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7년 11월의 이야기


아파트단지내에서의 비매너주차로 시작한 이번달.




올라가는 길이 무겁기만한 밤.




월초, 제리의 외할아버지가 세상에 작별을 고하셨다.





올라가는 버스와 내려가는 버스 모두 오래된 차량이 걸려서 생고생.



리티 어머니의 생신선물을 위해 발품파는중.


사상에 뭔 축제를 하는것 같았...한장이면 되었지 뭐.


음..?


리티가 애지중지 모은 포인트로 지른 난방텐트. 성능이 좋아서 미심쩍어했던 제리만 뻘쭘해졌다.


중순까진 덥더라.


성주사 개.


디자이너

가 빡치기

딱 좋은...


제리 어머니의 첫 가게자리. 몇년전 일인지..


숨은 민들레 찾기.


성산패총에서 나오는길. 나올때는 예뻤는데, 사진으론 별로네.








간만에 봉순이네.


사람 꼭대기로 타고 오르길 좋아하는 녀석에게 할퀴어짐ㅠㅠ







오늘이 아마 들렀던날 중 사람이 제일 많았던 듯.


진해에도 성화봉송. 물론 1도 관심없음.


설상스포츠 매니아이신 제리 어머니를 위한 맞춤형 생신선물.


지진. 별일없길.



간만에 들른 잡채맛집.


해군회관에서 나오는길. 나올때는 예뻤는데, 사진으론 별로네(2).



보일러 응축수 점검. 돈도 얼마나 안드는거 왜 진작 안한건지 원. 속이 다 시원하다.



새 폰으로 찍은 서로의 첫 사진.


밤 베란다샷은 대략 이렇다.



나들이중 버스 갈아타기 위해 내린 외딴마을.


왠 진해고 녀석이 마이를 걸쳐두고...


고비철철.



이거 고속도로에서 많이 본 캐릭터..?


버스밖 야경을 찍고싶었는데 참 안찍히네.


갤럭시의 이미지번역 테스트, 아직 쓸만한 수준은 아닌듯.


나무가 노래졌다.



가스레인지 청소 몇 번하면 고무장갑이 항상 뚫린다.


월초부터 변수가 있었던 이번달. 무난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