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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0 문화콘서트 난장 (16.07.19)
- 2016.07.20 아크베이커리
- 2016.07.18 카페W
- 2016.07.11 사직야구장, KBO리그 롯데 vs LG (16.07.10)
- 2016.07.11 [Taste] 샤브샤브양꼬지,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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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광주에서 친구와 만나 방청을 떠나기로 한 리티의 광주 여행.
입장. 제법 좋은 가운데자리에 앉았고 앞 가수들도 열심히 들었지만 사진은 하나도 안찍음ㅋ
신인 티 나는 밴드도 있고 생각보다 별로인 팀도 있고 뭐 그랬다.
하현우가 난장지존일때 왔어야했는데... 엉엉..
친구가 애정하기 그지없는 밴드 못이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이이언님
친구 폰으로 잘 안찍히는거 같아서 내가 찍어줌...은 아이폰이라 나도 망함ㅋㅋ
자기만의 아우라가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 분도 아우라가 강하신듯
공연 잘 보고 나와서 이제야 건물을 찍어본다
그리고 호텔로 이동해서 야식 먹고 드라마보고 놀다 잤는데 피곤해서 사진이 하나도 없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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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청 건너편에 있는 유럽식 제과점, 얼마전 의창구에서 이쪽으로 이전했다.
처음 방문했을때 빵맛에 굉장히 만족을 한 뒤, 최근에 자주 가고 있는 곳으로
주로 베스트메뉴에 그날그날 끌리는 메뉴를 한두개정도 골라서 사는 편이다.
대부분 사워도우나 페이스트리류 및 치아바타나 에삐 버터프레젤을 주로 사고
딸기 생크림케이크도 있어서 얼마전에 기념일을 맞아서 한번 구매해서 먹었다.
전체적으로 빵이 달지 않고 풍미가 담백하며 재료맛이 강하고 식감이 괜찮다.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빵들은 재료간의 조화가 돋보이는데 버터프레첼이
특히 그러했으며 바스라지지 않고 쫄깃한 크루아상의 식감도 아주 훌륭했으며
케이크도 역시 크기가 살짝 작아서 아쉽지만 느끼하지 않고 딸기가 꽉 차있다.
집에서 거리가 멀고 가격대가 살짝 높은게 아쉽지만, 매번 감탄하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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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 옆건물에 있는 카페.
바다 전망이 잘 보일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의자가 낮아서 전망이 잘 안보였고.
좁고 아담해서 조용할줄 알았는데, 넓고 음악 볼륨이 조금 컸고.
가격이 살짝 비싼것 같았는데, 음료의 양이 넉넉했던. 여러모로 복잡 미묘한 카페.
더워 쪄죽을것 같았던 상황에 그래도 들어가서 음료 마시며 잘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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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경기라 다시찾은 사직야구장.
의무적인 인증샷.
이른 시간에 입장을 했다.
빨리와서 그런가 이런것도 볼 수 있네.
국민의례.
남자분인데 꽤나 앞에서 시구를 하시더라.
오늘의 선발라인업. 이때 사실 오늘의 경기결과를 예감했다.
두고두고 회자될 4종윤 5우민 6용석.
롯데의 선발투수 박세웅.
시작하자마자 상큼하게 2루타.
에 이은 1루타로 실점.
계속된 안타두방 홈런한방에 점수차가 0:5까지 벌어졌다. -_-;
정말 긴 1회초가 끝나고 단상에 올라온 조단장님.
LG선발, 우규민.
1번타자 손아섭. 2루타.
요즘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나경민.
그러나 의미없이 이닝종료.
득점 실점 없는 이닝의 반복.
배나 채우자...
경기중반 합의판정. 점수엔 영향이 없었고...
클리닝타임 공연. 그래 눈이라도 즐거워야지.
롯데 투수교체 이명우.
5번타자 대타 김민하. 삼진.
박진형으로 다시 투수 교체.
안타에 이은 실점. 지금부터 따라가도 벅찬 마당에...
경기막판에 갑자기 찬스.
처음으로 신난 꼴빠들.
대타 황재균. 아웃.
LG 투수교체 진해수
다시 대타 강민호. 역시 아웃.
이정민으로 투수가 다시 교체되는걸 끝으로..
경기장에서 그냥 나와버렸다.
직관하면서 경기도중 나온건 진짜 처음인듯. 도저히 계속 보기가 힘들더라.
경기전 어떠한 해명없이 납득되지 않는 라인업을 들고 나온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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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428-8, 중국음식
사상역과 덕포역 사이에 있는 직관적인 이름의 중국음식집이다.
근래 이 동네에 서울 대림처럼 중국인이 많이 늘어났다고 해서
양꼬치집이 있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있더라.
입구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넓찍한 홀이 제법 깔끔하다.
여기저기서 중국말만 들리는걸 보니 손님중 우리만 한국인이었던듯.
메뉴판을 요청해보니 첫장부터 깨알같은 중국어메뉴가 가득....
다행히 뒷장 넘겨보니 한국어로 된 그림메뉴가 있었다.
양꼬치 2인분에 국물용으로 마라멘을 주문. 가격은 서울보다 살짝 비싸다.
반찬이랑 찍어먹을 향신료 나오고 양꼬치가 등장.
짜샤이 양념이 강하지 않은점이랑, 양꼬치 가운데 꽂힌 마늘이 특이했고
쯔란은 요청드려야 주신다. 가루로 빻아져 있는 형태.
노릇노릇 구워서 먹어본 양꼬치 맛은 괜찮은 편.
양념이 강해서 그런가 양 누린내는 거의 없었다.
마라멘은 적당히 타협을 한 듯 싶지만, 그래도 특유의 맛은 살아있다.
요즘 이런 국물이 먹고싶었는데 어느정도 게이지는 충족했다.
훠궈 가격대가 조금 높고 기본 3인분인게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집에서 가장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인지라
당분간 양꼬치 먹고싶을땐 여기를 와야겠다.
Impact of the Table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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