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몇일만 할 수 있는 퀘스트, 성기사의 상징 우서 더 라이트브링거





업적 완료를 위해 아이언포지 여관에 도착한 제리티 커플.


'시음가' get.


멋지나여.


펄볼그 인증.


시음가도 된김에 맥주나 한잔 꿀꺽.


이거슨 가을축제로 인해서 획득할 수 있는 펫들. 


자 이제 다음 이벤트를 향해..





아마도 올해부터? 작년인가? 추가된 새로운 이벤트 '해적의 날'

실제로 서양쪽에선 이런 날이 존재한다는 소리도 들은 것 같다.



딱히 어려움 없이 무법항에 축제날 생기는 선장 NPC를 만나면 간단히 완료.


언제나 그렇듯 항상 기념샷. 찰칵.


석양을 배경으로도 한컷. 펄볼그 사진이 빠졌네(-_-)




 

역시 오랜만에 이쓰군 사진. 동의대 입구에 있던 그 사진관만큼 

내 마음에 들게 스캔해주는 사진관이 드물다.

아니, 사진관 자체가 드물다. 이 넓은 서울에 말이야....

초큼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테스트컷 / 수원에 있는 카페 '놀이터'


방명록을 작성하는 제리씨 / 밥먹는 마르셀군


나도 방명록 작성중 / 써놓은 방명록. 뭘 찍긴 찍었는데 하나도 안보여...


공짜커피. 매우 맛있었다 / 가게 분위기가 멋있어.


사진관 아저씨의 실수 / 사진찍는 제리씨


농구를 좋아하는 누군가의 노란자전거 / 난 저 옛날전화기가 좋아


메뉴를 보는 제리씨 / 커피를 마시는 제리씨


사진을 찍는 제리씨와 카페 주인아저씨 / 커피


빨간 스탠드 이쁘다 / 어쩌다보니 주인아저씨 몰카


싱글벙글 제리씨 / 앞집 이름은 바퀴벌레


놀이터 입구는 이렇게 / 으 곰돌이곰돌이


사진관 아저씨 또 실수했어!! / 하지만 난 모자가 어울리지 않아


그냥 마구잡이 / 도도도도도도도


... 이사진 뭔가요.. 가운데는 아리따운 맥북씨(이름미정)의 자태.


토마토 식구들이었던 사람들


가끔은 그리울까나? / 이것은 무엇일까요?


테이프 덕지덕지 / 우왕 먹고싶어 T_T


어두워서 보이지 않지만 사랑하는 밀면임... / 아직도 너무 익숙한 길


사진찍는 제리씨 / 내가 살았던 그곳


하야리아 부대 담장 / 오뎅오뎅♪ 신난 제리씨


하지만 닫혀있었다... / 그네를 높이타려면 발로 박차줘야 해


노느라 신난 아이들 / 좌절한 제리씨


그네타기 만렙 꼬맹이들.. / 내사랑 남포동


아 이거리. 좋아합니다


이런 잡다함도 좋아 / 자갈치시장. 사람 사는것 같아.


뭐 다 금지래... / 어둡지만 바다. 바다바다


....먹고싶다 / 다시 서울로 오는 길


학님? / 앵무새에 겁먹은 동생님


어쨌든 찔끔 에버랜드 사진들.


어쩌다보니 카페에서 논사진이랑 부산사진이 대부분인듯 'ㅅ';;

카페는 무진장 마음에 들었는데 수원엘 안가니 못가고있음 -_-;;

부산에도 다시 가고싶구만..




 

나 로네양이랑 많이 친해졌나보다. 건진 사진이 많아!! ㅋㅋ신난다 ~(-_-)~


아침고요수목원 입구. 비올거 같아서 우산들고 갔는디 안와서 짐짝만 되었음...


왠지 싱글벙글한데 얼굴은 웃겨보여서 슬픈 사진.....


들어서는 순간 눈이 시원해지는듯.


해바라기가 급좋아졌다. 너무 예쁘다.. 


으음, 이거 찍고 꽃이름 외웠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ㅠㅠ


수목원 내부로 들어가는 길에 흐르는 물. 다리가 있어서 위로 

건너갈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냥 시원한 물 한번 밟기로 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다리보다는 물을 밟고 지나다녔다.


사진찍는 오빠. 그걸 찍는 나.


잉어와 내발과 물에 비친 일그러진 나.


"오빠!" 소리에 커피 마시며 앞서가다 말고 돌아보는 젤군


여간해선 카메라 앞에서 잘 웃지 않는데, 휴가라 기분이 업! 된 상태


나역시 업된 상태.... 그치만 저 뱃살은 어쩔? ㅠㅠ


늘 찍는 나와 너의 발자취 


셀카를 하기엔 내 팔이 너무 짧은가보다. 늘 초점이 맞지 않아...

하지만 흐린게 오히려 이뻐보이는건.... 도대체 뭥...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색깔이 오밀조밀 너무 예뻐서 한컷


선녀탕이었나, 아무튼. 진짜 예뻤다. 

물이 너무 맑아서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


많이 걷느라 땀에 절어있던 젤군은 시원하게 세수한번.



작고 아담한 교회가 있었다. 우린 그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멋있다.


아무도 없는걸 발견하고 풍경을 찍으려 했으나 귀퉁이에 오빠가...


그래서 재도전.


교회 내부. 십자가가 독특했다.


산책길. 좋은공기가 폐로 들어오는게 막 느껴진다.


눈이 시원해.


방에 나 있는 창문으로 해바라기 몇송이가 보이는 게 마음에 쏙 들었다.


사람도 없길래 마루에 드러누워 찍어봄.


해바라기가 보이던 창문으로 갔더니 오빠가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다.


좋구나.


딱 좋은 날씨였다.


가끔 하는 짓. 아무렇게나 셔터누르기.


맨발을 담그고 싶었다. 너와 나의 발


Make me smile


또 가고싶다. 어디로든지,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