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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4 [Taste] 강복궁, 경남 창원시
- 2017.12.04 창원실내체육관, KBL LG vs 오리온 (17.12.03)
- 2017.12.03 [Movie]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2017
- 2017.12.01 카페들
- 2017.11.30 이달엔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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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6-2, 한국음식
창원시 안에 2개의 분점이 있는 찜갈비집의 본점.
제리의 속이 살짝 느끼하지만 와중에 고기는 먹고싶은
웃긴 상황에서 때마침 이집이 생각나 방문을 했다.
조금 넓은 내부에 손님은 한 테이블밖에 없던 터라
느낌이 싸했지만 그래도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고
양념갈비찜 중간맛 2인분에 당면사리를 주문했다.
평소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방에서 조리를
다해주셔서 가져다주시느라 시간이 살짝 걸렸고
그사이 반찬들 한입씩 맛보니 깔끔하니 괜찮았다.
간이 삼삼해서 갈비찜이랑 먹기 딱 좋은 정도.
기본 콩나물국에 북어도 조금 들어있는 등
전반적으로 밑반찬에 신경을 팍팍 쓰신 느낌.
갈비찜. 둘이 먹기 부족하지 않을만큼 양도 넉넉했고
맛도 좋았다. 너무 맵지 않아서 먹기에 딱 좋았는데
단맛이 살짝 추가 되면 더 괜찮았을듯 싶다.
당면보다 고기를 먼저 먹은 바람에 양념이 모자라
고기먹고 추가주문한 볶음밥은 새 양념에 볶볶..
사장님께서 먹었던 양념에 볶으면 더 맛있다고
하시니 당면사리 드시는분은 당면부터 드시길..
아, 그리고 사리가 다양하면 좋겠다..떡이나 버섯등..
Impact of the Table
쌈채소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기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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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일요일에 치뤄지는 창원 홈경기.
경기일정을 보니 시즌 마지막 일요일 홈이더라.
초반에 김시래가 부상을 입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금방 들어와선 무사히 뛰고 들어가더라.
경기시작 직후 이상하리만큼 슛이 안들어간걸 빼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이긴 경기, 긴장감도 없었고.
되려 경기 끝나고 초반에 잠깐 보고 나온
유소년 농구가 더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참고로 폰 바꾼김에 핸드폰으로만 찍었는데,
나름 괜찮네. 농구장엔 폰만 들고와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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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쿠도 아스카&후쿠시 소우타 주연,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 드라마
제목만 보고는 가벼운 블랙코미디일줄 알았으나,
회사원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무겁고 진지하게 다룬 영화였다.
영화 중반에 겪게되는 극단적인 상황에 대해서
369징크스를 겪었다면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하기사 뭐 제리가 있었던 업계에선 55%의
재직자들이 고민을 했다는 기사도 있었다만..
영화 전체적으로는 연기들도 아주 훌륭했고
전반부까지는 풀어내는 방식이 괜찮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전반부의 여러 개연성에 대해
과하게 풀어내는 느낌. 적당히 축약을 했었으면...
중간중간 영화가 곧 끝날 것 같은데 끝나지 않는다.
적당히 여운을 느낄 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드라마로 치면 예정에 없던 연장방영으로 인해서
억지로 분량이 늘어난 느낌.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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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이메진. 사장님의 권유로 제리는 정말 오랜만에 따뜻한 음료를 시켰다. 결과는 성공.
진해역 엔제리너스. 코코넛 새메뉴가 맛있대서 들렀는데 ㅎ...ㅎㅎ...
사직 스타벅스. 당분간 올일이 없겠구나. 다행히 음료는 맛있었다.
컵이 틴트를 다 먹네..
(또) 이메진. 근방에서 애매할 땐 항상 첫번째 선택지.
하단 아트몰링 투썸. 은혜로운 친구를 기다리려고 갔더니 푸딩을 서비스로 줬다.
사상 스타벅스. 최근의 시즌메뉴는 참 뇌리에 안남는다.
사직 공차. 모처럼 땡겨서..
양덕동 공차. 주문이 꼬여서 엉뚱한게 나왔지만 맛은 있었다.
커피구. 부모님이랑 방문. 커피는 쓴맛이 강하고 에이드는 주스에 가까운 맛.
지난시즌보단 조금 많이 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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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7년 11월의 이야기
아파트단지내에서의 비매너주차로 시작한 이번달.
올라가는 길이 무겁기만한 밤.
월초, 제리의 외할아버지가 세상에 작별을 고하셨다.
올라가는 버스와 내려가는 버스 모두 오래된 차량이 걸려서 생고생.
리티 어머니의 생신선물을 위해 발품파는중.
사상에 뭔 축제를 하는것 같았...한장이면 되었지 뭐.
음..?
리티가 애지중지 모은 포인트로 지른 난방텐트. 성능이 좋아서 미심쩍어했던 제리만 뻘쭘해졌다.
중순까진 덥더라.
성주사 개.
디자이너
가 빡치기
딱 좋은...
제리 어머니의 첫 가게자리. 몇년전 일인지..
숨은 민들레 찾기.
성산패총에서 나오는길. 나올때는 예뻤는데, 사진으론 별로네.
간만에 봉순이네.
사람 꼭대기로 타고 오르길 좋아하는 녀석에게 할퀴어짐ㅠㅠ
오늘이 아마 들렀던날 중 사람이 제일 많았던 듯.
진해에도 성화봉송. 물론 1도 관심없음.
설상스포츠 매니아이신 제리 어머니를 위한 맞춤형 생신선물.
지진. 별일없길.
간만에 들른 잡채맛집.
해군회관에서 나오는길. 나올때는 예뻤는데, 사진으론 별로네(2).
보일러 응축수 점검. 돈도 얼마나 안드는거 왜 진작 안한건지 원. 속이 다 시원하다.
새 폰으로 찍은 서로의 첫 사진.
밤 베란다샷은 대략 이렇다.
나들이중 버스 갈아타기 위해 내린 외딴마을.
왠 진해고 녀석이 마이를 걸쳐두고...
고비철철.
이거 고속도로에서 많이 본 캐릭터..?
버스밖 야경을 찍고싶었는데 참 안찍히네.
갤럭시의 이미지번역 테스트, 아직 쓸만한 수준은 아닌듯.
나무가 노래졌다.
가스레인지 청소 몇 번하면 고무장갑이 항상 뚫린다.
월초부터 변수가 있었던 이번달. 무난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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