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7. 9. 1. 01:00


점점 비중이 작아지는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야구장에 너무 일찍 도착한 날 건너편 스벅. 오미자는 쏘쏘했고 콜드브루는 스벅답게 유독 썼다.



진해 이디야. 티라미수가 저렴해서 샀는데 공급품이라 실망.


어쩐일인지 요즘들어 뜸해진 닥터주스.


야구장옆 홈플러스정류장 옆 투썸. 나쁘지 않았다.


진해 맥도날드에선 안파는 ^^? 자두칠러를 사직까지 와서 먹고 맙니다.



이메진. 올때마다 만족.


마침내 오픈한 가게 앞 카페.




빙수가 저렴해서 종종 사먹는다.


이정도 카페인 섭취가 딱 좋은 것 같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7. 6. 1. 01: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군항제 앞두고 필로티에서 카페인 충전. 집 근처에 카페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덕질 관련 축하의 날을 핑계삼아 먹고싶었던 초코케이크를 사와봄.


리베라 스타벅스. 시즌메뉴는 그럭저럭이었다.



용호동 할리스. 근방에 마땅한 카페가 없어서 들렀는데 화장실냄새 때문에 근래 최악의 카페였다.


동대구역 킹콩주스. 버스 기다리는동안 쪽쪽.


드디어 집근처에 생긴 주스가게.


사먹고.


또 사먹고.


또또 사먹고.


이젠 요거트까지. 아.. 주스가 좀 더 나은 것 같다.


갈수록 분량이 줄어들지만 끊이지는 않는 카페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7. 3. 1. 00:35


창동 킹콩주스. 가성비가 괜찮았다.


리베라 스타벅스. 시즌음료는 그저 그랬는데 적당한 소음이 참 마음에 들었다. 서울에서 휴일 즐길때의 딱 그감성이라..


카페예나. 급 화장실 간 남편을 기다리며 홍차라떼.




진해 이디야. 사랑니 발치 직후라 간만에 따뜻한 음료. 운좋게 갈때마다 창가자리가 비어있다.



카페베네. 진해 카페베네는 콩나물국밥집이 되어있어서 마산까지 가서 업어옴.

사용한지 한달정도만에 여닫는 부분이 고장났다. 역시 베네야...



마산터미널 스타벅스. 새로 이사온집에 답례품 산김에 들러서 음료. 둘다 컨디션이 별로일때 들러서 음료맛은 기억이 안난다.


장군동 몬스터로스터스. 유리깨지는 소리가 나길래 조각 찾는 팁을 알려드렸는데 오지랖으로 안보였을런지..


마산 르브뤼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마르코폴로를 여기서 다 만나네ㅠㅠ


합성동 쥬씨. 가격대비 괜찮았다.


서울에선 엄청 마시다가 이사와선 적게 마셨는데

이번 턴에는 딱 적당하게 마신 듯.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6. 12. 1. 02:40


점점 존재감이 떨어지고 있는 부부의 카페인 섭취히스토리.



근방에 온김에 들러본 몬스터로스터스 2호점. 본점만큼이나 공간이 매력적이고 커피맛이 뛰어났다.



리좀 2층에 있던 카페. 공간 편하고 괜찮았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진해역 앞 미스터더치. 부모님 지인분이 하는곳이므로 노코멘트.



사직야구장 건너편 카페. 커피맛 좋고 다 좋은데, 직원 야단치는 소리가 너무 적나라하게 들려서 불편했다.


축구보러 가는길에 사먹은 이디야. 가격대비 양이 넉넉한게 최고장점.


진해 터미널 근처 카페. 집 근처에 있는 새 카페를 찾아보자 라는 의미로 가보았으나 별 의미 없었다.




또 몬스터 2호점. 아 여기 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휴지꽂이마저 마음에 든다.


수미상관쩌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6. 9. 1. 04:38


한여름에도 이어지는 부부의 카페인 섭취 스토리.


김해 프리미엄 아울렛 와플반트. 건물이 너무 넓어서 돌아다니느라 지쳐서 그런가 꿀맛.





강알리광안리 스타벅스. 광안대교 보면서 커피를 마시니 힐링이 따로없구나.


지인들과 센텀 신세계 빙수. 피곤에 쩔은 제리는 꾸벅꾸벅 조느라 먹질 못했다.


동생과 부산갔다 오는 길에 피지오와 히비스커스티.



진해역 근처에 새로생긴 이디야. 괜찮았다.


눈에 띄게 카페오는 횟수가 줄어든 것 같다. 계속 이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