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10월의 이야기

보라매공원앞 새로 포장한 도로. 겸용이라는건지 전용이라는건지.



종로구쪽의 멋진 집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찍었다.

탑골공원 근처의 점집. 좋은 말씀은 많이 해주셨는데 기억에 남은게 왜 없지


광화문광장에서 서명 후 받은 노란리본. 이런거라도 참여를 해야지.


카페 언덕에.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고민없이 다시 가고픈 카페다.

이화마을에 주차되어있던 올드비틀. 역시 차는 올드카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었다. 약해빠진 손.






2개니까!! 콩이 광고모델도 하다니. ㅋㄲㅈㅁ.
2개니까!! 콩이 광고모델도 하다니. ㅋㄲㅈㅁ.


저상버스. 자리가 맨앞자리만 비어서 앉았는데 의자가 진짜 너무 편했다.

부담스러울정도로 귀여운 방범대 외벽.

치킨집이 되어버린 우리 단골집자리.
 

회의 중 발견한 창밖의 까치.

출근길 신대방역. 대기하는곳에 혼자있다보니 좀 묘했다.

누구는 컨닝 못해서 안하는줄 아나...

사무실에 혼자 남아서 찍어봄. 가기 싫다.


카페 별뜨락. 여러모로 괜찮았던 카페다. 지금 가기엔 조금 추우려나..


감고당길의 버스커. 생각없이 지나치다 한소절듣고 매혹되어 여러곡 들었다.

노래 잠깐 쉬는사이에 잠깐 돈넣고오니 다른사람들이 우르르르 ㅋㅋㅋㅋ


수업은 지루해

서울대를 파.괘.한.다.

이 건물에서의 마지막 옥상사진.


30분만에 후다닥 이사 짐정리.

1년 조금 더 있었나... 쨌든 정들었던 삼성IT밸리에서의 마지막 퇴근하는 제리.


새 건물로의 출근길. 몇년만에 504번을 타고 출근을 하는구나.


새로 입주한 건물. 바깥으로 보이는 경치는 확실히 끝내준다.


자리세팅은 일찌감시 끝났는데, 배선이 꼬여서 결국 퇴근시간즈음 업무시작.



업무시간 내내 여기저기 서성이다가 머리식히려간 옥상에서 찍은 야경. 

이사 첫날부터 본의아니게 철야를 하다보니 결국엔 버스마저 끊긴시각에 퇴근. 
택시타기도 애매한위치라 집 방향 버스 아무거나 타고 한참을 걸었다.

무난하게 보낸 이번달. 역시나 무난하게 보낼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