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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먹은것들
- 2016.06.30 이달엔 2016년 06월
- 2016.06.06 창원축구센터, K리그챌린지 경남 vs 부산 (16.06.05)
- 2016.06.01 카페들
- 2016.05.31 이달엔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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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서도 먹게되는 애매한 먹거리들.
이벤트 쿠폰으로 먹은 스벅캔커피. 그저그런..
야쿠르트 아주머니께 구입할 수 있는 콜드브루. 꽤 괜찮았다.
진해에선 군항제때만 먹을 수 있는 구운가래떡. 센스있게 리티가 사놨다.
세븐일레븐 신상품들. 과자는 별로였고 컵라면은 느끼하지만 그럭저럭.
중앙시장 부자밀면. 쏘쏘.
순살반반. 여전히 배달음식맛집은 찾는 중.
리티아버지께서 출장다녀오시면서 사오신 건과일. 맛나더라.
한팔면. 기억속 그 맛이 아니라 아쉬움.
독서실 다닐때 매일 사먹었던 분식집. 여전했다.
중앙시장족발. 가성비 훌륭하고 맛도 괜찮아서 좋다.
이삭토스트. 그냥 토스트맛.
마트에서 산 주스. 비싼거 세일해서 샀는데 의외로 괜찮다.
다겸스런식빵. 치즈식빵이 괜찮았다.
바푸리. 속 꽉차있고 맛있다.
빵장수 빵들. 프랜차이즈인것 같은데 훌륭하다.
근래 신상 마실것들. 스무디는 괜찮았고 우유는 장트러블 직격.
파리바게뜨 천연효모빵. 역대 파리바게뜨에서 먹은 빵중 가장 맛있다. 양가에 한봉지씩 돌렸다.
중앙시장 옛날통닭.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갔는데 그새 누가 스틸해가는 해프닝이..
빽커피. 그냥 다방커피맛.
코코넛 맛이 강해서 좋더라.
군항마을 청춘식당. 고기 준수하고 사이드메뉴들이 맛있다.
진해 맘스터치. 순살패티의 위엄을보라.
목화밀면. 진해밀면은 그냥 여기인갑소...
알통떡강정. 값싸고 양많고 맛있다.
자전거라이더들의 군것질.
운동하러 나오는게 아니라 군것질하러 나오는거다.
집근처 돼지국밥집. 우리 입맛이랑은 그다지.
상남시장 콤그라 아주머니네. 그저 훌륭하다.
크리스피. 이런걸 팔고 있더라.
꾸엑.
서울에서 놀러온 부부의 숙박비. 3일동안 잘 먹었다.
같이먹은 아쌈티. 이거 맛있다.
벚꽃반점. 맛은 쏘쏘했는데 멀리까지 배달해주셨다. 무려 볶음밥에 계란국!
롯데마트 티라미수. 그냥저냥.
오예스 딸기 앤 바나나. 그냥 기본이 가장 나은걸로..
동생이랑 병원에 검진결과 듣고 먹은 부산족발.
드디어 돼지고기 먹어도 되는 걸로 판명난 동생이 순식간에 9할은 먹은듯.
목화밀면 배달. 맛난 밀면이 배달되는 동네라 행복하다.
간만의 베스킨. 괜찮았다.
복개천 목살55. 고기맛이 끝내줬다.
버터우유. 절묘하게 버터+우유맛.
엄마아빠동생 고기먹으러 갈때 꼽사리껴서 얻어먹음. 사위를 못데려와서 엄마가 미안해했다.
체!!!!!!!!!!!리!!!!!!!!!!맛!!!!!!!!있!!!!!!!어!!!!!!!!!
진해제과 롤케이크. 별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중앙시장 분식할머니. 이날이 마지막 장사였다.
연애할때도 대학다닐때도 서울에서 내려와서도 진해에선 순대와 떡볶이는 항상 여기였는데,
아쉽기 그지없으나 30년동안 장사하시느라 경화장도 군항제구경도 한번도 못하셨다는 말씀에
그냥 마음이 먹먹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여전히 잘먹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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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니 가동되기 시작한 중원쉼터의 분수.
우리부부에 처남까지 야밤에 진해루 자전거 나들이.
어두운 와중에 벌레가 쩔길래 바로 이동.
속천항이 차라리 훨씬 좋군.
자전거 타느라 신난 셋. 비켜봐 내가 1등 할거야.
하늘이 좋다.
달리는 차에서 찍었더니 제법 잘 나왔다.
매일 출근 전 5분동안 쇼파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국이 따로없네.
파리바게뜨 천연효모빵에 중독된 자.
말린 꽃을 다시 합쳐서 말린 꽃다발로. 생각보다 예쁘게 마르진 않았다. ㅠㅠ
사이사이엔 남편이 가져온 네잎크로바. 뒤에는 엄마가 갑자기 준 스위트바질.
빗길을 뚫으며 버스로 김해행.
버스가 지나가는 길 옆 폭포라니 이 무슨 엄청난..
아울렛 근처 정류장에 내렸는데 굉장히 시골틱한 풍경.
정류장에서 한참을 걸어 김해 프리미엄 아울렛 도착.
마치 여기만 다른 세상 같군.
필요한 물건 구입하고.
아울렛 군데군데 구경. 괜찮긴 한데 대중교통으로 오긴 너무 빡세다.
되돌아가는 버스 정류장. 역시나 시골스러운..
엇 축구레슨 해주시는 분이 엄청난데..?
모처럼 버스가 아닌 차를 타고 부산행.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 후 광안리로 이동.
예쁜 가게에서 쇼핑도 하고.
뒷풀이까지 시간이 남아서 신세계센텀쇼핑.
아시아최대였나? 하여튼 엄청나게 큰 건물 안에 앉아서 쉴 곳은 거의 없더라.
자전거대리점에서 타이어바람충전.
바람이 이상하게 빨리 빠진다 싶더니, 벨브 한쪽이 마모되었더라.
노을 치고는 하늘이 너무 빨갛다.
뭔가 엄청 맛있어 보이는 우동 간판. 이미 식당은 아닌 것 같지만..
슬슬 더위에 허덕이고 있는 이번달. 너무 덥지 않은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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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로 이사온김에, 우리동네 축구팀인 경남FC경기를 보러 가기로 했다.
경기장이랑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소에 내리니 완전 주택가..진짜 여기 경기장이 있나 싶을 정도.
가는도중 발견한 마트. 왠지 경기장안에 마트가 부실할것 같아서
이것저것 군것질거리를 샀는데 결과적으론 현명한 선택이었다.
진짜 주택가 맞은편에 있는 경남FC의 홈구장 창원축구센터.
이런이런 시설물이 있구요.
여기가 주 경기장.
K리그 구단중 최초로 만들었다는 구단 전용샵인 메가스토어.
티켓 디자인은 심플한편. 하기사 올시즌 디자인갖고 이슈가 많은 구단이긴하다. (링크)
어쨌든 경기장 입장. 심플한 구조의 아담한 경기장이다.
K리그에 가장 적합한 규모 및 구조라고 본다.
인증샷.
이날 구름이... 너무 무섭더라.
오늘은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
특이하게 선수들이 경기장을 한바퀴 돌면서 입장하더라. 넘나 생소한것.
시축.
경기전 으샤으샤.
킥오프.
오늘의 라인업은 이렇고..
라인업 찍는 와중에 전반3 경남 이호석 선제골.
프리킥에 이어.
전반22 부산 포프 경고.
공방전 이어지다 전반 34 부산 포프 동점골.
그리고 전반 마무리.
후반전 시작.
후반14 부산 최승인 페널티킥 역전골.
오늘의 관중수. 1~2000명정도 되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적었다.
후반41 경남 김형필 동점골.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경남 김형필 역전쐐기골.
왠지 느낌이 와서 영상녹화중이었는데, 바로 골을 넣더라. 이런게 극장골 아니겠습니까?
결국 이렇게 경남3:2승으로 경기 종료.
수고 많았어요.
부담없이 왔는데 정말 재밌었던 경기였다.
일요일 홈경기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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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카페인 섭취 스토리.
비오는날의 정동전망대. 정말 사랑스러운 풍경이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스타벅스(보라매대교점). 이곳도 정말 고마웠다.
친한 동생이 일하는 카페. 알고보니 꽤 유명한 곳이더라. 커피랑 케이크 둘다 맛있었다.
청담사거리 커피빈. 시간이 남아 들렀는데 어쩌다보니 서울에서의 마지막 카페가 되었다.
이사 후, 창원 상남 스타벅스. 벚꽃라떼랑 MD사러 구입.
멀긴 하지만 집에서 버스 한방에 올 수 있는 거리라 다행이다.
진해 투썸. 이사와서도 우린 일요일 카페에 있다.
용호동 할리스. 쌀쌀한 날씨에 거리를 배회하다가 들른 곳.
부산 MD 물품을 구경한 이곳은.
사상 스타벅스. 창가쪽 바 자리가 괜찮다.
집근처 개인카페. 걷다지쳐 들렀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깜놀.
서울에서도 진해에서도 우리의 주말 여유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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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6년 05월의 이야기
동래역 근처 횡단보도에 설치되었던 센서. 선을 넘어가면 굉장히 요란하게 나오라고 한다.
진해행 버스가 창원을 거쳐가다보니 본의 아니게 막차를 타면서 새치기를 했다. 죄송 ㅠㅠ
흐린 날엔 남편은 걸어서 출근을 한다.
동생은 아토피를, 나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걷는다. 또 걷는다.
비 온대서 자전거 놔두고 갔는데. 하....
커피한잔 마시면서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은 그저 행복.
돼전캡. 3루타 한방이면 사이클링 히트지만 그럴리가 없지.
간만에 제리네 아버지 공방. 드라마를 그리 열정적으로 보실줄은...
근처 버스정류장의 맞은편. 왠지 마음에 들었다.
자고있는 팔자 좋은 동네개. 지나갈때마다 반드시 자는걸 한번은 찍겠노라 결심했는데 드디어!
14번째 로즈데이라 14송이. 베란다가 있으니 꽃 말리기도 할 수 있다하하하.
민방위 훈련이었던 어느날.
신청한 적이 없는 서비스를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남편이 귀여워^^*
버스비를 아끼고자 용원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버스는 씽씽.
머리를 몇번을 망하고서야 -_- 예전에 진해살때 다니던 미용실을 찾았다. 역시 구관이 명관.
부부 나란히 자전거타고 진해루.
각잡고 챔스 결승전 집관.
HALA MADRID!!
결혼식 대리참석. 여긴 잡채맛집인걸로....
오오 인스타스타. (라고 남편이 자꾸 놀린다. 반짝 좋아요 몇개가지고)
십자가가 굽어 살피는 자고있는 동네 개 도촬.
진해집은 별을 쉽게 볼 수 있어 좋다.
아직은 선선한 이번달. 계속 행복한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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