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바다를 보고싶은 릿양을 위해 하루 짬내서 인천을 가기로 결정

오이도를 갈까 하다가 월미도가 볼게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일단 월미도 도착. 신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

 

 

 

처음 와보는 인천바다. 탁 트인 모습에 릿양이 매우 좋아했음.

 

와 무지개다 무지개.

 

해탈한 꼬맹이.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부러운 제리.

 

 

카메라 의식하는 커플.

 

더워서 슬러쉬 쪽쪽.

 

근방에 있던 기념비.

 

 

울트라 애마부인과 드리프트중인 제리.

 

월미도를 다 둘러보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차이나 타운이라 그런지 동사무소(주민센터)도 인상적.

 

 

군데군데서 이곳이 차이나 타운 임을 알 수 있음.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거리.

 

차이나 타운을 걷다 근방 자유공원도 가보기로 결정.

 

 

하악.. 계단이..

 

 

계단 옆 인상적인 돌덩이-_-

 

 

한가로운 공원의 모습.

 

매(-_-)한마리가 날라다니는 것 같아서 찍으려다가 실패.

 

 

그냥 이뻐서 찍은 공원의 모습들.

 

내려오다가 본 예쁜 집. 이런집에서 살고파.

 

근처 학교에 있는 삼국지 벽화.

 

 

공화춘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제리티.

 

안녕 차이나타운. 나중에 또올게.

 

집에 가자.

 

애초에 다른곳을 가려다 늦잠을 자서 엉겁결에 오게 된 인천이었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괜찮았다. 바다 보고 싶으면 담에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