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2. 4.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맥도날드. 이번시즌은 먹던것만, 솔직히 맥윙에 왜케 열광하는지 잘;;
본죽. 속 아프면 일단 죽
롯데리아. 불고기 4dx 괜찮았다.
버거킹. 피넛와퍼 짱 느끼함
흥부네. 몸 안좋아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먹
땅땅치킨. 양념구이 매콤하게 주문해서 양배추에 싸먹으니 대존맛
스시만만. 괜찮더라
써브웨이. 잘 먹었구요
39도시락. 그럭저럭
고향에봄. 리티 아버지 생신식사로 갔는데 좀 아쉬웠다.
동키. 지나가다가 눈에 보이길래 사먹었는데 이거 왜케 맛있니
차이나타운. 역시 매장에서 먹어야..
반월당닭강정. 대구로 이사가고싶은 맛
샤크네집. 쏘쏘
버섯골. 맛있다 아주
코리안덕. 안전빵같은맛
본도시락. 맛있게 잘 먹음
바른치킨. 네고왕 탑승해서 잘 먹음
이삭. 맛있구요
섬마을. 존재를 알게 된 후 마땅히 먹을거 없을땐 자연스레 ㅎㅎ
마트초밥. 양 많고 좋다
명랑핫도그.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있네
샤브샤브홈. 잘 먹었다.
목화밀면. 맛있게 먹음.

차를 타고 돌아다녀서인지 이전보단 배달빈도가 훅 감소!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2년 03월의 이야기

봄이다.
네 뭐 이런걸 했구요.
정치적 중립 쩌는 인증샷
제리 아버지가 주신 리티 생일맞이 용돈.
해운대에
초콜릿 사러 오는 부부
센텀에
생로랑 사러 오는 부부...(응?)
낮시간에 S22U 줌을 왕창 땡겨봤다.  이젠 좀 무서운데,,?
S22U 사고 생긴 버즈의 옷을 샀다.
리티의 동생에게 선물받은 강주의 새로운 아이템
분명 제리 어머니는 오디션 그런거 왜 보는거며 콘서트 그런거 왜 가냐고 했는데
왠 공항이냐하면 서울에 가기 위해서지
창원에서는 흔치않은 풍경
축하해
서울의 밤
서울스케일
찾느라 애먹은 PC방
잘 놀다왔다.
차 있으니까 공항에서 집에가기 넘모 편한것


이번달 이야기는 여기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공연이 있을땐 사실 위치상으론 최강인 호텔인데 체조경기장과
호텔의 위치가 공원에서 끝과 끝이라서 사실 걸어서 2~30분정도 걸리는 게 함정
공원 올때마다 저 호텔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정말 오랜만이자 이곳에선 처음으로 가본 전시회. 사전정보 없이 관람을 했는데
작가의 유작이며, 주제 역시 삶과 죽음이라 그런가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달콤한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을 맘껏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