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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먹은것들
- 2018.12.31 이달엔 2018년 12월
- 2018.12.30 [Taste] 속천와라돼지국밥, 경남 창원시
- 2018.12.30 카페 어니스트
- 2018.12.30 창원실내체육관, KBL LG vs DB (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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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오가리수제비. 해감이 너무 안되있던 날.
장터어쩌구.. 간간히 배달시켜먹었는데 괜찮다.
마산 신세계 구슬함박. 무난무난
진해시장 장인왕족발. 족발만 사먹었는데 떡볶이 괜찮네?
좋은반점. 괜찮다.
오뚜기촌국수. 제리네식당 옆가게라 간간히 배달시켜먹는다.
상상실현페스타 큐브스테이크. 그냥 뭐 큐브스테이크 맛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고급져진 아는맛인데 양이 작..
그저 리아데이가 진리.
코엑스의 어딘가. 비싸 ㅡㅡ
센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부산에 있어줘서 감사함
동대문엽기떡볶이. 아무도 못먹어서 리티 혼자 3일 먹음.
도쿄라멘. 아 드럽게 매움. 엽떡의 다섯배쯤 매움.
오!!돌!!!!뼈!!!!!!!!!!
탕슈탕슈. 탕탕절일거다 아마. 시바스리갈을 빼먹었네.
시장옛날통닭. 요즘 진해 통닭 1픽
더 연리지. 걍 뭐 부페.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행사하길래 간만에..
마리오를 사니까 해피밀을 주네? 햄버거 근데 왜케 얇니
라즈베리크림치즈파이. 노맛
베토디&빅맥BLT, 같이먹으니까 맛이 꽤 차이가 나네. 베토디 승
찰스숯불김밥. 매운숯불김밥 좀 더 매웠으면.
김밥천국. 진짜 오랜만이다. 서울살땐 가끔 스페셜정식 먹었는데.
진영 서울만두. 모처럼 진영간김에 포장해왔다.
새봄국수. 가격보고 놀랐는데 나온걸 보고 어느정도 납득함.
바푸리김밥. 가격만큼의 만족
샤브애. 가격 오른다길래 심적 고민을 했다.
유별난 비빔덮밥. 아 진심 괜찮았다.
대전역 가락국수. 대전에 와서 이걸 안먹는건 직무유기다.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마살라 둘다 싸이버거의 명성엔 미치지 못하는 맛.
콤그라 묵다 아주머니. 간만에 태국게이지 꽉 채웠다.
동전집. 이전하고는 처음, 맛이 좀 더 마일드해졌다.
명동할머니국수. 고기국수 맛있다.
버거킹. 점바점인가 진짜 노맛이라 결국 다 못먹고 버림.
평양면옥. 간만에 평냉 게이지 채움. 20%정도?
올떡. 세트 구성이 생각보다 괜찮더라.
한우궁. 가성비가 참 좋은 곳.
무궁화. 꽤 괜찮았다.
국가대표. 가격대비 만족.
이삭토스트. 제리는 매번 고민하다가 결국엔 햄치즈스페셜을 먹..
알통닭강정. 맛은 그대로고 용기가 바뀐듯?
창동 11남매 떡볶이. 625떡볶이가 미어터져서 대신 갔는데 괜찮더만
정우상가 앞 매점. 드디어 매운오뎅을 찾았어!!
GS슈퍼 즉석요리. 닭스테이크가 꽤 괜찮았다.
다양하게도 먹었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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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12월의 이야기
이 달 첫날 대전으로 향하는 부부.
대전 도착.
친절함의 끝이었던 동건운수 이태석 기사님의 605번버스를 타고선
목적지 옆에 있던 엑스포과학공원, 제리는 여기 처음 와봤다.
잘놀고 다시 진해행. 잠깐의 짤막한 인연 감사했어요.
부부가 같이 멀티플렉스 온게 얼마만인지
에-오!
리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수건을 갠 제리.
이 버스의 기사님은 똥이 급하다에 500원 건다.
발과 발목과 종아리의 어딘가가 아파서 잠시 목발 신세.
집앞 횡단보도에 이런게 생겼다. 튀어나가면 경보가 뜸.
우리도 이제 롱패딩 있어.
제리 단골 자전거샵의 뉴 댕댕이.
제리의 예정에 없던 병원행. 원인파악을 늦게해서 시간낭비 돈낭비.
오후 검진시간이 2시부터라, 붕뜨는 시간엔 도서관에 짱박혔다.
약봉지보소 ㄷㄷㄷ
동네 분식집 꼬마손님의 파킹.
식판인데 이따구로 안뜯어지면 뭘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눈 온다며.. 외않와
15일. 리티는 서울행
제리는 창원 시내버스 나들이
면역력이 거지된거 같아 마누카꿀을 사봤다.
리티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 압도적 감사!
월말에 부부가 나란히 감기로 골골거렸다.
크리스마스 주간, 부산 나들이.
몇-년만에 보수동도 갔다.
간만에 신나보이는 리티.
득-템
깡통시장 옆 로또명당. 수동으로 찍은게 5등 당첨.
남포동 지나서
끝내주는 저녁 먹고 시민공원 나들이.
공원 잘해놨더라. 하기사 부산에 이런 공원은 없었지.
어떻게 해서든 달을 찍으려는 시도.
공원 잘 둘러보고 서면
리티가 리티에게 주는 한 해 마지막 선물.
간이옷장이지만 리티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진 날. 깔-끔.
귀찮아서 일년내내 묵혀둔 건강검진 몰아받는 날.
창원의 로또명당. 자동으로 4등당첨!!
아 12월엔 구충제...
속천엔 언제 이런게 생겼대.
부부의 올해 마지막 샷
마지막 휴일, 묵은먼지 털어내며 한해를 보냈다.
병원때문에 둘다 고생한 이번달. 좀더 건강해지는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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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동 25-95, 한국음식
정말 계획에 없이 방문한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외식. 횟집으로만 가득한 속천
바닷가 근처에 아마도 새롭게 오픈한 국밥집일거다. 서너달전엔 안보였으므로
어쨌든 저녁을 뭘 먹을지 둘이서 고민하며 돌아다니던차에 발견한터라 아무런
정보없이 입장. 메뉴구성은 심플한 편. 돼지국밥 얼큰이국밥 연탄구이를 주문.
일단 국밥에 앞서 반찬들이 깔리는데 가짓수가 많은게 특이했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김치가 조금 평범하긴 했지만 단무지무침과 부추무침은 꽤 맛있더라.
두가지 국밥 모두 위에 파채를 올려주는게 특이했는데 먹다보니 잘 어울렸고
고기는 기름기가 거의 없는 부위였는데 밑간이 잘된건지 질기다는 느낌없이
쫄깃하고 괜찮더라. 기본적으로 국물은 고기맛외 다양한 양념맛이 느껴지는게
꼭 서울에서 먹는 돼지국밥의 느낌. 다만 얼큰이국밥은 간이 꽤 강한편이었고
두가지 국밥 모두 아바이순대가 조금 들어있는데 맛도 식감도 아주 괜찮았다.
불고기는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양도 넉넉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고
속천에 오면 딱히 먹을게 마땅찮았는데 나름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식사였다.
간만에 맛있는 정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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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달간 속천에 카페가 하나둘씩 계속 오픈을 하는 와중에 한달전쯤 새롭게
오픈한 속천의 카페, 마당이 있는 1층가정집을 개조한곳이라 규모는 아담하고
때마침 바다쪽 창가 바테이블이 비어있길래 잽싸게 자리잡고 경치를 감상했다.
첫 방문때는 청귤차 연유라떼 당근케이크, 부모님들을 모신 두번째 방문때는
아인슈페너와 히비스커스티 히비스커스에이드 플랫화이트에 케이크까지 주문
슈페너가 주력메뉴라 기본혹은 말차 등의 슈페너나 바닐라라떼를 주로 먹는편
청귤차는 단맛과 상큼함의 조화가 괜찮았으나 우리입맛엔 농도가 조금 연했고
연유라떼는 정말 절묘하게 쓴맛단맛의 경계에 걸쳐있어 리티도 마시기 편했다.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쫀쫀하고 적당히 달콤해서 산미강한 커피와 잘 어울렸고
에이드와 차도 진하게 우려져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플랫화이트도 괜찮은 편
큰 기대안한 케이크도 느끼하지 않아 좋았고 식감도 적당히 부드러워 좋았다.
북적거리긴 하지만 창가자리 뷰도 좋고 의자도 편해서 당분간 자주 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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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도 나오지만 3쿼터를 제외하곤 그야말로 원사이드하게 밀렸던 완패경기
순위와 상관없이 농구 직관경기는 다 이기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오늘 깨졌네.
DB의 용병에 대한 수비가 엉망인데다 LG의 슛성공율은 처참한 수준, 안들어간
공들만 다 들어갔어도 아마 여유있게 이겼을듯, 그레이는 왜 안빼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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