀은 많이 해주셨는데 기억에 남은게 왜 없지


광화문광장에서 서명 후 받은 노란리본. 이런거라도 참여를 해야지.


카페 언덕에.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고민없이 다시 가고픈 카페다.

이화마을에 주차되어있던 올드비틀. 역시 차는 올드카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었다. 약해빠진 손.






2개니까!! 콩이 광고모델도 하다니. ㅋㄲㅈㅁ.
2개니까!! 콩이 광고모델도 하다니. ㅋㄲㅈㅁ.


저상버스. 자리가 맨앞자리만 비어서 앉았는데 의자가 진짜 너무 편했다.

부담스러울정도로 귀여운 방범대 외벽.

치킨집이 되어버린 우리 단골집자리.
 

회의 중 발견한 창밖의 까치.

출근길 신대방역. 대기하는곳에 혼자있다보니 좀 묘했다.

누구는 컨닝 못해서 안하는줄 아나...

사무실에 혼자 남아서 찍어봄. 가기 싫다.


카페 별뜨락. 여러모로 괜찮았던 카페다. 지금 가기엔 조금 추우려나..


감고당길의 버스커. 생각없이 지나치다 한소절듣고 매혹되어 여러곡 들었다.

노래 잠깐 쉬는사이에 잠깐 돈넣고오니 다른사람들이 우르르르 ㅋㅋㅋㅋ


수업은 지루해

서울대를 파.괘.한.다.

이 건물에서의 마지막 옥상사진.


30분만에 후다닥 이사 짐정리.

1년 조금 더 있었나... 쨌든 정들었던 삼성IT밸리에서의 마지막 퇴근하는 제리.


새 건물로의 출근길. 몇년만에 504번을 타고 출근을 하는구나.


새로 입주한 건물. 바깥으로 보이는 경치는 확실히 끝내준다.


자리세팅은 일찌감시 끝났는데, 배선이 꼬여서 결국 퇴근시간즈음 업무시작.



업무시간 내내 여기저기 서성이다가 머리식히려간 옥상에서 찍은 야경. 

이사 첫날부터 본의아니게 철야를 하다보니 결국엔 버스마저 끊긴시각에 퇴근. 
택시타기도 애매한위치라 집 방향 버스 아무거나 타고 한참을 걸었다.

무난하게 보낸 이번달. 역시나 무난하게 보낼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



나무들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저것은 바로..


아시아투어의 마지막을 한국에서 돌고 있는 러버덕.


가까이 가서 보니 확실히 크긴 크다.

안녕?

바로 앞 펜스에서의 셀카는 사람이 너무 많아 급하게 찍다보니 과감하게 실패.





근처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도 인산인해. 사고싶었던건 진즉에 품절이더라.
 

오리 하나 보겠다고 쌩고생을 했지만, 나름 특이한 이벤트라 나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