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 아래의 이유로 정보를 생략합니다.

식당 포스팅임에도 리뷰가 아닌 이유는 제리의 부모님의 식당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평가는 어렵겠지만 맛 양 가격 모두 만족하실 식당이라 자부합니다.
혹여나 진해에 오시게 된다면, 그리고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방문해주세요.


































거의 1년반만에 목동야구장. 확실히 잠실보단 주말 롯데경기의 비중이 낮다.
선발은 고원준같은 장원준. 오늘도 좀 불안하긴 했지만 초반의 빅이닝덕분에
쉽게쉽게 이겼던 경기. 할배불펜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아직까지는 목동전승!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4. 9. 1. 02:57

본격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스타벅스. 그저 그런 신메뉴와 늘 맛있는 스위트오렌지 레모네이드.


이날은 마카롱도 함께


회사에서 밥 대신.. 아포가토 스타일. 원래 아포가토 관심없는뎈ㅋ




꽤 마음에 들게 나온 15주년 기념 컵홀더와 카드.



이날은 제리네 회사의 법인카드로




적선동의 리저브매장. 왠만해선 리저브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 가격이 ㄷㄷㄷ


뭔 바람이 불었는지 아포가토. 괜찮았는데 왜 커피를 부어서 주지


멤피스. 법인카드로 잘 안먹었던 메뉴에 도전. 먹던걸 먹자는 교훈을 얻었다.



큰 교훈뒤에 항상 먹던걸 주문 ㅇㅇ.


뜬금없이 막내가 산 커피. 왜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문은 능숙하게.



커피베이. 매번 제리가 맨날 얻어먹은터라 간만에 계산한 커피들


모음. 수박주스가 있길래 주문을 했으나 기대치엔 못미쳤다.



대오서점. 한국에서 땡모반이라니!!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휴가 내내 여기 있어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했다.


쿠폰으로 먹은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맛은 여전히....


자바커피. 리티네 동료는 더치만 마시지만 나는 꿋꿋하게 내 길을 간다.


마치 아포가토의 느낌이 나게 주문한 커피. 야매지만 직원할인이 무려 40%!



대 ☆ 토 리 노 ☆ 시대 개막! 당당하게 스타벅스에도 들고 감!


카페 엘리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데 자주가는 동선이 아니라 아쉬움


할리스. 맛은 괜찮으나 비싸다. 얻어먹긴 했다만..




DDP 후안발데스카페. 완전 기대했으나 못미쳤다. 컵홀더가 신기하긴 했지.



마리오네. 장보러 가는길에 새로 생겼길래 들렀는데 커피맛이 너무 좋았다.


서교동의 카페. 레몬즙 한방울 떨어트려주신 수박주스. 이게 셰프의 킥이지





설빙. 보라매공원 옆에도 생겼길래 가봤는데 괜찮더라.


투썸. 얻어먹는거라 비싼 딸기음료를 주문했으나 맛이 저렴해서 분노가 빡.


커피어때. 언제나 만족스러운 맛.




몽슈슈. 도지마롤이 없어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새로 리필이 뙇. 맛있더라.


수퍼커피. 오렌지커피?가 유명하대서 먹었는데 겁나 미묘...



미스터주스. 여긴 진짜 꿀이다 꿀.


푸른수목원 카페. 비쌀거라고 예상했으나 가격이 저렴해서 괜찮았다. 


말차팥차. 너무 더워서 영혼없이 자동으로 빙수 주문. 맛이 괜찮 다행이었다.



문카페. 처남과 들렀는데 마침 테라스 자리가 비어서 널널하게 휴식을 취했다.



그리다 꿈. 리얼딸기라떼는 인공적인 단맛 없이 꽤 괜찮았다. 양도 호쾌했고


등킨드나쓰. 컵이 신기해서 찰칵.





정동진 버스정류장 앞 카페. 쉬기도 잘 쉬었고 음료도 너무 괜찮았었다.



오죽헌 앞 카페. 휴일이라 그런가 북적북적. 호빵이 맛있었다.


석촌 고고스. 요즘 유행하는 눈꽃빙수가 이런건가 봄..


맛있당.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08월의 이야기

응 그래 이런거 안보내도 더운거 알고 있어..

태풍오기 전날이었나.. 하여튼 노을을 보는건 꽤 오랜만이었다.

커피 더 쏠. 넉넉한 양에 만족해하는 제리.


지나는 길에 있던 잠깐 들렀던 응봉산. 야경이 꽤 마음에 들었다.


와 타요다~

옆 비서에게 3천원대 선풍기를 구입한 리티. 티내려고 코리락을 붙였다.




양재 코스트코는 처음 가 봄. 갖고싶다 파스타소스 ㅠㅠ

휴가시작. 다다음주(!)에 만나요~

송파구에서.. 가판점이 닫혀있는건 처음 봤다. 생각보다 닫힌 디자인이 좋군.


가든파이브.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괜찮았던 쉼터.


문카페. 다들 자기팀 선수들의 물품 없는지 찾는다던데, 우린 쉬느라 바빴지.


비. 주룩주룩주룩.


비가 사방으로 내리치던 날 우체국 가는 길..

휴가 시작하자마자 미러리스 렌즈사망.


덕분에 예정에 없던 A/S센터 방문. 하.. 지출이 ㅠㅠ.

작년부터 잘 써왔던 부채도 사망. 왜이러니 진짜.

스벅에서. 간만에 셀카놀이.

평범한 사진만 찍으면 우리부부가 아니지. 이 어플 왜이리 웃김ㅋ


항동순두부집. '둘이서 이런데는 또 처음이네'

구로구였나. '이 동네는 타요가 안다니나?' 하는 순간에 등장한 타요.

역시나 구로구. 보자마자 심장이 쿵 ㅠㅠ. 이런차는 어떻게 들여오는걸까.

또다시 문카페. 오늘은 처남도 함께.

잠실야구장으로 향하는 타요. 간만에 사람이 꽉찬 버스라 힘들었다.

손만 봐도 확 티나는 동생과 나의 느낌..

늦게까지 연다고는 안했다

눈에 넣는 비타민이 유행이라 샀는데 넣을때마다 눈에 파스 바르는 고통이..


휴가 끝나고 복귀하는 날. 기분만큼이나 꿀꿀한 날씨.



동네 마트에 리락쿠마들. 지갑을 지키기엔 너무 위험한 곳이야..

별게 다 나오네.. 요리를 못해서 못먹는 다는 말도 다 옛말이 되버림.



간만에 리티 마음에 불을 지른 짭(?) 레고. 시리즈 다 모아야징.


뜬금없이 제리의 어깨가 너무 아파서 한의원행. 오오 한의학은 위대하다 오오.


마포구 골목에서 발견한 길냥이들. 혼자 끈가지고 격하게도 논다.

보자마자 너무 갖고싶은 작업실. 나도 저런 작업실..ㅠㅠ


쿠킹메이트에서 주문하기 전. 이때까진 참 좋았는데.

글라스 바닥을 셀카로 하면 글씨가 바로 보이나 하고 찍었는데 아니더랑.

사회 초년생에겐 너무나 서글프고 하루하루가 악몽 같았던 그 거리.

버스에서 본 특이한 이름의 주유소. 무슨의미일까..

평소엔 신경쓰지 않았는데 문득 눈에 띈 버스카드기. D체크가 무슨 뜻일까.

입사 1년 반만에 처음 만난 제리네 회사 법인차량 -_-. 살짝 사고 난 상태다.


갑작스러운 문상으로 우울한 진해 가는 길

하루만에 서울 올라오는 길. 밝은 금강 휴게소는 오랜만이네.

뭔 먹구름이...


8월 마지막날. 산책겸 주스한잔씩 사들고 보라매에서 음악분수관람.

영상에 음악만 담고 싶은데 주위에 사람이 너무 많아 ㅠㅠ

만족스러운 휴가를 다녀온 이번달. 힐링의 기운이 오래남는 다음달이 되길.





 

 

 

 

 

 

 

 

 

 

 

 

 

 

 

 

 

 

 

 

 

 

 

 


1회 수비만 23분했을때 짐작을 했어야했다. 타선의 집중력이 결여되었던 경기

중간즈음 새로운 응원단장이 올라왔었는데, 솔직히 미안하지만 재미가 없었다.

막판에 대타들을 다 쏟아부었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ELS야구때문에 끝나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