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페스티벌이라 설레고 재밌었으나, 퇴장 셔틀이 좋은 기분을 모두 망쳤다.
다행히 우리는 중간에 택시타고 나왔는데 마냥 기다린사람은 2시간 걸렸다면서?

 

뭔가 스프링때의 그 T1이 아닌데 ㅡㅡ 왜케들 폼이 떨어졌지.

당연하게 우승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기력이 참 걱정이 된다.

 

 

롤은 안하지만 T1 팬입니다? LCK 정규일정은 피켓팅 실패로 엄두도 못냈었지만
부산에서 MSI를 개최한다길래 당연히 가려고 했는데 여지없이 피켓팅은 빡세네;
다행히 전지전능 리티께서 티켓팅에 성공하셔서 롤 첫 직관을  재밌게 보고 왔다.

 

 

올핸 다르다며...롯데를 보러 온거지 꼴데를 보러 온게 아냐.

 

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22. 5. 1. 00:30

 

겨울에서 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