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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쉐이크쉑 2
- 2017.07.09 Squall 2017 Day1 (17.07.08)
- 2017.07.03 사직야구장, KBO리그 롯데 vs NC (17.07.02)
- 2017.07.03 [Taste] 부전돼지국밥, 부산 사상구
- 2017.07.01 먹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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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서울까지 온김에 들러본 곳은 작년에 한국 1호점을 낸 쉐이크쉑
오픈한지 조금 지나서인지 다행히 생각보다 얼마 안기다리고 입장했다.
짧은 기간동안 두번을 갔는데 첫 방문시에는 쉑버거와 카고독 감자튀김
바닐라쉐이크와 피프티피프티라는 이름의 음료수, 두번째 방문시에는
쉑버거와 스모크쉑버거 감자튀김에 한라봉에이드. 다른 햄버거전문점과
다르게 세트메뉴가 없다보니 동일한 구성으로 주문해도 가격은 좀 쎈편.
일단 버거들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사진이 잘찍히게끔 모양이 예쁘지만
크기는 조금 작은편이다. 쉑버거의 경우 번 패티 치즈 토마토 양상추의
굉장히 교과서적인 구성이고 패티와 치즈의 풍미가 돋보이는 편이며
패티를 더블로 할까 고민했으나 싱글의 밸런스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스모크쉑은 왠지 미국스러운 짭짤한 풍미였는데 생각보다 훈연의 향이
약한점이 아쉬웠고 카고독 역시 짠 맛에 비해 맛은 인상적이지 않았다.
감자튀김과 쉐이크의 경우 따로먹어도 괜찮았고 찍어먹어도 괜찮았으며
한라봉에이드는 꽤 만족스러웠던 반면 피프티피프티는 가장 별로였었다.
대체로 높은 기대치보다는 살짝 모자랐지만 프랜차이즈의 햄버거보다는
당연히 맛있다. 다만 위에서 적은바와 같이 가성비면에서는 꽤 아쉽고
기존의 수제버거 전문점들보다 맛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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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단공 이후 얼마만의 단공인지ㅠㅠㅠㅠ
한 주 걸러 한 주씩 해프닝 가던 때가 그립다...
서울에서 이틀이지만 하루라도 놓칠 수 없지!
출발 직전부터 속이 좋지 않아서 출발 시간을 미뤘었는데 이게 뭔가 스타트부터 꼬였던거다.
숙소 들러 짐 두고 근처 약국에서 약 사는데 버스가 곧 도착이라 버스 놓칠까봐
허겁지겁 나와서 길에서 먹었는데 2정거장 전이라던 던 버스는 10분이 넘도록 안오다가
두대가 한번에 와서 개빡침.. 설상가상 길은 오지게 막히고..
내려서 택시 탈까 싶어도 어차피 막히는거라 답이없어서 발만 동동 구름.
진짜 다행히도 스탠딩 입장 5분 전에 겨우 도착해서 자리 찾아 줄 서고 땀 닦자마자 입장 시작.
일단 굿즈부터 샀어야했는데 ㅠㅠ... 그래서 사진이 이거 밖에 없다.
좋은건 크게 한번 더.
사실 처음 포스터 떴을땐 좀 어 뭐지.. 했는데 익숙해졌다ㅋㅋ
아 맞다 표도.
입장 중에 급하게 찍으니까 초점 안맞고 난리났다.
오늘은 기뱅존.
친구의 동생이 티켓팅을 완전 잘 해줘서 40번대의 번호로 운 좋게 펜스를 잡았다ㅠㅠ
세상에... 오늘은 기뱅이 실컷 보는 날이구나!
공연 시작 직전. 불이 켜지니까 형광이 빛나면서 무대가 두배로 간지남. 기대감 최고조.
그리고 늘 그렇듯 공연 중 사진은 거의 찍지 않는다.
내 눈으로 다 보고 마음에 담아와야지 하는 마인드라서 그런데
요즘은 워낙 빨리 까먹어서 좀 찍어야 하나 싶기도 ㅠㅠ
그리고 스탭이 사진 찍지 말라고 시작 전부터 고나리했는데 근처에 계신 분이 진짜 계속 꿋꿋하게 찍다가
몇번이나 스탭한테 지적당했는지 모르겠다... 그 분 지적하느라 스탭 계속 지나다녀서 공연 관람에 진심 방해됨..
역시 사진 안찍어야겠어..
이건 돌아봤더니 만드 불빛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음ㅠㅠ
꽃가루가 터졌을 때 찍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그래도 좋아.
한추타임에 신난 표정의 그린팝피아니스트 에이브님.
미친 셋리라고 기대하게 하시더니 신스 키운 그 파일은 카눌라였군요..!
공연 중간중간 하현우 멘트에 에이브님 웃는 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잘 들려서 놀라웠음ㅋㅋ
오늘 진짜 개쩔었던 기뱅이ㅠㅠㅠㅠ 베이스 연주 진짜 간지 쩔어..
몇 장 찍었는데 다 개망해서 올릴 수가 없지만 한추때 무대 앞에 발판에 나와서
끼부리며 연주하는거 진짜... 넋놓고 볼수밖에 없다 레알로...
오늘 머리도 의상도 개예쁨ㅠㅠ 아이돌이다 아이돌
이건 아마도 한추 마지막이었을 듯.
모든 멤버 세션들이 디봉이 아버님을 바라보며 모든 연주의 마무리를 하는,
이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지는 순간.
마지막 인사하고 단체사진 찍자며 빨리 단장하라고ㅋㅋㅋㅋ
이 때 기뱅이가 물을 건네줘서 감사하게도 받았음. 뒤에 분이 물 좀 달라고 하셔서 나눠 마시고
진짜 빠레기같지만 물통은 잘 가져왔다 ㅎㅎ.....
이때 배경에 비트리올이 깔려있었는데 사람들이 떼창하니까 개구리가 같이 부르면서 애드립을 자꾸 해줌ㅋㅋ
구석에 있었으니까 나는 안나왔겠지? 안나왔을거야...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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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Lazenca, Save Us
감염
매니큐어
카눌라(Piano ver.)
봄비
Pulse
도둑
이방인
나침반
거울
Sink hole
꼬리
민물장어의 꿈
Lost
Mandrake
한잔의 추억
역시 첫 단공은 무조건 가야한다. 진리임.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노래를 하나씩 불러줄때마다 오는 충격과 놀라움과 감동과... 그 모든 것들은
첫 단공이니까 느낄 수 있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일단 하현우 티셔츠가... 펜로즈가 선명하게 보여..
오늘은 프레임 안꼈네ㅠ 했는데 펜로즈 보고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니네 이거 좋아하는거 다 암! 옛다 실컷 봐라! 일까ㅋㅋ
공연 부제가 변신이니까 변신 당연히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시작부터 변신이라 신났고
간만에 들은 라젠카는 여전히 쩔었는데 폭죽이랑 불기둥... 불기둥... 구워지는줄 알았다 핵뜨거움
폭죽 터지고 나서 눈에 뭐가 들어가는 바람에 계속 아파서 끔뻑대며 보느라 힘들었다ㅠㅠ
갑자기 등장한 감염에 섹시한 노래(ㅋㅋㅋ)인 매니큐어도 좋았지만
카!!!눌!!!라!!!!!!!! 미쳤냐고 카눌라 실화냐ㅠㅠㅠㅠㅠ 게다가 피아노버전 미친...
아니 이렇게 좋은 곡 만들어놓고 왜 자주 안해주는건데...
너무 놀라서 찍지도 못했는데 봄비 빨간 레이저 조명 진짜... 기획하신 분 절받으세요
작년 앵콘때 봄비 듣고 거의 1년만에 다시 들은건데 일단 조명에 압도당하고
하현우 목소리에 2차로 압도 당하고.. 진짜 너무 좋았으뮤ㅠㅠㅠㅠㅜㅠㅠ
펄스와 도둑을 지나서 신곡을 해준다해서 ???? 상태로 어버버하고 얼어있는데
이방인... 온 몸이 다 굳어서 휘둥그레 보느라 감상을 제대로 못한게 진짜 아쉬울 따름.
도입부 기타부터 명곡의 스멜이 흐르는 곡.. 음원으로 물고빨게 빨리 3집ㅠㅠ 싱글이라도ㅠㅠ
그리고 거씽꼬타임. 정신 챙기고 다 보면서 놀고싶은데 정신차려보면 끝나있다 흑흑..
매번 전광판을 못봐서 좀 보려고 했는데 왜 하나도 못봤는지 모르겠음... 왜지..
그래도 꼬리할땐 나름 무대에 집중했는데 미친 중간에 절름발이가 되어버렸네 부분에
미친 목에 마이크 대고 노래하는거 내 눈으로 보면서 허어억함 뒤지는줄 아랏내ㅎㅎㅎㅎ
그리고 앵콜로 나온 노래를 처음 피아노만 듣고 뭐지? 걱정말아요 그대인가? 했는데
좁고 좁은...!! 민물장어의 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용히 울며 들었다ㅠㅠ
이어서 로스트.. 로스트 진짜 제일좋아.. 마지막 우리의 항해여 할때 환호성 좀 안질렀으면..
그 흐름 안끊기게 감상하고 싶은데 왜 자꾸 환호성 지르는거야ㅠㅠㅠ 카눌라때도 그러더니 아...
그리고 여전히 예쁜 만드와 간만에 만나서 너무 신나는 한추까지 진짜 행복한 공연이었다.
오늘 떼창은 거울-변신. 끝나고 안나오니까 다들 너무 당연하게도 씽크홀 외치는거 좀 웃겼음ㅋㅋㅋ
스탭들도 틀어줘야 가는거 아는지 틀어주니까 다들 미친듯이 놀다가 끝나고 쿨하게 나가는거 진짜ㅋㅋ멋져ㅋㅋ
그리고 바로 나가자마자 굿즈사려고 줄 섰는데 슬로건 품절입니다----- 슬로건 품절입니다----
ㅠㅠㅠㅠㅠ내일껀 들어온다고 해서 일단 포기했다...
그리고 숙소 돌아가는 길에 걸려있던 현수막. 왜때문에 기뱅이 없어요..?
오늘이 끝이 아니라 다행이야ㅠㅠㅠ 내일도 또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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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비가 왔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하늘이 푸르렀던 사직야구장.
야구장앞에서 진행되었던 이벤트(?) 더워보여..
일찌감시 입장.
한창 준비중인 그라운드키퍼들.
그리고 먹구름이 밀려오는 가운데 훈련중인 선수들.
마스코트들. 춤 잘추더라.
경기가 시작되었고
1회초.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
이종욱 1루타.
투아웃 후 박석민 볼넷.
포스아웃으로 이닝 종료.
응원단. 반가워요.
1회말. NC 선발투수 해커.
투아웃 후 전준우 1루타.
땅볼로 이닝 종료.
1회때는 급작스러워 못찍었는데 이닝 교체때 이런화면이 추가된 듯.
2회초. 투아웃 후 손시헌 1루타.
김태군 볼넷.
이종욱 볼넷.
주자 만루에서 플라이로 이닝 종료.
2회말.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사진이 없으니 황진수 등장음악이나...
3회초. 나성범 볼넷.
삼진 플라이 도루실패로 이닝 종료.
3회말. 원아웃 후 문규현 내야안타.
플라이 및 땅볼로 이닝 종료.
4회초. 조영훈 볼넷.
땅볼 삼진 땅볼로 이닝 종료.
달이 뜬 가운데.
4회말. 전준우 2루타.
이대호 땅볼 시 전준우 진루.
강민호 땅볼 시 전준우 홈인. 1-0
그리고 땅볼로 이닝 종료. 뭔 땅볼만 3개야 -_-
5회초. 이종욱 1루타.
박민우 내야안타.
나성범 땅볼 시 주자 홈인. 1-1
병살타로 이닝 종료.
5회말. 원아웃 후 신본기 2루타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
스퀴즈 번트로 주자 홈인. 2-1
손아섭 1루타.
김문호 내야안타.
전준우 볼넷.
만루에 이대호 였으나 플라이로 이닝 종료.
클리-닝 타임. 황진이 황진이 황황 진이진이.
6회초.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6회말. 원아웃 후 이우민 실책으로 출루.
플라이 및 삼진으로 이닝 종료.
7회초. 롯데 투수교체 배장호.
원아웃 후 김태군 몸에 맞는 볼 출루.
땅볼로 주자 진루.
롯데 투수교체. 김유영.
땅볼로 이닝 종료.
7회말. 원아웃 후 손아섭 2루타.
김문호 볼넷.
전준우 몸에 맞는 볼 출루.
주자만루에서 또 이대호지만 삼진, 강민호 땅볼로 이닝 종료. 아오!!
8회초. 롯데 투수교체 윤길현.
나성범 1루타.
그리고 약하게 내리기 시작하는 비.
투아웃 후 롯데 투수교체 손승락.
땅볼로 이닝 종료.
8회말. NC 투수교체 임창민.
원아웃 후 황진수 볼넷.
신본기 1루타.
땅볼 및 포스아웃으로 이닝 종료.
9회초. 삼자범퇴로 이닝 종료.
1099일-_-만에 엔씨한테 홈에서 싹슬이를 하는 순간.
오늘의 수훈선수.
조금 답답하긴 했지만 어쨌든 이긴 경기. 잘 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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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272-19, 한국음식
사상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국밥 전문점.
겉에서 볼때는 메뉴가 많아보여서 갈 예정이 전혀 없었으나
볼때마다 항상 손님이 많은 편이라 혹시나 하고 방문을 했다.
국밥에 막국수에 해장국에 수육 등 꽤 메뉴가 많은 편인데
첫 방문시엔 메뉴판 대충 보고 그냥 국밥만 먹었지만,
재방문시엔 세트가 구성 및 할인율이 좋아보여서 B세트를 주문했다.
국밥만 먹을때에 비해선 반찬이 더 다양하게 나오는데,
식사 메뉴에 맞게끔 반찬 위치를 세심하게 배치해 주시더라.
다른반찬은 평범했지만, 겉절이는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일단은 막국수. 국물은 무난무난한데 면발이 훌륭했다.
메밀느낌은 별로 안나지만 적당한 쫄깃함이 단연 돋보이더라.
잡내 없이 잘 삶은 수육은 두툼하게 썰어져 나와서
씹는맛은 충분하지만 더 얇게 썰어져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
지방이 섞인 부위는 괜찮지만 살코기만 있는 부위는
사람에 따라 살짝 뻑뻑하다고도 느낄 수 있겠다.
뽀얀 국물의 국밥은 따로국밥임에도 일단 국물의 온도가
부담없이 후루룩 넘기기에 알맞게 나오는게 마음에 들었다.
국물에선 큰 인상은 못받았지만, 고기와 내장의 상태도 좋았고
셀프반찬코너에서 국수사리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것도 괜찮았다.
유일한 아쉬움은 부추인데 양념에 무쳐져 있으면 더 좋을법했다.
Impact of the Table
셀프반찬코너에 니가 없어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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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애매한 우걱우걱 히스토리.
리티 절친의 결혼식 뷔페. 베이직한 옛날 뷔페 맛.
간간히 애용중인 오가리. 항상 일정한 만족도.
오가리에선 포장도 깔끔하게 잘해줌.
합성동 돼지국밥집. 지난번에 울산 갔다왔을때도 여기 갔었는데...
합천돼지국밥. 우동사리는 진리입니다.
동네에도 생긴 신전떡볶이. 프랜차이즈 중엔 가장 괜찮다.
김밥천국. 뭔가 서울과 미묘하게 다른 스페셜정식.
또와김밥. 야식으로 먹기 부담없고 좋다.
1호분식. 우동..은 좀 애매했다.
원해루. 간간히 리티와 리티 동생이 일탈로 먹는 짜장면 투어. 간짜장 진짜 맛있다.
마산역 앞 홍원. 서울에서 놀러온 지인이랑 함께, 짜장이 유명한 집인데 정작 짜장사진을 빼먹었네.
배달 탕수육. 무난했다.
배달 삼겹살. 생각보단 괜찮았다.
중앙시장 족발. 천원 올랐지만 그래도 아직 괜찮은 가성비.
7번가피자. 항상 만족.
속천반점. 은근 맛집, 세트메뉴가 없는게 아쉬움.
닭강정과 푸드트럭 스테이크와 어디서 생겼는지 기억 안나는 튀김. 늘 먹던게 최고임을 다시 자각함.
불로만 반반. 아주 괜찮다.
중앙시장 옛날통닭. 아주 괜찮은데 정작 자주 안사먹게 되는 기묘한 메뉴.
굽네. 간만에 잘 먹었다.
닭강정과 맥주. 코젤은 아주 괜찮았고 필라이트는 핵쓰레기.
콜드브루 마카다미아. 어 음 그냥 먹던거 먹을게요..
사이즈업 아카페라. 노말 사이즈랑 맛이 좀 다른..?
야쿠르트 500. 어 음 그냥 먹던거 먹을게요..2
1리터 생수. 리티가 이 미묘한 사이즈의 생수병을 엄청 좋아라 한다.
기프티콘 받아서 먹은 화이트빈&블랙빈 밀크. 둘다 설탕없는 미숫가루 맛. 화이트가 좀 더 노맛.
콜드브루 다크. 이건 괜찮았다.
타로밀크티. 예상 가능한 그 맛.
무민우유. 악평 많아서 먹어봤는데 먹을만 하더라.
GS 수박코코넛. 제리의 입맛 저격.
벚꽃팝콘. 군항제때 사먹었는데 묘한 향긋한 맛이 났다.
몽블랑칩. 기억에 없는걸 보니 별로인듯.
위즐 바닐라피칸. 그럭저럭.
당면만두. 추억저격하는 맛.
나나콘 & 튀김건빵. 그자리에서 다 먹게되는 마력.
코카콜라. 리본은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는데 정말 맛이 없어졌다.
딸기 초코파이. 2% 부족하지만 이정도면 훌륭.
행사로 저렴하게 먹은 베스킨. 맛이야 여전한데 사이즈 실화냐?
데프콘. 별 기억이..
식빵에 담아낸 제리의 예술혼.
호떡나라. 요즘은 사람 좀 줄어들어서 편히 먹는다.
구구크러스터. 베스킨보단 차라리 이게..
다이소 수입과자. 극강의 만족감.
초코칩쿠키. 웨이크 필드 여사는 이렇게 작게 안만드셨을걸?
제리보단 리티가 좋아하는 오예스. 제리랑 동갑이었나?!
수능 준비할때 자주갔던 냠냠호떡. 호떡 한개 아직 500원이라니 그저 감사합니다.
합성동 명랑핫도그. 저렴하니 괜찮다.
사상터미널 딸기오믈렛. 생각보다 괜찮더라.
팩토리더베이글. 여전히 애용중이구요.
다겸스런식빵. 단골 되니 항상 잘 챙겨주신다.
빵장수단팥빵. 아주 만족스럽다.
오사카치즈케이크. 의외로 치즈맛이 많이나서 놀랬다.
진해제과. 다른건 무난 고로케는 최고.
리티 동생이 사준 뚜레쥬르. 덕분에 잘 먹음.
브랜드별로 비교해보려고 찍은 참치샷. 맛은 뭐 또이또이.
생긴건 좀 그렇지만 의외로 존맛인 만두.
열무비빔면. 적당히 맛있고.
파개장. 만족스럽고.
함흥비빔면. 괜찮았고.
오뚜기 김치라면. 그냥 저렴한맛.
오뚜기 콩국수라면. 한박스 사고싶게끔 만드는 맛.
육즙가득 짬뽕군만두. 존존존존존맛.
촌돼지와 쏘주. 막창이랑 뒷통은 여전히 예술.
간만에 고기극장. 우삼겹에 의한 우삼겹을 위한 우삼겹의 고기뷔페.
샤브애. 리티만 가봤던 꽤 괜찮은 집이라 제리를 데려갔는데 마지막에 괴빙수를 만들어 먹어서 깜놀.
제리네 어머니와 자주 가는 대영갈비집. 다양한 고기를 공략했는데 가브리가 가장 괜찮았던듯 그리고 갈비 냉면코스.
떡-들. 그냥 떡맛.
목화밀면. 항상 맛있고.
항상 먹던 버거들.
오랜만에 먹은 버거킹 와퍼. 버거사진을 깜빡했네, 신메뉴보단 그냥 와퍼가 좋았고.
맥도날드 시그니처. 제리는 적당히 만족한데 반해 리티는 소스맛이 마음에 안들었고.
롯데리아 아재&와규버거. 아재는 와퍼마이너 느낌, 와규는 맛에 가격까지 전반적으로 리티를 분노하게하는 대참사.
간만에 분노로 마무리 된 먹은것들. 여전히 잘 먹고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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