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 가동되기 시작한 중원쉼터의 분수.



우리부부에 처남까지 야밤에 진해루 자전거 나들이.

어두운 와중에 벌레가 쩔길래 바로 이동.


속천항이 차라리 훨씬 좋군.



자전거 타느라 신난 셋. 비켜봐 내가 1등 할거야.


하늘이 좋다.


달리는 차에서 찍었더니 제법 잘 나왔다.


매일 출근 전 5분동안 쇼파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국이 따로없네.


파리바게뜨 천연효모빵에 중독된 자.


말린 꽃을 다시 합쳐서 말린 꽃다발로. 생각보다 예쁘게 마르진 않았다. ㅠㅠ

사이사이엔 남편이 가져온 네잎크로바. 뒤에는 엄마가 갑자기 준 스위트바질.


빗길을 뚫으며 버스로 김해행.


버스가 지나가는 길 옆 폭포라니 이 무슨 엄청난..



아울렛 근처 정류장에 내렸는데 굉장히 시골틱한 풍경.



정류장에서 한참을 걸어 김해 프리미엄 아울렛 도착.




마치 여기만 다른 세상 같군.


필요한 물건 구입하고.




아울렛 군데군데 구경. 괜찮긴 한데 대중교통으로 오긴 너무 빡세다.


되돌아가는 버스 정류장. 역시나 시골스러운..


엇 축구레슨 해주시는 분이 엄청난데..?


모처럼 버스가 아닌 차를 타고 부산행.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 후 광안리로 이동.



예쁜 가게에서 쇼핑도 하고.


뒷풀이까지 시간이 남아서 신세계센텀쇼핑.

아시아최대였나? 하여튼 엄청나게 큰 건물 안에 앉아서 쉴 곳은 거의 없더라.



자전거대리점에서 타이어바람충전.

바람이 이상하게 빨리 빠진다 싶더니, 벨브 한쪽이 마모되었더라.


노을 치고는 하늘이 너무 빨갛다.


뭔가 엄청 맛있어 보이는 우동 간판. 이미 식당은 아닌 것 같지만..


슬슬 더위에 허덕이고 있는 이번달. 너무 덥지 않은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