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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에 해당되는 글 370건
- 2008.08.25 안녕, 로네양 3
- 2008.08.23 안녕, 로네양 2
- 2008.08.21 안녕, 로네양 1
- 2008.08.09 남이섬 나들이 (08.08.08)
- 2008.08.08 인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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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3탄. 여기는 어디일까요
이거 사자임. 왜이리 온순해 이거
바다를 배경으로 오빠와 나
부러운 꼬맹이들. 나도 놀고싶다.... 일부 여고생(?)도 저렇게 놀았뜸
역동적이군. 무지개가 좋아
물놀이가 부러운 젤군
마주보고 앉아 슬러시를 먹으며
동사무소(?)랬다. 특색을 잘 살려서 멋지다
제멋대로 찍은 차이나타운 거리. 생각만큼 막 중국스럽진 않았다
자유공원 계단을 찍는 젤군. 계단은 드럽게 많았다
자유공원 입구(?)까지는 올라와서. 여기서도 계단은 한참 더 있다
'크~ 여길 뭐하러 오는지 원' '그러니까 바보들이지, 훗'
학교 벽화(?) 타일에 하나하나 그려서 붙여놓은지라 어긋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런거 해놓으니 새롭다. 누군지 모를 저 큰 아저씨 표정 쩔었네..
4탄까지 갈만큼 사진은 남아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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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 이은 로네양 2탄.
아마 07년과 08년 사이의 겨울인가보다. 준석군과 청소년센터 가는 길..
어이쿠 이거 누구여. 원래 착하지만, 사진에 너무 동글동글하니 착하게 나왔네.
이건.. 창에 비친 나인가.
그 유명한 마약김밥을 처음 먹은 날. 중독성 짙은 김밥을 담으려 했거늘..
난 이런게 너무 좋다.
센과치히로의 거리같다고 느꼈던 동대문시장. 아니, 평화시장인가?
여긴 청계천. 어느덧 계절은 봄이 되었네. 막찍은건데 이렇게 잘나왔을수가
젤군과 준석군. 아까 사진이랑은 느낌이 다르구먼. 헣헣
내려다보기. 잘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발밑으로 흐르고 있는 위험천만 급류! 헣헣
안양 할리스에 들어가서 시간을 떼우다가 초 맛있는 치즈케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늘 함께하는 젤군님
날씨좋구나
내 옷과 내 가방을 든 우리엄마
이건 불과 며칠 전, 픽사전을 보고 안내장을 탐독하는 젤군과
방학숙제 하느라 끙끙대는 준석군과
젤군이 찍은 나
다시 내 카메라를 받아랏!
3탄에서 이어질테지만, 사진들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 헣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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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자꾸 카메라를 잊고 다녀서 작년 11월에 산 필름을
이제야 다 썼다 -.-; 덕분에 오사카 사진 추가~
말도 안통하고 겨우 시킨 메뉴지만 진짜 최고 맛있었던 오코노미야끼.
먹으면서 연신 오! 오! 하고 행복했더랬지. 오빠는 아직도 일본여행하면
양념오징어구이와 오코노미야끼를 떠올린다. 지나친 맛집들도 아쉬워하면서...
오코노미야끼 사이에 야끼소바가 추가되었다. 저것도 짱 맛있뜸-_-)=b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중. 여기 무섭다. 바람불면 흔들흔들 하고...
도착. 날씨는 추웠는데 풍경은 최고였다.. 다시 가고싶다. 여름엔 어떨지
기념사진 한방 찰칵. 로네는 까탈시럽다.
오빠의 디카에는 이게 최고의 풍경사진인데, 로네는 눈이 부셨나보다.
오사카 거리에서 그나마 이게 제일 나은 사진.
나머지는 다 흐리흐리하다;; 이 사진 보면 또 가고싶어지겠지...
학생이 좋다는 말을 이제사 실감한다. 학생이 좋은 이유는,
방학이 있기 때문이지. 막무가내로 떠날 수 있는 무대포 정신도.
아직 무대포 정신은 살아있지만, 현실이가 내 발목을 놔주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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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더운 (어쩌다보니) 말복날 , 짧은 휴가삼아 남이섬 나들이를 결정.
'입장권' 이 아니라 나미나라공화국 일회용비자.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입장.
물이 생각보단 맑지가 않아서 실망.
남이섬 입장.
마냥 설레이는 커플.
예쁜 남이섬의 모습들.
이벤트홀에 책 관련 행사가 진행중이었음.
책더미들 앞에서 한방씩. 중간에 조명에 바뀐거임(-_-)
어릔이임 초딩아님.
독특한 구조물 앞에서도 한방씩.
피아노다 피아노.
연주하는 릿양.
여기까지 찍는순간. '전지를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삐익 삐익 삐익. 앗차!
그래두 뭐 놀러온거지 사진찍으러 온게 아니니까 나마이카도 타고 잘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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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아 바다를 보고싶은 릿양을 위해 하루 짬내서 인천을 가기로 결정
오이도를 갈까 하다가 월미도가 볼게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일단 월미도 도착. 신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
처음 와보는 인천바다. 탁 트인 모습에 릿양이 매우 좋아했음.
와 무지개다 무지개.
해탈한 꼬맹이.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부러운 제리.
카메라 의식하는 커플.
더워서 슬러쉬 쪽쪽.
근방에 있던 기념비.
울트라 애마부인과 드리프트중인 제리.
월미도를 다 둘러보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차이나 타운이라 그런지 동사무소(주민센터)도 인상적.
군데군데서 이곳이 차이나 타운 임을 알 수 있음.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거리.
차이나 타운을 걷다 근방 자유공원도 가보기로 결정.
하악.. 계단이..
계단 옆 인상적인 돌덩이-_-
한가로운 공원의 모습.
매(-_-)한마리가 날라다니는 것 같아서 찍으려다가 실패.
그냥 이뻐서 찍은 공원의 모습들.
내려오다가 본 예쁜 집. 이런집에서 살고파.
근처 학교에 있는 삼국지 벽화.
공화춘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제리티.
안녕 차이나타운. 나중에 또올게.
집에 가자.
애초에 다른곳을 가려다 늦잠을 자서 엉겁결에 오게 된 인천이었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괜찮았다. 바다 보고 싶으면 담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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