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19-4, 한국음식


간판에서 알 수 있듯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으로 24시간 운영이란

엄청난 장점이 있다. 이른시간에 들러서 양선지해장국과 양지곰탕을 주문했다.


음식 나오기전에 김치를 덜어서 먹어보니 배추랑 무 모두 맛있었고 메뉴판에

안내된것처럼 소스를 조합하니 나름 괜찮더라. 잠시 뒤 밥이랑 나오는 뚝배기


일단 공기밥이 넉넉한건 괜찮았고, 해장국은 기본적으로 삼삼한데 고추기름을

한바퀴 두르니까 칼칼함이 확 살아났다. 이런류의 해장국 치고는 자극적이지

않은맛이며 특이 아닌 보통사이즈임에도 선지와 내장이 굉장히 푸짐한편이다.


곰탕은 약재의 풍미가 조금 약했지만 고기가 아주 맛잇었고 양도 넉넉했으나

다진 고추의 영향이 없는건 조금 아쉬웠다. 대신 김치랑 잘 어울리는 맛이다.


멀리서 찾아올정도는 아니지만 강남역 근방에선 양과 가격 모두 괜찮은집이다.


Impact of the Table

Sorry















[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45-5, 미국음식


일명 길벗버거라고도 불리는 버거집으로 이곳은 서초역 근방에 있는 본점이며

규모가 아담하지만 지점이 여러군데 있더라. 애매한시간에 가서인지 다행히도

입장은 물론 먹는 내내 조용한 분위기에서 우리끼리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우리 주문은 미스터프레지던트버거 세트에 멕시칸버거와 코울슬로를 곁들였고

주방에서 패티가 익는 좋은 냄새가 지나간 후 차례차례 음식들이 서빙되었다.


일단 프레지던트는 재료간의 밸런스가 아주 좋은가운데 두툼한 패티의 풍미가

아주 돋보였고 멜팅된 치즈도 잘 스며들어서 근래 가장 맛있게 먹은 버거이며

멕시칸 역시 칠리소스의 적당한 매콤함과 고기의 식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같이 주문한 코울슬로도 꽤 상큼해서 느끼함을 없애줬고 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만족스러웠다. 유니크하진 않지만 아주 교과서와도 같은 맛있는 수제버거였다. 


Impact of the Table

조와요
















[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90-17, 한국음식


최근 서울에 갑자기 늘어난 평양냉면 전문점 중 하나로 상호명에서 정체성이

확실히 나타나는 곳. 숙소에서 가장 가까웠고 영업시간이 괜찮아서 방문했다.


주문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에 메밀제육까지 곁들였고 음식은 곧바로 나오는 편

일단 물냉면의 육수가 넉넉한것과 메밀제육의 양이 푸짐한건 마음에 들었다.


냉면들은 엄청까진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고 비빔의 양념장이 적당히 매워서

좋았으며 물냉면의 육수 온도가 꾸준히 유지되는게 아주 좋았다. 위에 올려진

꾸미가 꽤 맛있어서 수육을 시킬걸 잠깐 후회했으나, 의외로 냉면보단 제육의

만족도가 더 높았으며 뜨겁게도 가능하다 하셨지만 차갑게 먹는게 더 나을듯.


반찬들도 꽤 맛있었는데 참나물장아찌와 열무김치는 몇번씩 추가해서 먹었다.


Impact of the Table

팔면 사왔을텐데














[Info]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1가 2-1, 서양음식


이름 그대로 광복로에 있는 경양식집으로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조금있다고

들었지만 애매한시간에 가서 입구쪽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고르곤졸라

치즈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해서 주문. 다른팀도 다 그메뉴더라.


메인에 앞서 내어주시는 수프와 샐러드, 수프는 단호박의 진한 맛이 괜찮았고

샐러드도 보기보다 양이 넉넉해서 입맛을 제대로 돋궈줬다. 잠시 뒤 내어주신

음식들. 함박위에 잘 올려진 계란후라이와 흘러내리는 치즈 비주얼이 좋았다.


비주얼이 클래식한데 비해 음식의 맛은 꽤 모던했는데 일단 함박은 고기 외에

야채도 적잖이 들어가서 마냥 기름지기보다는 떡갈비스러운 건강한 맛이었고

돈까스는 고기맛은 물론이고 넉넉한 치즈맛도 좋았으며 꿀이랑도 잘어울렸다.


밥의 양도 괜찮았었고 오븐감자도 잘 구워져서 괜찮았는데 찍어먹는 소스맛이

우리입맛에는 조금 달았고, 두 음식의 소스가 달랐으면 더 좋았을것 같긴 하다.


Impact of the Table

함박보다 돈까스가














[Info]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386-197, 한국음식


청학고개 종점 정류장에 있는 한우스지 전문점. 스지는 소의 힘줄을 일컬으며

손질이 까다롭고 오랜기간 끓여야 되는 부위라 보통 탕이나 수육으로 먹는다.


안내된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살펴보니 처음오셨나며 보통 그러면 된장전골을

많이 먹는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도 2인분 주문, 공기밥은 같이 나온다.


전골에 앞서 나온 반찬들을 먹어보니 하나같이 맛이 좋은게 구색 맞추기용은

전혀 아니었고, 특히 갓김치랑 나물류의 맛이 좋은게 밥반찬으로 제대로였다.


전골은 푹 우러나야 맛이 좋다고 하셔서 5분정도 팔팔 끓인다음 먹었다. 일단

소고기 특유의 육수맛이 확 느껴지는데 기본이 되는 국물도 적당히 칼칼한게

속이 확 풀어지는 맛이다. 다른 건더기도 푸짐하게 들어있지만 스지도 넉넉히

들어있어서 밥을 다 먹을때까지 간간히 소스도 찍어가면서 계속 건져먹었다. 


종점이라 거리가 있지만 된장맛이 훌륭해서 다른메뉴들도 궁금해지는 집이다.


Impact of the Table

이게 와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