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은 로네양 2탄.


아마 07년과 08년 사이의 겨울인가보다. 준석군과 청소년센터 가는 길..


어이쿠 이거 누구여. 원래 착하지만, 사진에 너무 동글동글하니 착하게 나왔네.


이건.. 창에 비친 나인가.


그 유명한 마약김밥을 처음 먹은 날. 중독성 짙은 김밥을 담으려 했거늘..


난 이런게 너무 좋다.


센과치히로의 거리같다고 느꼈던 동대문시장. 아니, 평화시장인가?


여긴 청계천. 어느덧 계절은 봄이 되었네. 막찍은건데 이렇게 잘나왔을수가


젤군과 준석군. 아까 사진이랑은 느낌이 다르구먼. 헣헣


내려다보기. 잘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발밑으로 흐르고 있는 위험천만 급류! 헣헣


안양 할리스에 들어가서 시간을 떼우다가 초 맛있는 치즈케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늘 함께하는 젤군님


날씨좋구나


내 옷과 내 가방을 든 우리엄마


이건 불과 며칠 전, 픽사전을 보고 안내장을 탐독하는 젤군과


방학숙제 하느라 끙끙대는 준석군과


젤군이 찍은 나


다시 내 카메라를 받아랏!


3탄에서 이어질테지만, 사진들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 헣헣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