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 =  Grand Mint Festival 의 약자. 가을에 열리는 페스티벌형 음악공연. 

작년에 처음 가본 후 완전 꽂힌지라, 올해도 아주 당연하게 갔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GMF!


올해는 2DAYS


첫날 입장하는데 헤프닝이 있어서 발길을 돌려 CMS로 입장



올해의 GMF 뮤지션들. 물론 가장 기대하는 무대는 넬입니다.


피터팬 컴플렉스



씰룩씰룩


잇힝. 신나는 구나


검정치마와 뜨거운 감자.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



가장 재미있게 놀았던 장기하와 얼굴들. 최고였다 -_-)=b


이렇게 첫날을 무사히 보내고


둘째날. 몸은 천근만근 무겁지만 올림픽공원을 향하는데


짧은 가을이지만 단풍이 잘 물들었더라.


꼬마야. 너도 공연보러 가니?


오늘은 민트브리즈부터 시작.




이미 돗자리가 빽빽해서 뒤쪽의 벤치에서 먹거리와 함께 여유롭게 관람


윤하.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듣다말고 이동, 자연스럽게 오늘도 CMS로 -_-



캐스커. 춤을 출듯 말듯 출듯 그러나 안춘 준오님.




몽니. 꽤나 매력적이고 시원스러웠던 보컬.


리티의 메인스테이지 넬!







역시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무대


엉엉 벌써 마지막이라니



올해도 대만족!!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