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라미 말렉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 드라마


영화의 제목에서 드러나듯 전설적 밴드인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


밴드에 합류하는 시점부터 아직도 종종 회자되는 공연인 라이브에이드까지의

내용이 담겼는데 원활한 흐름을 위해 각색된 부분이 있지만 거슬리진 않았다.


영화는 외국에서 잘 만든 세련된 신파를 보는 느낌이었는데, 크게 긴장할만한

에피소드가 없어서 보는입장에선 꽤 편했고 당연한거지만 귀가 아주 즐거웠다.


또한 마지막 공연장면의 스케일이 꽤 크니 가급적 영화관에서 보기를 권한다.












[Info]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203-2, 한국음식


모처럼 부부가 같이 놀러온 대전. 맛집의 불모지로 유명하지만 국밥은 그나마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은 다음 여기저기 찾다가 알게된 24시 영업 국밥집이다.


바깥자리가 더 운치있을것 같았지만 날씨가 추운날이라 실내에 앉고 순대국밥

보통사이즈와 특사이즈를 한그릇씩 주문. 일단 음식의 가격이 굉장히 착하다.


밑반찬에 이어 나온 국밥들. 특사이즈는 당연하지만 보통사이즈도 건더기들이

제법 푸짐하게 들어있다. 국밥은 토렴의 형태인데 국물 온도가 아주 적절하고

내장과 순대는 잘 삶아졌으며 국물은 돼지 특유의 냄새가 적당히 나는편인데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우리한테는 거슬리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아주 맛있었다.


특히나 그 자체의 국물도 괜찮지만 양념장을 푼 국물도 괜찮았는데 반찬으로

같이나온 파무침을 얹어서 먹으니 독특하면서도 끝내줬다. 꼭 이렇게 드시길.


Impact of the Table

좋은 파무침이다













[Info]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253-21, 중국음식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집에서만 하는 요리를 먹기 위해 방문한 곳. 원래 작년

중순 방문을 시도했으나 사장님이 편찮으셨던 상황이라 1년반만의 재도전이다.


그 유니크한 요리는 바로 연팔기라는 요리인데, 튀긴닭에 마늘이 잔뜩 들어간

단촛물을 끼얹어서 먹는 요리로 가급적 방문 1시간전에 예약을 해놓는게 좋고

처음 먹어보는 우리를 위해 단촛물을 따로 주시는 직원분의 배려가 돋보였다.


일단 기본적으로 닭이 잘 튀겨졌고, 촛물은 식초맛과 마늘의 풍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맛인데 단맛도 살짝 가미가 되어서 뭘 찍어먹어도 잘 어울릴 맛이라

마늘을 싫어하는 제리도 흡입할 정도, 특히 오래담궈놔도 닭이 바삭바삭했다.


식사는 짬뽕을 주문했는데 색깔에 비해 과하게 맵지 않고 국물이 꽤 묵직하며

다양한 재료들이 볶아진 풍미가 강했고 맛이 담백해서 먹기 꽤 편한 맛이었다.


집에서 먼거리지만 확실히 연팔기를 먹기위해서 여기까지 올만한 가치가 있다.


Impact of the Table

고마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