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셰프의 다채로운 요리세계. 부부의 식탁.

이마트표 닭가슴살 넣고 푸실리.

비오는날 생각나서 끓인 수제비. 역시 비오는날엔 수제비.

오이넣고 새콤하게 비빔면.

냉면육수가 있길래 만들어잔 짭밀면. 이정도가 어디야.

된장찌개. 묘하게 집된장맛이 나서 둘이 밥한그릇 잘 비웠다.

언제나 옳은 고기.


추석선물 사면서 같이 산 부산어묵넣고 만든 떡볶이와 오뎅탕.

남은 반찬 다 때려넣고 비빔밥. 사진이 못나왔네..

자작하게 끓인 참치김치찌개. 맛있다.

한달만에 또 푸실리.

하나로마트에서 산 흑돼지앞다리살.

끓이기까지 우여곡절과 해프닝이 있었던 북엇국.

오랜만에 김치볶음밥.

갑자기 그냥 먹고싶어서 푸짐하게 계란후라이.

감자피만두 넣고 끓인 만둣국. 아 이 만두 맛있더라.


처가에서 받아온 현미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오뎅탕. 꿀맛.


모처럼 홈메이드 토스트. 토스트는 역시 우유와 함께.

처치곤란했던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칩. 마약같은 맛이라 하루만에 다 먹었다.


간만에 고기팍팍넣고 미역국.

간 맞추기 위해 살짝 담은 콩나물국. 정작 국그릇 사진을 못찍었다.



새로생긴 할인마트에서 산 돼지불고기. 이날 계란찜이 푸딩처럼 잘되었다.

살짝 남은 고기는 다음날 밥을 넣어 볶음밥으로.

여전히 잘 먹고 산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