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7. 6. 1. 01: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군항제 앞두고 필로티에서 카페인 충전. 집 근처에 카페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덕질 관련 축하의 날을 핑계삼아 먹고싶었던 초코케이크를 사와봄.


리베라 스타벅스. 시즌메뉴는 그럭저럭이었다.



용호동 할리스. 근방에 마땅한 카페가 없어서 들렀는데 화장실냄새 때문에 근래 최악의 카페였다.


동대구역 킹콩주스. 버스 기다리는동안 쪽쪽.


드디어 집근처에 생긴 주스가게.


사먹고.


또 사먹고.


또또 사먹고.


이젠 요거트까지. 아.. 주스가 좀 더 나은 것 같다.


갈수록 분량이 줄어들지만 끊이지는 않는 카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