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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7 [Taste] 칠리엔, 서울 구로구
- 2014.09.22 서울 중랑구 나들이 (14.09.20)
- 2014.09.22 [Taste] 진미각, 서울 중랑구
- 2014.09.22 [Taste] 이화김치찌개, 서울 중랑구
- 2014.09.14 서울 양천구 나들이 (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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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218-8 대륭포스트타워1차 B1, 태국음식
태국에 갔다온 이후 태국음식에 완전 푹 빠져서 간간히 먹으러가곤 했었는데,
제리의 회사 근처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방문한 식당이다.
직장밀집지역에 있는 식당의 수준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서 기대는 안했는데,
내부의 모습이 소박한 것이 프랜차이즈 동남아음식점보다는 꽤 다른 분위기다.
주문은 매운닭칼국수 볶음밥세트에 해산물팟타이 똠얌꿍을 곁들였고 단무지가
반찬으로 나오는게 특이했는데, 태국음식을 처음 먹는 사람에 대한 배려인듯
팟타이는 딱 기대한 정도의 맛, 소스맛이 조금 약했지만 잘 볶아졌고 재료도
풍부했다. 볶음밥은 그냥저냥. 상대적으로 매운닭칼국수와 똠얌꿍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똠얌꿍은 기대이상으로 매콤함과 새콤함이 살아있는 맛이고
매운 닭칼국수는 먹어왔던 국수들과는 다르면서도 그 얼큰함이 입에 맞았다.
가격에 있어서도 근처 다른 식당과 비슷하다보니 일하면서 종종 찾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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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중랑구.
중랑역에서 나들이 시작. 구 이름과 같은 지하철역에서 시작하는건 처음인듯.
다른곳이랑 크게 다를바 없는 역앞과 주택가 풍경인데, 꽤 정감가는 분위기.
묵동수림공원. 장미가 무성한 터널이 유명한곳인데, 몇송이 안남아있었다.
군데군데 남아있는 장미를 찰칵.
우리사진도 찰칵.
바로 옆에 조성된 쉼터. 동네공원이지만 주제가 뚜렷한게 꽤 괜찮았다.
바로 옆에 있는 중랑천. 하천이 뭐 다 비슷하지.
다음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FPS 게임에나 나올법한 으스스한 입장로의 이곳은.
이제는 영업을 하지 않는 놀이공원. 용마랜드.
한때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멈춘듯한 곳.
중랑캠핑숲. 서울의 몇 안되는 도심안의 캠핑지.
내부는 뭐 다른곳과 크게 다를바 없는 공원.
줍지뫄. (주어 ㄴㄴ 주워 ㅇㅇ)
길을 잘못들어 엉겁결에 오게된 아까시쉼터. 제법 괜찮았던 야경.
이곳의 메인격인 캠핑장. 쌀쌀해진 날씨에도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있었다.
용마폭포공원. 입장하는 길이 오르막이라 걱정했는데, 길이 길지는 않았다.
입구근처에 있던 매점. 아 이런데서 컵라면 한사발 먹어줘야 되는데..
길을 따라 쭈욱 가면 보이는 폭포. 인공폭포인데다 시간이 늦어 이미 종료.
안쪽에 있는 다양한 시설들. 넓지않은 면적에 알차게 배치가 되어 있더라.
중랑구 마무리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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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양천구.
첫 목적지. 서서울호수공원.
2003년까지 운영하던 정수장을 공원화 시킨곳. 아직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다.
일직선으로 되어있는 분수가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신박함이!
배경이 괜찮아서 서로 한장씩 찍어주고
날이 너무 덥지 않아서인지, 가족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들이 유독 많았다.
한쪽에 있는 신월야구공원.
평일 주말 안가리고 빽빽한 일정.
간이야구장이긴 해도 그라운드는 일반야구장이랑 차이가 없더라.
2회정도 관람. 해가 지는 시각이라 하늘이 아주 멋있었다.
공원이 많은 양천구의 메인(?) 공원인 양천공원.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서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것 같더라.
존재감 뚜렷한 자전거도로 옆 길로 계속 이동.
오목교역 근처 오목공원.
아담하고 괜찮았다.
목동로데오거리. 골프붐이라도 불었나..? 스포츠웨어 골프용품 매장만 가득.
험난해보이는 입구의 이곳은.
파리공원. 수교100주년 기념으로 조성이 되었다고 되어있다.
내부는 그냥 평범한 공원인데.
한쪽에서 파리지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분수가 꽤 멋있다고들 하던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안함...
멀지 않은곳에 있는 목동운동장.
경기가 없는 날이라 그런가 ~한~산~
고층빌딩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곳은.
오목교역 번화가.
좁은 지역에 일반빌딩에 백화점에 심지어 방송국까지 있는게 좀 특이하다.
양천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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