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올해도 찾아온 휴가철. 작년엔 너무 급하게 서두르게 간김이 있어서 

이번엔 좀 여유있게 일정을 짰으나 어차피 출발할때 서두른건 마찬가지 =_=;; 



첫 목적지인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


간만의 여행이라 마냥 들뜬 기분


평일이라서 주말보단 약간 저렴한 가격에 입장했네요.



입구 모습. 초저녁이긴 해도 여름이라 아직 날이 밝습니다.


아침고요 역사관


내부에는 수목원에 대한 이런저런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해바라기 사진 한방 찰칵



출입구 근처 통행로에 있는 미니개울. 더위 식히기엔 딱입니다요.


경치가 아주 그냥..


어디부터 갈까나~



연못도 있고. 개울도 있고. 잉어도 있고.


공연장. 시간도 늦고 평일이라 그런지 별다른 행사는 없더라구요


침엽수정원



기차가 지나가는걸 보고 싶었는데 이미 마감 ㅠㅠ


시청각실. 오늘 상영은 없어.


하늘정원.



각자사진 한방.



쭉 올라가다가 길옆의 경치좋은 곳 발견.



시원하게 세수한번 하고. 다시 꽃길따라 갑시다.


어딜가나 돌탑은 빠지지 않네요



숲속의 교회.



기도하실 분만 들어갑시다.



여기도 왔다갑니다. 'ㅅ'/



수목원 느낌 그대로 살린 벤치. 





이번엔 산책길로 가 봅니다.


날이 살짝 어둑어둑 해지네요.



산책길 끝에 있는 한옥의 모습.


-_-.. 응 그래



내부는 대략 이런 모습.


빼꼼.


잠시 휴식 ~_~


노을이 멋있어서 한방 찰칵.




근처에 보이는 서화연. 


한국 정원. 


대략 이런 모습 ㅎ_ㅎ


길옆에 있는 계곡




보기만 해도 시원


여기도 돌탑은 빠지지가 않는군요 




하경 정원.



사진 한방.


석정원


넵 돌.



예쁜 꽃이 있어서 쪼그려 찰칵찰칵.


식당두 있구요.


절로 감탄이 나오는 멋진 소나무


노을을 배경으로 한장



나오는 길목에 있는 분재정원.


잘 들렀다 갑니다. ㅎ_ㅎ


수목원을 다 보고 청평읍내로 하차.



이틀치 장을 보고. ㅋ_ㅋ





이곳이 우리가 이틀묵은 라비채팬션입니다. 정작 겉모습은 안찍었군요;




허기를 달랠시간. 사진이 흔들리거나 말거나 먹거리들 하악하악.




뚜껑을 열어서 고기를 얹고 다시 뚜껑을 닫고 익힙니다.ㄳ


배불리 먹고 씻고 자고. 다음날 목적지로 갑니다. 


Day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