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흥점 맞은편 대명시장 한쪽에 있는 독특한 모양의 만두가 유명한집

사진의 양은 곱배기로, 넓쩍하게 생긴 만두와 오뎅이 많은 떡볶이가 담겨있다.


맛은 어렸을적 동네 분식점에서 자주 사먹었던 친숙하게 매콤한 딱 그맛이고

떡과 오뎅은 쫄깃쫄깃. 만두는 확실히 식감이 독특한데 국물이 잘 베여서 좋다.










[Info]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동 131, 한국음식


애초 다른곳을 가려고 했으나, 유명세가 있는데다 예약 안하고 갔다가 튕겨서

추워진 날씨에 종로거리를 해메다가 따뜻한 국물을 먹고싶어서 들른 해장국집.


70여년동안 자리를 지킨 곳 답게 오랜 단골이 많은것은 물론 가격대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뼈다귀라는 메뉴로 유명한 곳인데 일찍안갈경우 뼈다귀가 매진

된다더니 아니나다를까 우리가 갔을땐 이미 없더라. 해서 곰탕과 해장국 주문.


주문하자마자 금방 나왔는데 일단 비주얼적으론 두그릇 모두 꽤나 평범했는데

후추와 양념장 적당히 풀어서 저은 뒤 한숟갈 먹으니 국물맛이 꽤 깔끔했다.


노포 특유의 꼬리한 맛이 없진 않았는데 두가지의 맛이 절묘하게 섞여있었고

묵직한 맛이 살짝 부족한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밥말이 먹기 딱 좋은 맛이었고

국에 비해 김치는 조금 평범했지만 적당히 잘 익어서 밥이랑 먹기엔 괜찮았다.


다른집을 압도할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익히 알고 있는 맛에는 꽤 가까운 집이다.


Impact of the Table

먹어보고싶다...(아련)





벼룩시장 취미생활/사진 2013. 11. 11. 00:00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벼룩시장에 우리도 한번 참석하기로 결정.

집에 사용하지 않는 가방들이 많아서 뚝섬으로 갈까 했는데, 좋은 기회인듯.


가방들이 잔뜩 올려진 이 자리가 오늘 우리의 판매대.


벼룩시장을 주최하는 사이트. 유명한 사이트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사람들이 얼마나 올까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많이들 오셨다.



오늘 우리의 돈통(!)과 물건을 구매하신 분들께 나눠드린 막대사탕가방.


생각보다 빨리 팔렸고, 날씨도 추워서, 마감시간을 조금 앞두고 먼저 철수.


이런 체험 한번 해보니까 확실히 장사란게 엄청 힘들다는걸 알 수 있더라.

호객행위 없이 잘 팔린걸 보니 이쪽에 소질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우리 오늘 진짜 고생했어.




부서장 워크샵 사회생활 2013. 11. 9. 00:00








처음으로 직책이란걸 달았습니다. 좋을 줄 알았는데 책임감만 앞서네요. 














남부터미널과 예술의 전당 사이에 있는, 커피맛으로 근방에서 꽤 유명한 카페

최근의 일정이 꽤나 강행군이었던데다 마침 지나가는 동선에 있길래 들렀다.


커피는 쓴맛과 신맛의 조화가 절묘했고 핫초코는 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

즉흥적으로 방문한 곳이지만 분위기는 물론 음료맛도 아주 좋았다.(가격빼고)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던 곳. 앞으로 근방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들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