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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2 문수야구장, KBO리그 롯데 vs 두산 (17.06.11)
- 2017.06.05 사직야구장, KBO리그 롯데 vs kt (17.06.04)
- 2017.06.01 카페들
- 2017.05.31 이달엔 2017년 05월
- 2017.05.28 네임리스, 경남 창원시
글
처음와본 문수야구장.
작년에는 울산 주말경기가 없었는데 올해는 편성이 되어서 보러왔다.
야구장 앞 조형물. 다들 이걸 찍어가길래 우리도...
입장. 층이 낮아서 그런가 꽤 아담했다.
예매할때 맨 앞자리 잡았다고 좋아했는데
읭... 이게 뭐야..
경기전 몸 푸는 선수들.
자 오늘도 화이팅.
오늘의 시구.
라인업.
1회초. 롯데 선발투수 박시영.
원아웃 후 정진호 1루타.
삼진 두번으로 이닝 종료.
공수교대. 맨앞에서 선수들을 격려중인 팩동님.
1회말.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
앞자리라 더 가까운 응원단.
원아웃 후 손아섭 2루타.
플라이, 땅볼로 이닝 종료.
2회말. 선두타자 양의지 솔로홈런. 0-1
박건우 1루타.
원아웃 후 허경민 내야안타.
김재호 실책 출루.
민병헌 실책으로 인한 출루 및 주자 2명 홈인. 0-3
플라이로 이닝 종료.
2회말. 선두타자 강민호 솔로홈런. 1-3
원아웃 후 정훈 1루타.
김대륙 1루타.
신본기 희생플라이로 주자 홈인. 2-3
플라이로 이닝 종료.
3회초.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3회말. 원아웃 후 최준석 1루타.
삼진 및 땅볼로 이닝 종료.
4회초. 투아웃 후 김재호 1루타.
삼진으로 이닝 종료.
4회말.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5회초. 롯데 투수교체 장시환.
에반스 직구 헤드샷으로 출루 및 퇴장으로 인한 투수교체 배장호.
파울플라이 및 포스아웃으로 이닝 종료.
5회말. 신본기 1루타.
전준우 1루타.
투아웃 후 이대호 1루타. 주자 홈인. 3-3
땅볼로 이닝 종료.
클리-닝 타임.
6회초.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6회말. 원아웃 후 정훈 3루타.
몸푸는 하니와 지켜보는 원중이. 키차이가 ㄷㄷ....
김상호 땅볼로 출루 시 실책으로 주자 올세이프.
신본기 1루땅볼 주자홈인. 4-3
플라이로 이닝 종료.
7회초. 투아웃 후 정진호 2루타.
삼진으로 이닝 종료.
7회말. 손아섭 실책 출루.
최준석 볼넷 출루 및 대주자로 교체.
이대호 1루타. 무사 만루.
두산 투수교체 김성배.
땅볼로 인한 포스아웃 후 김문호 볼넷으로 밀어내기 홈인. 5-3
황진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태그업 주자 홈인. 6-3
팩동님이 흥미있게 지켜보는 다음 순서는
트레이드 당사자들끼리의 대결. 김동한 vs 김성배.
아쉽게 땅볼로 인한 이닝 종료.
8회초. 롯데 투수교체 윤길현.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8회말. 두산 투수교체 이용호.
신본기 볼넷.
전준우 2루타 주자홈인. 7-3
손아섭 볼넷.
원아웃 후 이우민 1루타.
두산 투수교체 박치국.
땅볼 및 플라이로 이닝 종료.
9회초. 최주환 1루타.
오재원 1루타.
원아웃 후 롯데 투수교체 손승락.
오재일 유격수 땅볼 및 주자홈인. 7-4
마지막 타자 땅볼로 경기종료.
이겼다!
오늘의 수훈선수.
승리기념샷.
직관 연승이 진짜 얼마만인지..
문수야구장 첫 직관이 승리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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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다시 찾은 사직.
야구장앞 광장에 있던 인형들이 경기장 여기저기로 위치가 바뀌었다.
됐고 야구나 잘하라고..
오늘의 시구.
그리고 라인업.
호국주간이라 선수들 프로필 사진이 다 저런식으로 나왔다.
파울타구 경고문구도 호국주간 특집.
1회초.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
이대형 1루타.
희생번트 플라이 땅볼로 이닝 종료.
4일 연속 고통받은 응원단.
1회말. kt 선발투수 주권.
손아섭 볼넷.
새로운 풀카운트 응원.
하지만, 플라이에 이은 병살타로 이닝 종료.
2회초. 투아웃 후 오태곤 2루타.
땅볼로 이닝 종료.
2회말. 원아웃 후 전준우 실책 출루.
폭투로 2루까지 진루.
이우민 볼넷.
땅볼로 이닝 종료.
3회초. 투아웃 후 오정복 1루타.
박경수 2루타. 0-1
유한준 1루타. 0-2
플라이로 이닝 종료.
3회말. 김동한 홈런. 1-2
손아섭 1루타.
정훈 볼넷.
최준석 쓰리런. 5-2
원아웃 후 전준우 홈런. 5-2
땅볼 플라이로 이닝 종료.
4회초. 원아웃 후 심우준 2루타.
땅볼로 3루 진루.
이대형 내야안타 주자홈인. 5-3
오정복 1루타.
박경수 1루타 주자홈인. 5-4
유한준 쓰리런. 5-7
라인드라이브아웃으로 이닝 종료.
4회말. kt 투수 정성곤으로 교체.
신본기 1루타.
김동한 번트로 2루 진루.
손아섭 투런. 7-7
정훈 1루타.
폭투로 2루 진루.
kt 투수 엄상백으로 교체.
이대호 1루타 주자홈인. 8-7
플라이로 이닝 종료.
5회초. 롯데 투수 박시영으로 교체.
장성우 볼넷.
투아웃 후 박기혁 볼넷.
삼진으로 이닝 종료.
5회말.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짬내 풀풀 나는 클리닝 타임..............
6회초. 오정복 볼넷.
라인드라이브아웃 및 병살타로 이닝 종료.
6회말. kt 투수 심재민으로 교체.
김동한 1루타.
손아섭 볼넷.
정훈 휘섕뻔트.
최준석 1루타 주자홈인. 9-7
투아웃 후 전준우 2루타 주자 홈인. 10-7
삼진으로 이닝 종료.
7회초. 롯데 투수 윤족...아니 윤길현으로 교체.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7회말. kt 투수 이상화로 교체.
이우민 볼넷.
신본기 1루타.
김동한 희생번트.
손아섭 고의4구. 주자 만루.
다음타순이 1할타자 김대륙이라 이해가 가는 선택이었으나..
김대륙 2루타. 주자 두명 홈인. 12-7
타율 작은 대륙이를 건드리면 ㅈ되는거야..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승리를 확신하는 꼴빠들.
kt 투수 강장산으로 교체.
하지만 주자를 다 불러들이는 이대호 1루타. 14-7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이닝 종료.
8회초. 롯데 투수 장시환으로 교체.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8회말. 삼자범퇴로 이닝종료.
사진 올리는 김에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 프로필 사진.
9회초. 롯데 투수 노경은(......?!!?!)으로 교체.
오정복 볼넷.
이해창 볼넷.
김사연 1루타. 무사 만루 ㅡ_ㅡ
원아웃 후 장성우 희생플라이 주자 홈인. 14-8
플라이로 경기 종료.
수훈선수 화면이 얼마만이니!!!
승리의 브이.
직관 승리긴 하지만 주간 전적 2승 4패라 좋은건지 나쁜건지 헷갈린다.
하지만 다음주 상대팀이 NC랑 두산이네? 안될거야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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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군항제 앞두고 필로티에서 카페인 충전. 집 근처에 카페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덕질 관련 축하의 날을 핑계삼아 먹고싶었던 초코케이크를 사와봄.
리베라 스타벅스. 시즌메뉴는 그럭저럭이었다.
용호동 할리스. 근방에 마땅한 카페가 없어서 들렀는데 화장실냄새 때문에 근래 최악의 카페였다.
동대구역 킹콩주스. 버스 기다리는동안 쪽쪽.
드디어 집근처에 생긴 주스가게.
사먹고.
또 사먹고.
또또 사먹고.
이젠 요거트까지. 아.. 주스가 좀 더 나은 것 같다.
갈수록 분량이 줄어들지만 끊이지는 않는 카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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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7년 05월의 이야기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 아니지만 나에게 주는 어린이날 선물로 몇년간 손가락빨며 지켜만 보던 카메라를 질러봄.
크라임씬 덕후는 당연히 산다.
요즘 먹는 한약 사이에 남편이 가게에서 가져온 칡즙을 교묘하게 끼워두었다. 하마터면 먹을뻔.
내가 보내는 문자도 테러라고 싫어하는 것들이 전화 테러질.
월 바뀌자마자 미칠듯한 비.
서면 근처 아파트단지 옆길. 걷고싶게끔 꾸민게 인상적이었다.
흔한 깔맞춤.jpg
부산왔다갔다하느라 동아여객 수십번은 탄거같은데, 이날의 기사님이 베스트였다.
콩나물을 사러갔으나...
장미의 계절. 맨션 입구에도 장미가 활짝.
시원하게 부는 바람 쐬면서 거실에 누워있으면 진심 행복하다.
간만에 가스렌지 청소. 아 진심 뿌듯.
?! 안살수가 없군.
진해구 아파트에서 가스폭발 어쩌구 하는 뉴스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가게근처.
청소기 2호. 장판 건너편 먼지까지 빨아들일것 같은 사운드.
부부의 날을 맞아 리티가 완성시켜준 제리의 슬림플스 컬렉션. 충성충성충성.
봉하마을 가는길에 들른 진영. 진짜 시골 읍내스러운 마을.
휴일날 새벽의 2채널 시청. 제리가 응원하는 팀들이 다 이겼다.
민방위 교육장. 버스 내리자마자 잠이 온ㄷ......
동백 유니폼. .ㅎ...
FC서울 유니폼이랑은 멀쩡했어서 별 생각없이 흰옷이랑 같이 빨래 돌렸더니 대참사가.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대박 예쁜 날이었다.
남편이 싸다고 맛없는 롯데초코파이만 먹길래 1+1에 2천원도 안하는 파격할인때 왕창 질러놓음.
간만에 야간산책.
티켓 좀 종이로 주면 안되나...
영화관람 후 나오니 이런 현수막이 있네. 네 아직 그립습니다.
새벽에 석동풍경은 어떤가 해서 가봤는데 화천동이랑 다를게 없더라.
네임리스 들렀다가 집에가는길. 모처럼 기분좋게 배가 부른 산책이었다.
그리고 못버티고 에어컨 가동. 전기세는 다음달의 내가 내겠지 뭐.
야구빼고는 다 괜찮았던 이번달. 울산으로도 직관가는데 좀 이기는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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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 위치 및 연락처 비공개가 원칙인 곳입니다.
간판이 없는것뿐만이 아니라 진짜 이름도 없는 레스토랑.
그래서 제목에 적은 가게 이름은 임의로 정했다.
겉으로는 식당이라고 전혀 짐작하기 힘든 외관이고,
마셰코의 최강록씨 같은 느낌이 묘하게 나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1인식당.
내부는 아주 아담해서 전체 좌석은 10명정도 앉을 수 있다.
한 타임당 한 팀만 예약을 받으시는걸로 아는데
덕분에 말그대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고
주류나 디저트는 본인이 준비해야되는 시스템이다.
이날은 술이 크게 안받을 것 같아서 준비된 메뉴만 주문했다.
스테이크 사이즈는 참고로 2인기준 600그램. 호쾌하기 그지없다.
음식의 맛은 묘하게 미국식과 이탈리아식의 경계에 걸쳐 있는데
샐러드에 들어있는 새조개의 비린내가 완벽하게 잡혀있는 점과
처음 먹어보는 두꺼운 파스타면의 식감이 완벽하기 그지 없었던 점
그리고 스테이크의 굽기와 풍미는 아주 마음에 들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스테이크의 가니쉬 양이고
씨겨자외에 소금 한두가지가 곁들여지면 어떨까 싶다.
샐러드 드레싱의 향이 다소 강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덕분에 새조개 특유의 향이 잡힌 것 같아서 이는 논외로 친다.
전반적으로 맛 양 분위기 모두 대만족을 했고
나올때 파스타면이 어떤것인지 여쭙는걸 까먹었는데
어쩔 수 없이(?) 여쭤보러 조만간 또 가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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