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1년 12월의 이야기

 

뜬금없는 장민호 콘서트냐 하겠지만
시가 어머니의 덕질.. 트로트 안좋아한다며..?
공연시간동안 상남동을 둘러보기로했다.
상남시장 진짜 오랜만이네
아 예 그렇군요..
강주 업글함. 손이 따땃
제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와우(?)랑 찰떡궁합
요즘 명지 자주오네
첨엔 허접한줄 알았는데 갖춰놓으니 작년보단 꽤 괜찮은듯
101010
펭수3형제
귀여움 +100000인 리티의 새 모자
여긴 왜 왔을까 ㅎㅎ
오 GS에 새 락토프리 우유가?
강주 목욕하자. 옳지
증명사진. 제리의 똥촉땜에 시간과 돈만 낭비했다고 리티는 투덜투덜
새로운 겨울이불. 처가에서 물려주신 솜이불을 나누고 덧대서 만들었다.

12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1. 12.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스타벅스. 요즘의 스벅은 그냥 쿠폰 소진용
컴포즈. 나쁘지 않군
단감휴게소 실버카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푸떼즈. 글쎄요 우리 입맛과는 거리가 있군요
블루샥. 샥라떼 완전 취저
공차. 버블티 최강
피플스토리. 생각했던 빅와플이랑은 달랐지만 맛있게 먹음
리버. 이정도면 참새방앗간임
카페솔. 간만에 본 지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저녁
라보니커피. 인스타감성과 동네아지매감성의 묘한 교집합
하삼동. 괜찮았음

잘 마시고 잘 이야기하고 잘 쉬었다.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1년 11월의 이야기

 

대도골목. 안그래도 불황인데 코시국이라 켜진집이 거의 없는 씁쓸함
큰 부상을 입은 리티. 한동안 애먹었다.
고성 드라이브. 올때마다 참 기분좋은 동네다.
하이테크놀로지 HUD 구입
이시국에 중원로타리에서는 참 꾸준한 행사를 한단 말이지.
뭐 덕분에 일찍 퇴근하니 좋긴 하다만
하이패스를 까먹은 리티. 덕분에 이런 티켓 하나 얻었네
간만에 지인들 만나러 경주
다들 진짜 얼마만인지. 너무 반가웠어요.
강주 아프다 ㅠ
요즘 달력은 빼빼로데이도 나오네..
부쩍 자동차용품에 관심이 많아진 리티
부상이 얼추 완치된 리티
그러나 체력이 많이 소진
주방의 혁명. 청결함 +100
크리스마스 대비 지름

11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좋은 기회에 할인권을 얻어서 갔다옴.

1시간 4분을 기다려 먹은 공룡빵은 그저 그랬다.

 

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21. 11. 1. 00:30

 

여름에서 가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