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 패러디 많이 봤지만;; 이거 너무 웃긴다 ㅠㅠ;;;;


L-  전 L 입니다... 사이즈가 L입니다 

라이토-  전 LL입니다 (<-XL이겠지..)

L-  크시군요


이거 다음으로 사이즈-_-패러디인가. 오랫만에 웃었다. 'ㅅ'




 

한 며칠 잠잠하시던 그분이 무료배송 소리에 

잠에서 깨셨는지 어제 저녁엔 잠시 쇼핑을 즐겼다 -_-



이거 큰놈; 버전이 참 예뻐서 나중에 서울 올라가서 

이쁜집에 살면 사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작은놈;임에도 사버린 이유는


3000원 이라는 가격때문.으하하하하 세일중이었거덩~


맨날 한약도 먹어야 되는데 이놈 안에 M&M 초코렛이나 

넣어놨다가 약먹고 좌르륵 빼먹어야지.



요놈은 솔직히 말하면 혹해서 샀다. 쪼매난것이 귀여워서-__-;;

역시 가격은 위엣놈과 동일.


이빨을 하나하나 누지르면 어느순간 꽉 깨물어버린다.

뼈가 약한 여자나 아이는 조심하랜다-___-


가끔 젤군과 서로 자기가 밥사오겠다고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안가려하는데.. 우린 좀 이상한갑다.)

그럴때 유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마데인치나-_-지만 어쨌든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 응? 이게 아닌가?



음. 이 아이는 공부를 위하여 샀다.-____-v

이걸 뭐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영어로는 Recycled cover 라고 되있더만.

-__-a 재활용 카바..인가.


아무튼 레포트 한개 해가려면 잉크가 꾸져서-_- 

서너번 뽑아야하는고로; 집에 이면지가 넘쳐나신다;;



버리긴 아깝고. 그렇다고 우찌 쓰기도 애매하고.

호치케스(-_-)쓰면 되는데 왜 사냐 물으신다면


왜 사냐건 웃지요. 허허허. -_____-;


뭐; 산게 이것뿐만은 아니지만은;

(공책 몇개랑 포스트잇..)


다해서 2만원이 안되는 가격! 



아잉 좋아~♪




리티가 글을 길게 쓰긴 했지만, 나름대로의 뒷이야기도 있기에..

굿바이란 표현은 이미 내마음이 더이상 골핸에 미련이남아있지 

않다는걸 뜻하는걸 밝히고.. 미련이 남아있지 않은 주제에 

이런글을 쓴다는거 자체가 모순된 행동임을 알지만, 2년여동안 

한 길드에 몸담은 기억을 남기고자 하는 욕심이 나기에..글을쓴다.


단순한 일에 대한 말싸움으로 시작해 결국엔 탈퇴까지 이어져왔지만, 

길드에 대한 애정이 두달전 정도만 됬어도 탈퇴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제쯤인가. 와우메카에 올라온 흥미로운 기사를 탈퇴후에 읽었는데


나로하여금 많은 공감과 많은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을 위한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기사였다.. 변해버린 길드. 아니. 변하진 않았다 치더라도 

방치된 길드.. 일어탁수라는 고사성어가 있듯. 찌질이한마리가 가입해서 

물을 흐려놓는게 가능해져 버린 길드에..무슨 애정을 쏟으리.. 

 

골든핸드와의 인연은 여기서 접을까 한다.. 




울컥 감정생활/게임 2006. 4. 23. 00:00

나쁜일은 한방에 온다고 누가 그랬는지 정말 명언이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급체를 하고 두통이 생기고 

두통때문에 눈이 튀어나올듯 아프기도 했다가 

병원엘 들락거렸다가..하여튼 고난의 연속이다.

이렇게 징하게 스트레스 받는게 얼마만인질 모르겠다.


시험이 겹쳤는데 시험공부가 눈에 안들어올만큼 여유가 없고 

오늘은 화가 폭발해서 울어버렸다. 원래 우는놈이 지는건데

 지가 그걸 와서 확인할 것도 아니니 뭐.


내 아이디에서 내뱉은 말은 맞는데, 내가 한 말은 아니고 

지도 그걸 알면서 내가 안했지만ㅡ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도 끝까지 걸고 넘어지고 나이도 어린게 꼴같잖게 

가르치려 드는 꼴이란. 옆에서 그렇게 깐죽거렸으면 싸대기를 

쳤을지도 모를 일이지. 게임을 내가 바쁘면 못들어 가는거지 

안들어온게 무슨 큰 죄지은것마냥. 지가 길드 관리자야 뭐야. 

통보나 했어 뭘했어. 똑같은 놈들 둘이 추진한 주제에

길드원 전체가 찬성한마냥 앉아가지고 ^^차단할게요 이지랄

지꼴리는데로 만든주제에 뭐 그리 잘난 디자이너시라고 

차든 말든 맘대로 하세요? 에이스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컴퓨터나 확 폭발해버려라 씨발.


내 인제 등지고 돌아가지 않으련다.

그런 무개념 찌질이 마주치고 나만 열받느니

솔로잉을 하며 자유나 만끽할란다.

차라리 내가 길드를 차리는 것이 낫겠다.

길드장 주제에 발컨이라 욕을 들을 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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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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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의 경우 부산의 대표메뉴답게 이곳저곳의 맛집이 많은 편이죠


오늘 저희가 방문한 밀양돼지국밥의 경우 2주에 한번 본가(진해)에 

갔다올때마다 항상 지나는 코스에 위치한 곳으로써, 이곳 역시 많은 

분들께 유명한 집임을 알고 방문을 했답니다.



어디든 그렇듯 기본적인 상차림 구성


셀프! 많이 이용하세요~


상차림 구성 풀샷, 특징적인 것은 없습니다.


국밥 등장. 위에 양념장이 올라간 것이 특징이네요.



맛있게 후루룩 냠냠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기대를 딱 충족시키는 정도, 괜찮은 수준의 

돼지국밥은 맞습니다만 멀리서까지 찾아올 가치가 있냐 물으신다면 

글쎄요. 근처라면 가실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