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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길냥이들
- 2019.02.01 부부의 식탁
- 2019.01.31 이달엔 2019년 01월
- 2019.01.27 [Taste] 이승학돈까스, 부산 중구
- 2019.01.27 원조부산족발, 부산 중구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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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셰프의 요리세계.
다른 버전의 오뎅국
콩나물국
시래기국
항상 먹던 오뎅국
된장찌개
소고기국
해가 바꼈으니 떡국
제리 생일엔 떡국
우거지국
두부와 버섯 구워 찹찹
제리가 애정해 마지않는 감자볶음
진짜 진짜 오랜만에 비엔나
오뎅볶음
신김치가 있어서 참치랑 볶
대 에어프라이어 시대
시험가동. 만두랑 치킨너겟
자반고등어
다시 만두
치즈돈까스까지. 아주 성공적이었다.
떡구이. 이제 사먹지 않아도 된다구
냉장고의 골칫거리였던 황태포도 튀겨서 냠냠
고기
이날은 쌈채가 다양했었다.
부추가 조금 생겨서 무쳐서 같이
고깃집처럼 버섯이랑 신김치랑 콩나물 얹어서 같이
살아있네
처가에서 선물로 들어온 LA갈비를 나눠주셨다.
아 이거 맛있더라. 진짜 포식함.
계란찜 곁들이면 짱맛.
양배추사다가 쌈싸서 맛나게 냠냠.
제리의 괴식 별식 케찹빵
커피였던거같은데 왜 찍은거지
파스타. 이번시즌엔 한번밖에 안해먹었네
떡볶이
있는재료 푸짐하게 때려넣은 초호화라면
무생채 올려서 비빔밥.
간만에 짜장.
스테디셀러 카레
처가 어머니께서 해주신 분식들. 사위사랑 딸사랑이 맛에서 느껴졌다.
간만에 수제비. 아 괜찮았다
인물사진모드로 찍어본 딸기.
잘 먹고 산당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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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9년 01월의 이야기
농구영신 매치가 끝나고, 이상하게 이번시즌 직관승률이 처참하다.
이렇게 어두운 창원은 처음이다.
추위를 피하는 리티
도촬당한 제리
1월의 여좌천
무서워서 열심히 도망다녔으나 결국 꼼짝없이 치과에 붙들린 제리
error
여전한 창원의 핫플레이스
대란종결을 선언하길래 쒸익쒸익하면서 구매로 혼내준 리티
시가 어머니의 미션을 수행중인 제리티
신호대기꼬라지보소
새로사귄 친구의 선물. 아 고마웠다.
이런건 언제 조성한거지
간만에 부산. 싸웠으나 그날 풀었다.
돼지왕
새 단장한 작은방. 손님맞이에 최적화
말일. 진해에도 간만에 눈이 내렸다.
순탄하진 않았으나 잘 마무리한 이번달. 좀더 화목한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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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부산광역시 중구 창선동1가 30-3, 서양음식
용두산공원 근처의 건물 2층에 있는 돈까스집. 최근 제리가 옛날 경양식같은
돈까스를 먹고싶어하던 찰나에 리티가 남포동 근방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
모듬돈까스와 함박을 주문하려 했었으나 함박이 품절이라 매운돈까스를 주문
주방에서 튀기는 소리가 들리고 수프에 이어 주문한 음식이 차례대로 나왔다.
일단 뭐 보기에도 그렇지만 맛도 아주 잘 알고있는 클래식한 경양식의 맛이다.
엄청나게 맛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싶었던 맛이라 둘다 만족스럽게
잘 먹었고, 특이한건 매운돈까스의 소스가 트렌드와는 달리 약간 매콤한 정도
근데 이 부분이 마이너스가 아니라 되려 너무나도 이 집과 어울려서 괜찮았다.
음식의 특성상 다 먹을즈음 물리긴 했지만 간만에 접한 경양식이라 반가웠다.
Impact of the Table
한 접시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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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때부터 나름 자주오고있는 족발집. 이 골목에서 유명한 족발집이
근처에 하나 더 있지만 아무래도 처음 온곳이 여기라 그런가 여기만 오게된다.
평소 둘이 먹는건 일반족발이지만 오늘은 처가식구과들도 함께라서 처음으로
냉채족발도 같이 주문을 했다. 손님이 꽉 차서인지 나오는데는 조금 걸리는 편
반찬수가 줄어든건 이해하겠는데 감자국대신 나온 콩나물국은 너무 싱거웠다.
냉채족발도 주문해서 그런가 그냥 족발만 주문할때와는 달리 냉채국수를 먼저
내주셨는데 일단 이게 나름 맛있었고 잠시뒤에 반찬에 이어 족발들이 나왔다.
그냥 족발이야 자주 먹어왔던 잘 삶고 잘 굳힌 족발이었고 의외로 냉채족발이
꽤 맛있더라. 양념맛만 강하고 별로이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냉채 특유의 싸한
맛이 족발이랑 아주 잘 어울려서 되려 그냥 족발맛이 밋밋하게 느껴지는 정도
소사이즈라 그런가 양이 조금 작은게 아쉽지만 그동안 왜 안먹어봤을까 싶다.
어쨌든 둘다 너무 만족스럽게 먹어서 앞으로는 그냥 냉채족발만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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