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리히텐쉬타인 정원궁전 근처에 있는 호텔로 다음날 점심을 예약한곳이

가깝다는 이유로 예약한 호텔. 결과적으로 위치만 보면 썩 좋은 호텔은 아니다.


어쨌든 시설만 놓고보면 가격대비 나름 괜찮았고 청소상태도 좋았고 무엇보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에어컨이 있어서 열대야에 정말 시원하게 숙면을 취했다.


아쉬운점을 꼽자면 아무래도 비즈니스 호텔이다보니 어매니티는 좀 부실했었고

장점을 꼽자면 미니바 가격이 꽤 착하다는 점, 감탄까지 해놓고 왜 안사먹었지.