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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8 요즈음
- 2012.11.11 정서진 나들이 (12.11.10)
- 2012.10.23 구내식당 열전
- 2012.10.22 GMF 2012 (12.10.20~21)
- 2012.10.02 2012 추석 (12.09.3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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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찍어서 SNS에 바로 올리는 바람에 그리내에 안올린 사진들 러쉬.
G1, 크레이트에 이은 우리의 새로운 마우스 G100
볼라벤이 강타하기 전날의 판교역.
우리동네
Rainy
Sunny
전광판 오류 화면인데, 정작 화재라고 표시되는데도 사람들이 너무나 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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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인터넷에서의 제리 자리
제리네 회사 추석선물. 더이상 고사리의 악몽은 없다.
가을의 집앞.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우리동네 감나무 많더라.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展. 근래 가장 흥미롭게 본 전시회.
허나 하필 나이키 마라톤 대회날이라 입장전까진 시끌시끌했다.
에스지인터넷의 동료가 그려준 제리의 캐리커쳐. 굉장히 마음에 든다.
어느 퇴근날의 판교역. 버스에서 내리면서 지하철을 타기까지 혼자였다.
결혼 후 첫 빼빼로 데이. 마음만 담아 :)
출퇴근길 리티의 주 활동 무대
비오는 날의 제리네 회사 옥상. 금연구역으로 바뀌면서 바람쐬기 좋아졌다.
어느날 리티의 사무실에서. 브이브이 -_-V
아무도 없는 판교역. 두번이나 홀로..
..저사람. 무슨 패기로 저 한가운데 있는건가.
신혼여행의 추억이 담긴 우리만의 미니앨범.
가을이 깔아놓은 겨울로 가는 길.
퇴사를 하루 앞두고. 많은 생각이 정리되었다.
반납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뜬금없는 휴식시간과 갑자기 선물받은 책. 골라 산건데 재밌었음 좋겠드앙.
건강검진... 대기열 길어. 지루해.
서울카페쇼. 볼거리는 많았는데 사람이 더 많았다. 어우...
내년도 우리집의 달력. 위가 부모님용, 아래가 우리꺼. 많이들 좋아하셨다.
요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재밌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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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친머리를 식히고 싶어, 바다가 조금 보고 싶어졌다.
이 계절에 먼바다는 무리라서, 가까운곳을 찾다가 정서진을 알게 되었는데..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먼길을 달린 끝에 정서진 도착. 생각보다 멀었다.
정서진 전망대. 올라가진 않았다.
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널
꽤나 바람이 많이 불었다.
광활한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수문때문에 바다는 정작 많이 못봤다.
인천과 부산의 자전거길. 종주하는 분들이 많으신 듯
종주 완료 후 찍는 도장
우리도 출발
그리고 완주. 응?
간만에 바다라서 좋아.
정서진 표지석. 나중에 정동진이랑 정남진도 돌아야지.
정서진의 이런 저런 모습들
한가운데에 있는 아라빛섬
초코송이가 특산품입니다. (뻥)
바람덕분인지 힘차게 돌아갔던 풍차
잘 둘러보고 집에 갑니다.
당일치기로 갔다올수 있는 곳중에 이런데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기습적으로 정하는 나들이가 성공해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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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로 회사를 옮긴다음엔 구내식당 점심이 무료인지라 일주일에 네번정도
먹는데, 솔직히 만족도는... 아워홈 평판이야 유명하고 쨌든 뭐가 나오냐면
메뉴명 : 레드카레라이스
평가 : 성의없는 국과 더불어 각각의 메뉴는 평가가 어려운 수준.
메뉴명 : 미소라멘
평가 : 라멘에 김까지는 안바라더라도 시금치는 왜..
메뉴명 : 비빔냉면이었던것 같다
평가 : 다 이해하고 넘어가겠는데 김빠진 환타를 들이부은 저 화채가 문제다.
메뉴명 : 짬뽕볶음밥
평가 : 이거 다신 만들지마...
메뉴명 : 육개장
평가 : 근래 가장 먹을만해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 맨날 이수준으로 좀...
메뉴명 : 미역 콩나물 무침
평가 : 그러니까 왜 얘네 둘을 같이 무치는데
메뉴명 : 오징어콩나물찜과 비지찌개
평가 : 이 뭐 온통 빨갛기만 하고...
메뉴명 : 재첩순두부국
평가 : 메뉴명을 보고서야 재첩이 들어간줄 알았다. 국물은 왜 녹색인거지?;
메뉴명 : 해물콩나물찜
평가 : 또 나올 줄이야..
메뉴명 : 닭죽과 소면
평가 : 보셔서 아시겠지만 밥자리에 면, 국자리에 죽의 부조화
한줄요약 : 우리도 풀무원으로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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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 Grand Mint Festival 의 약자. 가을에 열리는 페스티벌형 음악공연.
작년에 처음 가본 후 완전 꽂힌지라, 올해도 아주 당연하게 갔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GMF!
올해는 2DAYS
첫날 입장하는데 헤프닝이 있어서 발길을 돌려 CMS로 입장
올해의 GMF 뮤지션들. 물론 가장 기대하는 무대는 넬입니다.
피터팬 컴플렉스
씰룩씰룩
잇힝. 신나는 구나
검정치마와 뜨거운 감자.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
가장 재미있게 놀았던 장기하와 얼굴들. 최고였다 -_-)=b
이렇게 첫날을 무사히 보내고
둘째날. 몸은 천근만근 무겁지만 올림픽공원을 향하는데
짧은 가을이지만 단풍이 잘 물들었더라.
꼬마야. 너도 공연보러 가니?
오늘은 민트브리즈부터 시작.
이미 돗자리가 빽빽해서 뒤쪽의 벤치에서 먹거리와 함께 여유롭게 관람
윤하.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듣다말고 이동, 자연스럽게 오늘도 CMS로 -_-
캐스커. 춤을 출듯 말듯 출듯 그러나 안춘 준오님.
몽니. 꽤나 매력적이고 시원스러웠던 보컬.
리티의 메인스테이지 넬!
역시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무대
엉엉 벌써 마지막이라니
올해도 대만족!!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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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명절인만큼 잔뜩 긴장을 했지만, 잘 쉬다온 느낌이라 여행 -_-;
제리의 외갓집이 있는 충주로.. 사실 제리의 실수로 출발시간이 6시간 밀렸.
충주에서 맞는 첫 아침. 언제나 처럼 다정하게 인증.
음?!
조용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잘 익은 대추가 가득한 이곳은 제리의 외삼촌 댁입니다.
다정한 제리의 부모님들
잘 익은 대추가 맛있어요.
농작물이 잘 자랐군
정다운 제리의 어머니와 외할머니.
정원수가 뭔가 마음이 들지 않는 제리의 아버지.
집 뒤쪽 개울에는 제리티보다도 나이가 많은 공동 우물이 있었어요.
결국엔 정원수 정리
할머님과 어디론가 다녀오더니 고구마줄기를 잔뜩 가져왔네요.
찰칵찰칵
신발들이 옹기종기
반찬으로 먹기 위해 열심히 고구마줄기의 껍질을 벗깁니다.
사진찍기에 열중하고 있는 제리의 사촌여동생들.
호박꽃 사이에 두고 다정하게
집근처 버스정류장.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것 같네요.
시골내음이 좋아
잘 자란 농작물들
들판의 벼. 추수해야겠어요.
막간을 이용한 가족사진. 모두 건강하세요.
장소를 옮겨, 한달만에 다시 진해. 둘이서는 몇년만에 와본 장천 바닷가
정류장에 못보던 정자도 생기고. 여유있게 바다를 즐기기에 좋았답니다.
진해에서 먹은 간짜장. 확실히 블로거들이 극찬할만한 맛.
하룻밤 잘보내고 다시 서울로 가기 위해 마산역..
어쩌다 보니 처가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다음번에 많이 찍어드릴게요.
본의 아니게 명절스트레스 없이 양가에서 정말 잘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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