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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1 길냥이들
- 2018.08.01 부부의 식탁
- 2018.07.31 이달엔 2018년 07월
- 2018.07.31 Hotel Boltzmann 호텔 보츠만
- 2018.07.31 Amerlingbeisl 아멜링바이슬,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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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셰프의 요리세계.
고추장찌개
청국장
김치찌개
매운콩나물국
오뎅국
계란후라이. 반숙과 완숙
쌈채소가 나왔다는건
고기
쌈~
김치도 궈궈
국수삶는 스킬이 늘고있다.
냉국수
(사진은 좀 그렇지만) 비빔국수
부대찌개
떡볶이
만두도 궈궈
야식파티
앙증맞은 그릇에 짜파게티
백종원식 냉라면
냉침의 계절
아메리카노 원리를 응용해봤는데 이거 괜찮더라.
하지만 진리는 냉커피믹스지.
잘먹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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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07월의 이야기
!? 예고도 없이 문을 닫은 제리의 단골 베이글집.
아랫집에서 하도 우리집때문에 물이 샌다고 난리를 쳐서
결국 어거지로 세탁기 장소 이동. 호스사러 간만에 철물점.
error..
휴일이라 문을 닫아서 아쉬웠던 범일역 지하상가.
동네 풍경이 꽤 정겨웠던 초량동. 흥미로운 집이 많더라.
격주로 쉰다고 해서 왔는데 매주 쉬는걸로 바뀐 부산진시장.
...알마니?
언젠가 들를일이 있겠지.
야구장에서도 잼라이브.....
기사아저씨들 사이에 유행인게 분명하다
뭔 사자마자 바퀴에 펑크가.
이런거 안보내도 알아.
간만에 진해루. 서울 살때는 이사오면 매주 올것 같았는데 개뿔.
비엔나엔 이런 커피가 있군.
손톱같은 달
흠뻑쇼 마치고 마산으로 가는 막차. 진짜 겨우 탔다.
이거까지 갔다간 진짜 리타이어 될거같아서 아쉬움 머금고 포기.
경화역. 현판이라도 세우나.
지폐 정리하다 간만에 구 천원권. 요즘 급식이들은 이거 알려나.
진해 여기저기 설치된 가림막.
그리고 떠나는 우리
처음으로 해외에서 마무리하는 이번달. 무사히 잘 돌아온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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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리히텐쉬타인 정원궁전 근처에 있는 호텔로 다음날 점심을 예약한곳이
가깝다는 이유로 예약한 호텔. 결과적으로 위치만 보면 썩 좋은 호텔은 아니다.
어쨌든 시설만 놓고보면 가격대비 나름 괜찮았고 청소상태도 좋았고 무엇보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에어컨이 있어서 열대야에 정말 시원하게 숙면을 취했다.
아쉬운점을 꼽자면 아무래도 비즈니스 호텔이다보니 어매니티는 좀 부실했었고
장점을 꼽자면 미니바 가격이 꽤 착하다는 점, 감탄까지 해놓고 왜 안사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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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Stiftgasse, 1070 Wien, 오스트리아음식
이번 여행의 두번째 장소인 비엔나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 포탈사이트에도
정보가 거의 없는곳이라, 진짜 현지의 식당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다.
입구가 두군데에 있는데 홀쪽 입구로 들어가니 내부가 텅텅 비었고 직원들이
그릇을 정리하고 있어서 브레이크 타임인가 하고 당황했다. 다행히 몇명인지
묻더니 안내를 해주는데, 근사한 야외홀이 있더라. 동양인이 없어서 일단 만족.
안내받은 자리에 앉고 치킨슈니첼 시저샐러드 애플주스와 레몬에이드를 주문
잠시 뒤에 음료에 이어서 음식들이 순서대로 나왔는데 일단 주스위에 생강을
얹어주는게 특이했고 치킨슈니첼을 주문했으나 주문이 꼬였는지 돼지슈니첼이
나왔지만 말도 안통하고 시저샐러드에 닭이 올라가 있으니 그냥 먹기로 했다.
일단 슈니첼. 돈까스의 원형이라는 말을 들어서 맛이 비슷할줄 알았는데 이게
생각외로 맛이 완전 다르더라. 튀김은 바삭하기보단 꽤 부드러웠는데 생각보단
고기에 밀착이 잘 되어있었고 그냥도 먹고 후추 소금 잔뜩 뿌려서도 먹어보고
레몬즙 뿌려서 먹고 케찹 찍어서도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특히 케찹이 대박.
시저샐러드는 양이 꽤 넉넉했는데 다른재료도 맛있었지만 일단 닭이 촉촉하고
굉장히 맛있었다. 가슴살같은데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살아있는게 신기하더라.
음료는 온도가 아쉬웠지만 맛은 있었던터라, 아주 만족스러웠던 첫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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