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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4 Delicious Life! - 지구당, 서울 관악구
- 2009.09.01 Delicious Life! - 일본 컵라면 2
- 2009.08.05 2009 휴가 Day2 (09.08.03~04)
- 2009.08.05 2009 휴가 Day1 (09.08.03~04)
- 2009.07.16 WoW - 황혼을 정ㅋ벅ㅋ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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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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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서울은 물가가 많이 비싼 편입니다. 점심식사 가격부터 느껴지는데요.
직장인임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학생때에 비해서 두배이상 오르니 살이 떨리죠.
와중에 들린 소문이 하나 있었으니 '서울 관악구청 앞 골목에 규동을
35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 바로 달려갑니다.
영업중에 걸리는 간판. 알려진 집이다보니 웨이팅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가게의 룰. 참고하시구요.
가격은 이렇습니다. 계란을 추가해드시는 분이 많은 편입니다.
기본 세팅.
가방은 벽에 걸어두시구요
차려진 규동과 미소시루. 주문 후 조리하시다보니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적당히 섞어서 한입. 맛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증 하나. 호프보다 맛있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기 때문이죠. 당연한 거지만 안지키는 집이 많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병맥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병맥주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깨끗하게 한그릇 배웁니다.
지구당에 대한 저희의 평가는
가격을 떠나서 그 자체로도 맛있는 한그릇의 규동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음식점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떠올리신다면 살짝 당황하실듯.
이곳은 정숙이 원칙이며, 목소리가 높을경우 주의가 주어지는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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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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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후 전리품으로 챙겨온 일본 컵라면의 맛을 잊지못하던 어느 날
직장 동료가 일본으로 여름휴가를 간다는 말을 듣고, 컵라면 제발 몇개만
사달라는 신신 당부(-_-)를 하기에 이릅니다. 이자리를 빌어 일단 감사.
아아 용기에서 풍겨나오는 이 그리운 위압감 ㅠㅠ
이 젓가락도 오랜만 ㅠㅠ
오픈샷. 후다닥 스프 포장을 뜯습니다.
네 역시 맛있습니다. 이에 필적할만한 우리나라 컵라면은 여전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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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에 이어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보다 살짝 비싼가격.
어차피 수목원도 주말은 저가격이 됩니다
짜잔. 프랑스에 온거 같나염.
전시중인 닭들의 향연.
왔다감.
커피숍도 프랑스임.
경치가 좋습니다.
마에선생님과 똥아줌마.
드라마에서 많이보던 곳이군요.
자리에도 앉아보고
2층은 그냥 휴식터 입니다. 마에선생님 나오는 순간 노렸다가 찰칵.
이 건물 입니다요.
마을구석에 있는 전망대.
길따라 쭈욱.
숙박시설도 있스빈다.
한가운데의 광장.
더위식히며 한방 찰칵.
어린왕자가 있는 이곳은
생택쥐페리 기념관.
마지막 문구가 와닿습니다.
오르골 하우스.
가끔 연주회도 한답니다.
기념품 상점들. 릿양은 귀걸이를 샀지요. (깜빡하구 사진을 안찍음)
재미난 인형들이 전시된 스튜디오. 캐리커져도 그려준답니다.
드라마에 많이 나온장소.
서로 사진기로 찍어주기.
술꾼 인형.
각자 따라하기....
여기까지 올해 휴가 사진입니다. 장소에 대해선 각자 취향이겠지만.
저흰 너무 잘~갔다 왔어요. 이제 내년 휴가까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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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올해도 찾아온 휴가철. 작년엔 너무 급하게 서두르게 간김이 있어서
이번엔 좀 여유있게 일정을 짰으나 어차피 출발할때 서두른건 마찬가지 =_=;;
첫 목적지인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
간만의 여행이라 마냥 들뜬 기분
평일이라서 주말보단 약간 저렴한 가격에 입장했네요.
입구 모습. 초저녁이긴 해도 여름이라 아직 날이 밝습니다.
아침고요 역사관
내부에는 수목원에 대한 이런저런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해바라기 사진 한방 찰칵
출입구 근처 통행로에 있는 미니개울. 더위 식히기엔 딱입니다요.
경치가 아주 그냥..
어디부터 갈까나~
연못도 있고. 개울도 있고. 잉어도 있고.
공연장. 시간도 늦고 평일이라 그런지 별다른 행사는 없더라구요
침엽수정원
기차가 지나가는걸 보고 싶었는데 이미 마감 ㅠㅠ
시청각실. 오늘 상영은 없어.
하늘정원.
각자사진 한방.
쭉 올라가다가 길옆의 경치좋은 곳 발견.
시원하게 세수한번 하고. 다시 꽃길따라 갑시다.
어딜가나 돌탑은 빠지지 않네요
숲속의 교회.
기도하실 분만 들어갑시다.
여기도 왔다갑니다. 'ㅅ'/
수목원 느낌 그대로 살린 벤치.
이번엔 산책길로 가 봅니다.
날이 살짝 어둑어둑 해지네요.
산책길 끝에 있는 한옥의 모습.
-_-.. 응 그래
내부는 대략 이런 모습.
빼꼼.
잠시 휴식 ~_~
노을이 멋있어서 한방 찰칵.
근처에 보이는 서화연.
한국 정원.
대략 이런 모습 ㅎ_ㅎ
길옆에 있는 계곡
보기만 해도 시원
여기도 돌탑은 빠지지가 않는군요
하경 정원.
사진 한방.
석정원
넵 돌.
예쁜 꽃이 있어서 쪼그려 찰칵찰칵.
식당두 있구요.
절로 감탄이 나오는 멋진 소나무
노을을 배경으로 한장
나오는 길목에 있는 분재정원.
잘 들렀다 갑니다. ㅎ_ㅎ
수목원을 다 보고 청평읍내로 하차.
이틀치 장을 보고. ㅋ_ㅋ
이곳이 우리가 이틀묵은 라비채팬션입니다. 정작 겉모습은 안찍었군요;
허기를 달랠시간. 사진이 흔들리거나 말거나 먹거리들 하악하악.
뚜껑을 열어서 고기를 얹고 다시 뚜껑을 닫고 익힙니다.ㄳ
배불리 먹고 씻고 자고. 다음날 목적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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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울두아르를 안갔으니까.. 경험한 레이드 중에선 제일 빡신듯 =_=
어찌되었든 황혼 정ㅋ벅ㅋ 성공.
요고이 기념 스샷. 살타따위 깝 ㄴㄴ. 3비룡 사냥시, 반드시 나오는
황혼의 비룡 고삐는. 항상 소지금보다 더 높게들 지르셔서 실패 후...
쨌든 이제 우리도 황혼의 정ㅋ벅ㅋ 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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