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W 감정생활/음식 2016. 7. 18. 02:12








진해루 옆건물에 있는 카페.


바다 전망이 잘 보일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의자가 낮아서 전망이 잘 안보였고.

좁고 아담해서 조용할줄 알았는데, 넓고 음악 볼륨이 조금 컸고.

가격이 살짝 비싼것 같았는데, 음료의 양이 넉넉했던. 여러모로 복잡 미묘한 카페.


더워 쪄죽을것 같았던 상황에 그래도 들어가서 음료 마시며 잘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