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새롭게 조성된 순천만 국가정원과 다르게 원래 있던 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승격된 공원이라서 십리대숲을 제외하고는 그냥 거대한 강변의 공원 느낌이었고
다만 십리대숲은 여러모로 인상적이라 이거 하나만으로도 올 가치는 충분했다.

 

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21. 8. 1. 00:30

 

봄에서 여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

 

 

흔들림 없는 써니셰프의 요리 스펙트럼

 

오뎅국
백숙
이것저것 찐만두
아니 왜 이번시즌에 고기 이거밖에 안먹었지..
수제비
오뎅
떡볶이
이번시즌엔 처가 어머니의 떡볶이도 함께
써니솊의 파스타는 항상 옳다.
어묵국수
사위를 위한 소라 문어 숙회
파워해물라면
망고맛실화냐. 씨를 심으면 자라지 않을까?
자두와 살구
멜론
참외
수박♥♥♥♥♥♥♥♥
간만에 와플기계
교동쫄면. 괜찮았다.
삼진식품 떡볶이. 확실히 오뎅클라쓰가 다름.
육수랑 앞다리살 있어서 국밥 끓여봤는데 꽤 괜찮았다.
피양옥 평양냉면. 게이지 80%는 채워주는 맛.

 

이번엔 좀 다양하게 먹은듯?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1년 07월의 이야기

 

이제 운전해서 병원을 오는 리티
이제 비오는날 남편을 태우러 가는 리티
그렇다 비가 드럽게 많이 왔다.
과일가격이 많이 올라서 슬픔
원딜(?)연습하러 온 부부와 준석군
제리의 머리가 복잡했던 날. 리티의 조언으로 잡념을 떨쳤다.
안가본데 한번 가보자 해서 와본 삼포. 여기도 꽤 괜찮네
거리두기 좌석도 괜찮고
강주가 아파서 수리
급땡겨서 울산 드라이브. 괜찮았다.

7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티맵으로 소요시간을 찍어보니 생각보다 크게 멀지 않은 거리에 있길래 와본곳
국가정원답게 구석구석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꽤 잘 둘러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